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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소자동차 상용화의 이슈와 수소저장용 소재
편집국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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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편집국 기자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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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소재기술백서 발간
모든 산업의 기초인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관련 정보가 총망라된 백서가 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국내외 소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재기술백서(MateriALL)’를 발간했다.
소재기술백서는 국내 교수와 연구원, 산업체 등 소재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기초적인 통계에서부터 세부 기술별 분석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통계 조사분석을 통해 산업규모 현황과 무역, 기술무역 현황, 국가연구개발 투자 및 인력 현황, 기업체 연구개발 투자 현황, 논문 및 특허 현황 분석과 금속, 세라믹, 고분자, 복합소재 그리고 성형 및 표면기술에 대해 기술 동향분석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소재 전문연구기관에 대한 현황도 소개돼 있다.
소재기술백서는 연구자들에게 소재 관련 기초적인 데이터 및 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연구기획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소재 산업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책입안자에게는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산학연 협력, 혁신체제 및 제도 구축 등 소재기술의 정부 정책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일반 국민에게는 소재기술과 관련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홍보자료로도 유용될 것으로 보인다.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은 “최근 들어 소재가 갖는 고유한 특성에 맞는 소재 기술 및 산업 정책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소재 관련 정보는 생산자가 분산되어 있는 실정”이라며“이러한 시점에서 소재에 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소재기술백서를 발간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앞으로 소재 정보하면 소재기술백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편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료연구소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소재기술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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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박사 ‘올해의 KRISS인상’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가 ‘올해의 KRISS인상’으로 기반표준본부 온도광도센터 신동주 박사를 선정했다.
신동주 박사는 태양광과 LED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표준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박사는 분광복사조도 표준을 250㎚(나노미터: 1㎚는 10억분의 1 m) 부터 2.5㎛(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 수준까지 확립했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이 기술을 사용해 조도 표준전구를 공급하는 나라는 미국(NIST), 독일(PTB), 영국(NPL) 국가표준기관 뿐이다. 그 동안 한국은 미국 국가표준기관에서 공급받은 표준전구를 사용해 국가표준을 유지해왔다. 이 기술의 개발로 독자적인 표준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표준기관에도 표준전구를 공급할 수 있어 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
연구팀은 개발한 표준을 전달용 표준전구에 이전하여 국가교정시험기관이나 태양전지, LED, 디스플레이 등 관련 산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 표준전구는 ‘KRISS-RISE’를 기준으로 빛을 분광시켜 각각의 파장별로 세기를 정확하게 측정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동안은 미국에서 도입해 왔다.
엄태준 기자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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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홍제 박사 ‘올해의 KERI인상’ 수상
전기연구원의 ‘올해의 KERI인상은’ 전기추진연구센터의 류홍제 박사가 수상했다.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KERI)는 31일 창원 본원 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한해의 성과를 마무리했다.특히 이날은 지난 28일 선정된 KERI대상 수상팀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KERI를 가장 빛낸 개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한 류홍제 박사는 반도체 스위치 기반 고전압 펄스파워 모듈레이터를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기존 충전기 대비 2.5~4배 가량 충전시간을 단축한 ‘펄스 충방전 방식에 의한 급속 배터리 충전기술’을 (주)코디에스에 기술이전하는 등 4건의 기술이전 상용화 실적을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KERI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팀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수행 의욕을 고취하고 사업성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7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12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한해 동안 연구원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팀에게 주어지는 KERI 대상팀을 선정해 오고 있다. 12회째를 맞은 KERI 대상 선정 발표회에서는 250kW 계통연계형 태양광 전력변환장치를 최초로 국산화하고 동급 용량 세계최고 유러피언 효율(96.3%)을 달성한 △태양광발전용 대용량 전력변환장치(PV PCS) 개발팀(유동욱 박사), 지능형 홈 제어용 PLC 모뎀 원천기술로서 세계최고 수준의 초저전력 고신뢰 전력선통신 모뎀 상용화 칩을 개발하고 제1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한 △지능형 제어용 고신뢰 전력선통신 모뎀 칩 SoC 개발팀(이원태 박사), 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기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인증사업을 위해 국제적 수준의 스마트 전력량계 및 전자식 변성기 공인시험설비를 구축한 △차세대 계량시스템 및 전자식변성기 성능평가 구축팀(김언석 박사), 우수 연구결과물 발굴을 통한 사업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활발한 기술이전사업을 펼치고 2009년도 기술료 40억원을 달성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팀 (조현길 책임행정원) 등 4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 대규모 정전을 방지할 뿐 아니라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선정한 ‘200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광역계통감시스템(K-WAMS) 개발팀(문영환 박사) 등 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종무식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격인 1,2부 행사에서는 청렴교육 영상물 ‘청렴 선진국 핀란드 기업편’ 상영에 이어 △Smart Grid 국가 로드맵(김대경 센터장) △CO2 저감대응 고효율 전동기 기술 개발(구대현 센터장)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 동향(김관호 박사)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김현수 센터장) 등을 주제로 연구소 내 주요 연구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진 3부 종무식에서 KERI대상 포상과 더불어 유태환 원장의 송년사를 통해 2009년도 한해를 공식 마무리했다.
