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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탈취 등록 특허 무효심판 中企 최다
신근순 기자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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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 전보
■국장급 전보▷에너지혁신정책관 김정일▷자원산업정책관 문동민 ■과장급 전보▷자유무역협정이행과장 안홍상▷남부광산안전사무소장 백경동
편집국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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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허점 투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정책자금 지원 기업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자금 신청 권한 미부여 기업에 대한 사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 전북익산을)이 중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진공 상담과정에서 정책자금 신청권한을 부여 받지 못한 기업은 운전자금 3만4,816건, 시설자금 8,651건으로 총 4만3,467건에 달하며, 이 중 절반가량인 2만1,513건이 어떤 사유로 신청권한이 부여되지 않았는지 자체적으로 전혀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용 창출기업 등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기업들이 자금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청권한 미부여 사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검토가 필요함에도 관리가 되지 못한 것은 중진공의 업무태만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중진공은 인터넷으로 정책자금 지원 상담 접수 신청을 받고, 사전상담을 진행해 정책자금 신청 여부를 결정해주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인터넷 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지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등의 크고 작은 문제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지적된 바 있다.조배숙 의원은 “절박한 심정으로 중진공의 문을 두드리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떤 이유로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지 집행기관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며 “중진공은 향후 정책자금 지원 절차의 미흡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태준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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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언스·경일그린텍, 스마트시티 시장 ‘맞손’
배종인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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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식 수리점 애플 국내 절반 수준”
편집국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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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케이, 전북 완주 300억 투자
편집국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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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근로자 프로농구 50% 할인
편집국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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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가입자, 120만명 달성
편집국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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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세계적 건강식품박람회서 러브콜
편집국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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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기 해외시장 개척 앞장
편집국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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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중기부 산하기관 28곳, 5년간 타인 가해행위 190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가해행위 건수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임직원의 기강해이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산업부·중기부 산하기관 28곳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임직원의 타인 가해행위 적발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에서 벌어진 임직원의 가해행위는 총 19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행위는 폭행, 폭언, 성추행, 성희롱 등 타인에게 해를 입힌 행위를 말한다. 임직원 가해행위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에 16건 △2016년에 47건 △2017년 34건 △2018년 47건에 이어 올해는 8월까지 현재 이미 46건에 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가해행위는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행위를 유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성희롱 건수가 84건으로 전체 가해행위 발생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폭행 61건, 폭언 23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가해행위가 적발된 곳은 한전으로 해당기간동안 33건의 가해행위가 발생했다. 이 중 성희롱 건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행도 12건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인 피해내용을 보면 폭행의 경우 동료직원에게 물건을 던져 부상을 야기하거나, 동료직원의 치아골절이나 안구주변 골절을 일으키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한수원이 30건, 가스공사가 19건, 강원랜드 13건을 차지해 뒤를 이었다. 한수원의 경우 언어적, 신체적 성희롱 발생건수가 23건으로 조사대상 전체기관들 중 성희롱 건수가 가장 많았다. 가스공사와 강원랜드의 경우 형사처벌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가스공사의 전 직원들 중에는 지인을 성폭행해 징역형을 받거나, 노래방 도우미를 자신의 숙소에 데려와 폭행하고 납치를 시도한 행위로 재판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랜드 역시 후배직원을 인근 숙박업소에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형에 처해지거나, 지역주민을 폭행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죄목이 중한 경우도 여러 건 조사됐다. 한편, 조사결과 드러난 가해행위는 대부분 기관 내부에서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190건 중 171건, 90%가 동료나 후배, 부하직원인 것으로 조사돼 각 기관마다 조직 내부의 기강해이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훈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들 가해행위가 끊이지 않고 오히려 증가추세인 만큼 각 기관마다 임직원들의 기강을 바로잡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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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5년간 7만2천명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
신근순 기자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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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등 산업부 유관기관, 혁신사례 확산 추진
편집국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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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일간신소재 휴간안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9월16일까지 일간신소재 뉴스레터가 휴간됨을 알려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편집국 기자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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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기업성장 혁신 플랫폼 도약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