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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경창, 대구에 와이퍼 합작社 설립
강지혜 기자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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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친환경 용접소재 특허 ‘국제표준’ 등재
강지혜 기자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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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전기버스 배터리 공급한다
강지혜 기자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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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300㎜ 박막 웨이퍼로 MOSFET 양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 이승수)가 최근 300mm 박막 웨이퍼로 자동차용 전력 MOSFET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제품군인 OptiMOS 5 40V 제품들은 CO₂ 저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이들 제품은 인피니언의 오스트리아 필라흐(Villach)에 위치한 팹(fab)에서 생산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요흔 하나벡(Jochen Hanebeck) 사장은 “300mm 박막 웨이퍼 기술을 이용한 차량용 전력 MOSFET으로 인피니언은 기술력과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자동차용 전력 MOSFET을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양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자동차 고객들은 인피니언 300㎜ 제품 라인의 안정적 공급과 장기적인 제품 로드맵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앞선 300㎜ 박막 웨이퍼 기술은 차세대 차량용 전력 MOSFET의 성능 향상을 위한 중요한 토대다.
박막 웨이퍼 기술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컴팩트한 MOSFET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므로 높은 시스템 효율과 전력 밀도를 달성할 수 있다.
웨이퍼 두께가 60μm(0.06㎜)에 불과한 300㎜ 박막 웨이퍼 기술을 이용한 OptiMOS 5 전력 반도체는 업계에서 두께가 가장 얇다. 참고로 종이 한장의 두께가 약 110 μm(0.11㎜)다.
300㎜ 웨이퍼는 표준 200㎜ 웨이퍼 대비 직경이 50퍼센트 더 넓어 웨이퍼 당 2.5배의 칩을 생산할 수 있다.
인피니언은 OptiMOS 5 박막 웨이퍼 제품군의 첫 제품으로서 40V 제품들을 3.3㎜x3.3㎜에 불과한 소형 풋프린트의 S308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전 세대 OptiMOS 제품에 비해서 OptiMOS 5 40V 제품은 온-저항 RDS(on)을 40퍼센트 낮췄으며 전력 손실을 더욱 줄인다.
뿐만 아니라 스위칭 동작을 최적화 하도록 35퍼센트 더 낮은 FoM(RDS(on)xQg)을 달성했다.
그럼으로써 OptiMOS 5 40V 제품은 높은 전력 밀도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며, 전동 윈도우, 도어 제어, 선루프, 연료 펌프, 밸브 제어 등 다양한 유형의 자동차 BLDC 및 H-브리지 구동 애플리케이션과 또한 고속 스위칭 DC/DC 컨버터에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OptiMOS 5 40V 제품들은 S308 패키지(TSDSON-8)로 제공되며 RDS(on)은 2.8 mOhm ~8.4 mOhm에 이른다. 이들 OptiMOS 5 40V S308 제품들은 양산 공급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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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28nm FPGA 미만 μModule 레귤레이터 출시
엄태준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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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MOST150 볼보 XC90에 채택
엄태준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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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BMW 5 시리즈 리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BMW 5 시리즈 승용자동차의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대상은 2013년 1월30일부터 2013년 6월29일 사이에 제작된 BMW 5 시리즈 승용자동차 3,488대 및 부품 1,873개이다.
이들 차량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는 빛 반사율이 부족해 야간에 후방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후부반사기를 교환할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엠더블유코리아(주)(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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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수중 통신 네트워크’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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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북미반도체장비산업 BB율 1.04
강지혜 기자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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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 중국 우시市 편광필름 공장 설립
강지혜 기자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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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부품’ 6월 출시, ‘품질 이상 無’
‘대체부품’이 6월 중 출시돼 자동차 수리비용 감소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는 22일 ‘대체부품’이 인증이 마무리되는 6월에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부품인증제도란 기업에서 제작된 대체부품의 성능·품질을 심사해 기준 만족 시 인증함으로써, 인증된 대체부품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자동차 제작사에서 만들어낸 부품과 비교해 성능과 기능이 동일하거나 뛰어난 부품을 수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부품의 다양성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주요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자동차 수리 시 자동차제작사에서 공급한 OEM부품(일명 순정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체부품인증제도의 목적은 이러한 후진국적인 독점적 구조를 해소해 자동차 수리 시 OEM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부품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자동차 수리비 인하, 중소기업의 활성화인 것이다.
이를 통해 OEM(일명 순정품)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부품은 국내 완성차 OEM납품업체에서 생산 된 것이며, 이러한 부품제조사들이 자기브랜드로 시장 형성과 진출에 성공한 타이어, 배터리 상품처럼 자기브랜드로 인증제도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리용부품시장에서 대체부품(인증부품)으로 인정받을 경우 부품에 복제불가능한 인증씰이 부품에 부착돼 유통되게 되며, 저가제품 혹은 카피제품과 구분이 확실해지게 돼 수리용부품시장의 신뢰성 확보와 발전으로 선진국형 수리용부품시장이 국내에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씰을 통한 이력 조회를 통해 누구나 유통에서부터 정비사용처까지 이력조회가 가능하며, 가품여부도 판단이 즉시 가능하다.