유태환 원장은 이날 종무식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며 “우리는 올 한해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를 모토로 우리의 고객에게 우리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히,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우리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에 부합하는 조직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2009년의 의미있는 행사로 KERI 비전 달성을 위한 ‘전직원 한마음 결의대회’, 경남창원에서 개최한 한중일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 ‘전기자동차 기술개발과 산업화’ 심포지엄 등을 꼽았다.
유 원장은 “금년에는 의료IT연구본부가 KERI의 위상을 한껏 올려놓은 한해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경기도가 추진하는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의료기기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50개의 대표적인 의료관련 산·학·연·관의 기관에서 KERI의 위상과 역량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원장은 “문영환 박사가 총괄책임자인 ‘K-WAMS’는 교과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우수연구성과 100선’에, 조전욱 박사가 주도하는 ‘154㎸ 1GVA 초전도케이블 코아제작기술’은 교과부와 과학재단이 ‘미래원천 우수연구성과 40선’에 선정하였고,‘제1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는 박영진 박사, 최성수 박사, 박해수 책임연구원이 5개부문 포상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KERI의 기술력을 과시했다”며 연구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내달 4일 오전 창원본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경인년 새해를 맞아 첨단 전기기술 연구와 시험인증서비스 분야에서의 더 큰 성과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할 계획이다.
■ KERI 대상수상팀
□ 최우수상(과제 책임자):
△태양광발전용 대용량 전력변환장치 개발팀 (유동욱 박사)
△지능형 제어용 고신뢰 전력선통신 모뎀 칩 SoC 개발팀(이원태 박사)
△차세대 계량시스템 및 전자식변성기 성능평가 구축팀(김언석 박사)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팀 (조현길 책임)
□ 우수상(과제 책임자)
△광역계통감시스템(K-WAMS) 개발팀 (문영환 박사)
△반도체 스위치 기반 펄스 전원시스템 기술 개발팀(류홍제 박사)
△고토크 영구자석여자 횡자속 전동기 개발팀(우병철 박사)
△단락발전기 구동용 모터 디지털 제어시스템 개발팀(이용한 실장)
△금융통합시스템 구축팀 (최동철 실장)
△고객지향적 PR시스템 구축팀(송대익 실장)
박진형 기자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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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플라스틱의 녹색혁명”
‘저탄소 문제’가 21세기 들어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의 핵심과제로 등장함에 따라 최근 바이오매스(biomass)를 원료로 해 제조되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에 관련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옥수수 등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소위 바이오매스를 25% 이상 함유하는 플라스틱을 말하는데 대기 중의 탄소가 광합성에 의해 고정된 식물자원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한정된 자원인 석유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폐기 후에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bio-degradable)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이러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석유를 원료로 한 기존의 플라스틱에 비해 난연소성, 내충격성, 내열성, 성형성 등 물성이 뒤져 현재로서는 식품용기나 포장재 등 몇몇 제품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연구가 거듭돼 점차로 물성이 개량됨에 따라 사무기기 등에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해 나갈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고정식)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관련 특허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총 1,522건이 출원되었는데 그 중 90%에 달하는 1,348건이 1999년 이후 최근 10년 동안 출원됐다.
