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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기술 최신 정보, ‘한자리’
김성준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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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올해 조강생산 전년比 22.3% ↑
신근순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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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코닝, 첨단소재 디플렉션 출시
고봉길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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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세계 原電시장 진출
세원셀론텍은 미국기계기술자협회로부터 해외 원자력발전시장 진출의 핵심이자 필수 자격요건인 ‘N’, ‘NA’, ‘NPT’ Stamp를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엄격한 원자력발전 기기 제작 관련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해외 원자력발전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물론, 미국기계기술자협회가 보장하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발판으로 전 세계 각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장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이 미국기계기술자협회로부터 취득한 ‘N(Nuclear Components)’, ‘NA(Nuclear Assembly)’, ‘NPT(Nuclear Partials)’는 각각 원자력발전 관련 기기 완성품, 조립, 부품 제작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아 자격을 부여받은 것이다.
이는 설계·구매·생산·품질관리 및 품질보증 등 원자력발전 설비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와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의 국제적인 품질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세원셀론텍은 40여 년간 이어온 플랜트기기 제작 경험과 해외 수출 노하우, 그리고 오랜 기간 확립해온 첨단 플랜트기기 제작 시스템을 접목해 시스템·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나뉜 미국기계기술자협회의 세밀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통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수주를 계기로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앞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올 하반기 이후 해외 원자력발전소 관련 입찰에 직접 참여해 수주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원자력에너지가 친환경 청정 대체에너지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지금, 세계원자력협회(WNA: World N uclear Associa tion)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450기의 원전이 추가로 건설되고 약 800조원에서 1,200조원 규모에 달하는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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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센서식 싱크절수기 국내 최초 개발
고봉길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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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해부, 해수용존 리튬추출 개발사업 착수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바닷물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실증플랜트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시설(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관)을 구축키로 하고, 지난 9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국토해양부 최장현 차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장호완 원장, (주)포스코 최종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용존 리튬자원 연구시설 및 실증플랜트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해수용존 리튬자원 연구시설 및 실증플랜트’는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동과 2014년까지 연간 30톤 규모의 고순도 탄산리튬 생산공정 확립을 위한 실험동 및 리튬흡착 해상형 실증플랜트로 구성된다.
주요 연구설비로는 하루 100kg의 대용량 리튬 흡착제 제조장치를 비롯, 리튬 흡착제 30톤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대형 저수조 설비, 분리/정제 시스템 등이 들어서고, 해상에는 연간 30톤규모의 배터리 원료용 고순도(99% 이상)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리튬흡착 해상시스템과 공정 개발을 위한 실험장치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기자동차, 휴대폰, 노트북PC 등의 2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R&D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해수용존 리튬 추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서 지난 2009년 5월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해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금년 2월에는 국토해양부와 (주)포스코가 각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상용화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앞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관으로 해수에 용존된 리튬의 대량생산을 위해 상용 플랜트 공정과 설비 개발을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연구시설과 해상실험 장치를 설치한 후 2012년까지 플랜트 핵심공정을 개발하고, 2014년까지 연 30톤 생산 규모의 탄산리튬 추출 실증플랜트 건설과 리튬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앞으로 이 상용화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2015년 이후 (주)포스코에 기술을 이전하게 되면, 연간 2만~10만톤(탄산리튬 기준) 규모의 리튬 생산공장이 가동될 경우 연간 2억~10억달러(2008년 고순도 탄산리튬 가격인 톤당 1만달러 기준)의 경제적 이득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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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로 크래딩 소재 개발·양산
신근순 기자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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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보나,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정 획득
고순도(99.5%) 탄소성형체 전문기업 나노카보나(대표이사 신일산)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정·확인받음에 따라 탄소성형체 제조기술 고도화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나노카보나는 그간의 기술개발 실적 등에 대한 재심사를 통해 오는 2013년 6월24일까지 3년간 부품·소재 전문기업임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인 탄소성형체 제조기술을 고도화해 기업의 대형화 및 전문화는 물론 기술집약형 중핵기업으로 발전, 첨단소재로 각광받는 각종 아이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회사의 탄소성형체 제조 기술은 지난해 대한민국정밀산업대전에서 지경부 장관 표창과 재료화학부문 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기술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신일산 대표는 “올해 초 설립한 기업부설 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99.5% 고순도 탄소나노를 활용한 고객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핵심기술 개발로 보다 다양하게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숯을 이용한 고순도 탄소성형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럭스데이 숯침대’ 등을 전문생산하고 있는 나노카보나는 광주, 전주 등 지방의 노인복지과과 요양원 등에 진료대를 공급해 지역사회 재가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나서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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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p 멀티터치’ 패널 등장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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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기술후견인제도 ‘활기’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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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아연괴 전월比 0.8%·6.9%↓
이번 달 전기동과 아연괴 국내고시가격은 모두 두달 연속 하락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 고려아연(주) 대표이사)가 발표한 7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가격은 전월대비 0.8% 하락한 819만2,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23.3% 상승한 수치다. 5월 톤당 900만원에 육박하던 전기동가격 상승세는 두달 연속 하락하며 꺾였다. 전기동가격이 두달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아연괴가격은 전월대비 6.9% 하락한 237만4,000원/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7.9%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6월 평균 LME 동가격은 전월대비 4.9% 하락한 6,499달러/톤이었고 아연가격은 전월대비 11.4% 하락한 1,743달러/톤을 기록했다. 서울외국환중개고시에 따르면 6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전월대비 4.2% 상승한 1,212원/달러로 나타났다.
신근순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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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쌍용머티리얼(주) 대표이사
신근순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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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다 고무 바닥재 환경 마크 인증
고봉길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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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독립형 LNG저장 화물창 독자 개발
고봉길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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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금형장비 핵심기술, 해외진출 본격화
엄태준 기자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