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각국의 노력과 더불어 근래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친환경적인 제품들이 각광을 받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에 의한 출원은 1,255건으로 전체출원의 82%를 차지하였는데 다출원 순위는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엘지화학, 제일모직 순이고, 외국인에 의한 출원은 267건으로 전체출원의 18%를 차지하였는데 다출원 순위는 데이진, 도레이, 아마또세이야꾸, 미쓰이의 순이다.
기술내용별로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재 그 자체에 관한 것이 38%(5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응용제품에 관한 것으로 각종 용기, 유아·욕실용품 등의 일상용품이 36%(530건), 반도체, 전자기기 소재가 20%(300건), 의료용 소재가 6%(82건)를 차지했다.
향후 탄소배출권이 하나의 재화로서 거래될 것이 명약관화해지는 등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날로 강화되는 추세에 있어 탄소배출권이 절실한 석유·화학업체들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의 소비자인 전자기기, 의료, 건축업체까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 대한 특허출원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준 기자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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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대표이사 교체i
지난해 동성홀딩스가 경영권을 양도받은 화인텍이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동성그룹 체제로의 이행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화인텍은 최근 김홍근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퇴진하고 최진석 동성홀딩스 전 대표이사가 임재인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체제를 이루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밖에도 이성진 상근감사, 김재용 사외이사가 퇴임하고 각각 전정열 감사, 강성원 이사가 후임으로 선임됐다.
한편 화인텍은 지난 연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화인텍 냉동을 34억원에 처분했으며 동성홀딩스는 화인텍 지분을 매수하며 자회사 편입을 공시했다.
김성준 기자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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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원자력 수출 산업화 박차 가한다
2010년 창립 51주년을 맞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원자력 수출 산업화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원자력연구원은 2010년 경영계획을 발표를 통해 원자력 수출을 중점으로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경영계획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2010년에 사상 첫 원자력 플랜트 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다른 수출상품으로 개발 중인 중소형 원자로 SMART의 표준설계인가 획득을 위한 인허가 문서를 연말까지 완성하는 등 원자력 수출 산업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009년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는 원자력 연구원은 상용 원전 기술 완전 자립을 위한 3대 미해결 핵심기술 개발을 이어나간다. 2010년에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개발을 위해 2009년 설계를 완료한 RCP 시험시설 장치 구축에 착수하고 원전 설계용 고유 안전해석 코드의 원형 개발을 2010년 초에 완료, 열수력 검증실험 수행 등을 통해 이를 검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 산업계가 신형 경수로 APR-1400에 대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인증을 추진하는 것에 맞춰 다양한 열수력 및 중대사고 실험 데이터를 안전성 검증자료로 제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지르코늄 합금 핵연료 피복관인 하나(HANA) 피복관의 상용로(영광 1호기) 2주기 연소시험을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프로세싱 전 공정을 공학 규모의 일관공정으로 모의할 수 있는 PRIDE(Pyroprocess Integrated Inactive DEmonstration Facility)의 시설 구조물을 세계 최초로 구축한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를 이용한 연구개발에서는 냉중성자를 이용해서 나노 및 바이오 구조 분석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냉중성자 산란장치 7기의 구축을 완료, 지난 7년간 추진해온 냉중성자 연구기반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 핵연료의 성능을 종합 검증할 수 있는 '핵연료 노내조사시험설비(FTL; Fuel Test Loop)‘를 본격 가동, 경수로용 고연소도 핵연료 등 신형 핵연료 성능 검증을 위한 핵연료 조사시험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나노 및 바이오 연구자들에게 진일보한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등 미래 원자력 시스템 핵심기반기술 개발과 중성자 이용 첨단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에도 전력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원자력 수소 생산 연구에서는 초고온 실험기술 확보와 초고온 부품 성능 시험을 위한 중형 헬륨 가스루프 1차 계통을 건조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서 원자력 수소 실증 사업을 조속히 착수하기 위해 관련 주요 사업체들이 참여하는 ‘원자력 수소 협의체’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원자력연구원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블랭킷 1차벽의 2단계 기술 검증을 위한 시작품 설계·제작 착수 △세계 입자물리학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중성미자의 질량 측정에 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칼슘-48 동위원소 분리 기술 개발 △고선속의 레이저 유도 고속중성자 활용을 위한 극초단 신방사선 발생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한편 원자력연구원은 2010년 경영계획의 실천을 통한 중점 연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내부적인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자발적 참여형 기관 운영 효율화, 현안 사항 및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강화, 노사관계 선진화 등 경영체제 선진화 및 안정화도 함께 추진된다.
엄태준 기자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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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전기술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이 대폭적인 처·실장 및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에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투명한 인사원칙의 실현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공개 직위공모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전기술의 이번 직위공모는 유자격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처·실장 및 팀장 직위에의 교차공모와 각 공모군별 2분야까지 동시공모가 허용됐다. 이는 공모 참여자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직급간, 분야간 경계를 허물고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2월 15일부터 47개 처·실장 직위 및 79개의 팀장 직위 등 총 126개 직위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결과 처·실장 17명, 팀장 15명 등 모두 33명의 직원들이 자리를 옮겼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전체 직위자에 대한 공모 인사를 계기로 한전기술은 능력 및 역량 중심의 공정한 인사원칙이 완전히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동기와 책임감을 부여하고, 회사는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통해 경영효율화 및 책임경영을 추구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승규 한전기술 사장은 “공정하게 경쟁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다 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기준과 평가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처·실장 및 팀장급 인사 명단 (12.31일자)
■직할부서
△품질안전환경처
품질안전환경처장 최철승
기획마케팅본부
△경영기획처
경영기획팀장 장진영
△행정재무처
행정재무처장 박노진, 총무팀장 이명호, 주식자금팀장 안규홍
△기술기획처
기술기획KMS팀장 석재근
△마케팅처
EPC지원팀장 오명갑
△정보전산실
정보전산실장 김충태 경영시스템팀장 조선호
△노사협력실
노사협력실장 엄호섭, 노사협력팀장 허순길
△외주구매실
외주구매실장 유선용, 외주2팀장 박윤수
△사옥이전추진반
사옥이전추진반장 신현철
■원자력본부
△기계기술처
기계기술처장 진호원
△전기계측기술처
전기계측기술처장 양충열
△사업관리기술처
사업관리기술처장 김창권
△설계전산화추진실
CAD운영팀장 홍윤택
△현장사무소
고리현장소장 김병욱
■플랜트본부
△플랜트사업개발처
플랜트사업개발처장 오상훈, 사업운영팀장 정상인, 사업관리팀장 박태은, 국내사업개발팀장 정택일
△기계배관기술처
기계배관기술처장 정병조
△토목건축기술처
토목건축기술처장 송병훈
△환경기술실
환경기술실장 박병원
■원자로설계개발단
△원자로설계사업개발처
원자로설계사업개발처장 황해룡, 정보전산팀장 정종식. 사업운영팀장 강효현. EPC견적팀장박태철
△원자로계통설계처
원자로계통설계처장 백세진
△기계설계처
기계설계처장 최택상
신근순 기자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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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재무구조 개선 기대
평산의 유상증자에 6,800억원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풍력종합부품기업인 평산(대표 신동수)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790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외국계 펀드 및 기관들이 대규모로 청약에 참여해 8.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유상증자가 아니었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유상증자여서 성공여부가 매우 중요했다”며 “유상증자 성공으로 부채비율은 급격히 떨어졌고, 신용등급 개선으로 내년부터 연간 110억원 이상의 이자비용 감소까지 이뤄내 기업의 펀드멘탈은 매우 튼튼해졌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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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D, LCD 패널 중국투자 승인
정부는 지난달 24일 정운찬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기술의 중국투자 수출신청件을 심의, 승인했다.또한,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변경·해제(안),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대책(안), 제2기 산업기술 보호·실무·전문위원 구성 등 주요 안건을 심의·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신청한 TFT-LCD 국가핵심기술의 수출승인과 관련해 중국 LCD TV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신청기업의 현지경영 필요성 및 한·중간의 전략적 경제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국으로의 TFT-LCD 국가핵심기술 수출을 승인했다.다만, 국가핵심기술의 불법유출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하기 위해 신청기업이 국가핵심기술 보호대책을 수립, 운영토록 하는 한편, 정부는 정기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키로 했다.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對중국 LCD 투자와 병행해 11세대 LCD 및 AM OLED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약 28조원(2009~2013년)을 국내에 투자해 디스플레이산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변경·해제 심의건에 대해서는, 그 간의 기술변화 및 기술수준향상 등을 감안하여 現 40개 기술에서 49개 기술로 확대키로 했다.국가핵심기술로 신규지정 된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기술을 선도하고 기술의 선점이 가능한 기술로서 정보통신 5개·조선 1개·생명공학(바이오나노) 3개 등 총 9개이다. 변경된 국가핵심기술은 現국가핵심기술 지정 이후 기술적 진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유사기술 등을 통합 조정이 필요한 기술로서, 전기전자 5개·조선 3개 등 총 8개 기술이다. 다만, 해제된 국가핵심기술은 신규 투자가 없고 향후 기술개발 및 시장성장 가능성이 매우 낮은 ‘PDP 패널 셀 구조기술’ 1개이다.한편, 위원회는 그간 정부의 다양한 시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산업기술 유출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마련한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대책’을 보고받고, 국가핵심기술의 체계적 관리 및 지원을 강화 등 3개 부문 11개 중점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가 기술강국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R&D 투자뿐만 아니라 개발된 기술의 적극적인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첨단기술의 적극적인 보호가 미래 기술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첨단기술의 해외 이전이 글로벌 트랜드인 기업의 해외투자와 양립하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진형 기자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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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中企 제품 개발 지원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 기업개방형연구실이 중소기업의 미니 연구소로 활용돼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재료연구소는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한 욱)의 지원을 받아 올해 6월부터 기업개방형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개방형연구실은 표준계측 업무로 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구소의 첨단장비 및 기술 인력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시제품 분석·성능평가, 공인인증 등 고도화된 기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용 기능 박막 부품과 휴대폰 케이스용 칼라 코팅 부품 등 진공 증착법을 이용한 코팅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에이티에프사(대표 박창하)는 재료연구소의 기업개방형연구실을 통하여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진공 증착 장치를 이용,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이 있는 다양한 표면처리법을 이용한 생체 재료용 고품질 임플란트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에이티에프사가 개발한 아크 이온 플레이팅법은 높은 이온에너지와 이온화율을 갖는 저전압고전류의 아크방전을 이용하여 제품 표면에 박막을 증착시키는 코팅 기술이다.
이 기술은 티타늄 화합물을 임플란트 표면에 코팅하여 인체 친화성을 높이고 임플란트 시술의 치료 기간 단축 및 심미적인 효과 증대라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는 기술개발로 임플란트 제품의 고품질화 및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져 임플란트 제품의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가 기대되며 연간 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재 한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우수한 표면처리 기술을 접목한 첨단 제품 개발에 의해 시장 점유율이 좌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기술 경쟁이 치열한 실정이다.
따라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다양한 박막 증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티에프사는 재료연구소 기업개방형연구실에 여러 가지 개발을 의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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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 CNG용기 사업 진출
KDS 자회사 HBE(대표 최명호)가 압축천연가스(CNG) 실린더 제조분야에 진출한다.
회사가 이미 국내 시장의 선두를 점한 대형 단조프레스 사업에 이어 이같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내년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HBE는 드로잉 특허공법으로 용기 바닥과 몸통의 일체화에 성공한 CNG 실린더를 개발, 내달부터 CNG 실린더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최근 별도법인 (주)HBE실린더(대표 김갑문)를 설립하고 전북 익산에 부지를 마련했으며 타입I CNG용기 생산에 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지난달 마친 바 있다.
내년 초부터는 CNG용기 생산에 본격 돌입해 내수는 물론, 동남아와 중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향후 특수가스 및 선박용 소화장치 제품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HBE의 실린더는 일체화뿐만 아니라 정밀 단조공법을 통해 실린더 벽면 두께의 균일성을 향상시켜 종래 대비 10% 가량 무게를 줄이면서도 용접제품이 가지고 있던 폭발 위험성을 제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CNG에 대한 가파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용기 시장 또한 급성장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규모는 연간 5조원 규모로 내년 4월 본격 런칭해 연 2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회사는 최근 영국 쉐필드 포지마스터로부터 1만5,000톤급 자유단조 프레스 설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으며 중국 무한중공, 일본 고베스틸, 인도 타이오 등에도 다양한 규모의 프레스 설비를 공급하는 등 기존의 대형 단조프레스 분야에서도 매출을 확대해가고 있다.
HBE는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자유단조 프레스와 메니플레이스터, 황밀기 등 금속성형기 전문기업으로 대형 단조프레스 부문 국내 1위, 세계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회사의 단조프레스 매출이 지난 2007년 488억원, 2008년 776억원, 2009년 990억원(예상치)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해외 수주 잔고도 1,700억원을 넘고 있어 가파른 성장세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모회사인 KDS는 내년 1월28일 임시 주총에서 사명을 HBE에너지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KDS는 매출증대와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 320억원을 투입, HBE 지분 40.875%를 인수한 바 있다.
김성준 기자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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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2009년 최우수연구상 발표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2009년 최우수연구상 수상자에 금상 김석준 책임연구원, 은상 정정훈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받는 김석준 박사는 ‘생활폐기물 열분해용융 시스템 개발’로 환경플랜트 시스템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상용화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함을 인정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하는 정정훈 박사는 ‘수중폭발 충격하중에 대한 함정 내충격 강화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와 관련 기술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의 최우수연구상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한국기계연구원 33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연구상은 1993부터 매년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에 크게 기여 하고, 연구원의 명예를 드높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엄태준 기자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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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표준용어로 산업 선진 이끈다
기술표준원이 금속산업 발전과 더불어 진행되어 온 업계, 연구소, 금속분야 종사자들간에 용어 혼란을 막고 산업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금속표준용어집을 내년 1월4일부터 발간․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 금속산업계는 일본식 표기, 영어식 표기와 우리말 표기가 혼용돼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간의 혼란을 야기할 뿐 아니라 국제표준과도 부합되지 않아 금속 관련 표준을 활용하는데 걸림돌로 지적돼왔다. 예를 들어 그동안 열처리의 quenching을 일본어 표기로 소입(燒入), 한글로 담금질이라고 혼용해 왔다.금속표준용어집은 기술표준원의 지원하에 한국열처리공학회 주관으로 산학연의 금속분야 전문가들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학회별로 세분화 되어있는 용어집을 통합하고 신규 기술용어 보완 및 해외자료를 참조해 완성한 것이다.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1만4,349종의 금속분야 용어를 정리하였으며, 금속재료 뿐만 아니라 용접, 열처리, 주조, 도금분야 등 우리나라의 근간을 담당하고 있는 뿌리산업과 관련된 용어를 모두 담고 있다. 또한 금속분야 용어집으로는 처음으로 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개발했다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술표준원은 국내 KS 표준과 외국 국가 및 단체표준 뿐 아니라 국제표준과의 기술적 연관성을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그동안 외국 수요자의 도면에 표시된 외국표준상의 철강소재에 부합되는 KS표준 소재 파악이 곤란해 수출지연 또는 납품 불가 등의 피해가 발생했었다.기술표준원의 관계자는 “이를 통해 철강소재 관련 해외표준과 KS표준과의 기술적인 연관성에 대한 정보 부재로 인한 철강제품 내수 및 수출시 빈번히 발생되었던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기술표준용어집을 금속관련 협회 및 단체를 통해 산업계에 우선보급하고 신청을 받아 무료로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며, 기술표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내려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한 검색시스템은 기술표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1월4일부터 정상운영 된다.
신근순 기자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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