대체부품(인증부품)은 품질에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류심사, 공장심사를 통해 신중하게 기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단계로 부품에 대한 시험을 통하여 품질에 문제가 없을 경우 대체부품(인증부품)으로 지정되어 인증씰이 부품이 부착되게 된다.
현재 1월8일 제도가 시행돼 인증심사 중인 부품은 외장부품과 등화부품에 대한 40종의 부품이다.
외장부품의 경우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시험기관)를 통해 마지막 절차인 품질인증시험을 진행 중이며, 등화부품은 공장심사까지 완료돼 품질인증시험 대기 중인 상태다.
대체부품은 사후관리에서도 철저하게 준비가 돼 있는 상태다.
제품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제조사가 책임을 지게 돼있으며, 인증심사과정에서도 제조물배상책임보험과 책임에 대한 서약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의무화 돼 있다.
또한 사후관리에 있어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40조의 11에 따라 정부에서 품질 조사 및 관리와 사후조치를 하도록 돼 있다.
한편 대체부품의 활성화와 안정된 정착을 위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디자인보호법 개정 에도 노력 중이다.
수리용 부품에 한해서는 디자인보호에서 예외로 배제하자는 것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예외로 하는 법이나 규정을 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 강대국인 독일에서 완성차제조사들은 정부와 합의하에 수리용자동차부품에 한해서 디자인보호권(구. 의장권)을 예외로 하고 있다.
보호를 받아야하는 기술특허가 아닌 단순한 디자인권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해당 완성차의 브랜드 부품만의 사용을 강요하는 것이 부당하기 때문이다.
대체부품은 보험상품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관련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시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순정품과의 차액을 고객에게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대부분의 선진국 보험사 보험약관 또는 자동차보험 보상처리지침에 대체부품의 사용을 명시하고 있다.
대체부품은 산업적인 측면에선 기술력을 가진 자동차부품 제조사들이 하청적 구조에서 벗어나 자기브랜드를 가지고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 타이어, 배터리 시장처럼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 경제민주화,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 또한 타이어처럼 본인이 원하는 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택권이 확대되며, 보험손해율 감소로 인한 자동차보험료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비시장도 또한 부품가격 인하를 통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대체부품은 인증이 완료되는 6월부터 보험 및 수리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며, 또한 수입자동차 전국 거점정비망 사업을 중심으로 대체부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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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스마트카 및 전장부품 세미나
자동차 산업과 ICT의 융합으로 탄생한 스마트카가 자율주행 등 새로운 편의를 제공하며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정보와 부품기술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마트카는 전자와 IT 기술융합을 통하여 정보화, 편의성, 안전도가 극대화된 것으로 이것들의 최정점 기술로 이루어진 자율주행차는 최근, 미국, 독일, 일본 등 경쟁국이 핵심기술 선점에 나선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5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차 신기술 구현실태와 전장부품 실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의 육성정책과 산업동향 및 국내외 시장규모/관련 기업체 현황으로부터 기술개발 및 표준화 전략이 소개된다. 또한 ADAS, Connectivity, 편의기술, 시험·평가기술, V2X, C-ITS, 핵심센서 및 보안기술 뿐만 아니라 특허분석 등 스마트카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8일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R&D 추진전략과 지원정책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최근 산업실태와 국내외 시장규모 및 관련 기업체 현황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최근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전망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기술, 표준화 전략과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Connectivity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편의기술 개발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기능안전 동향 및 실용화 △스마트센서 기반 정밀 측위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29일에는 △위성항법 기반 정밀 측위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시스템 아키텍처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차량 위치정보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V2X(Vehicle to Everything)통신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앱(APP)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지능형 자동 주차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보안기술 및 보안위협 사례와 표준기술 및 대응방안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기술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 소송사례 및 대응전략 등이 다뤄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자동차 및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국내 전자·통신업계에게도 신성장동력 아이템 후보로서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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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2015년 TI 이노베이션 챌린지’
TI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가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공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TIIC, Texas Instruments Innovation Challenge) : 코리안 MCU 디자인 콘테스트 2015’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의 공학 관련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TI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TI의 MCU 론치패드(LaunchPad)를 기반으로 한 개발 아이디어를 선보이면 된다.
MSP430, C2000, TM4C에서 총 7개의 론치패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팀당 3개까지 지원된다.
심사기준은 TI MCU의 활용도, 디자인의 독창성, 프로젝트 완성도, 실용성 및 기타 TI의 아날로그 및 무선 제품 IC의 프로젝트 활용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TI의 전문 MCU 엔지니어들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에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장려상(4팀)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으로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온라인 참가 등록 및 프로젝트 소개서 제출은 오늘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리포트는 9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10월20일 TI 코리아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심사에 통과한 팀들은 11월20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발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방법은 TI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트 전 TI 코리아 대표이사는 “매년 대학생들이 보여주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에 신선한 자극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대학생들이 보여줄 흥미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콘테스트는 TI 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들의 TI MCU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하고 독창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격려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TI 코리아는 전국 대학교에 MCU, 아날로그, DSP 등 Lab 실에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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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9µA 대기 전류 자동차용 컨버터 출시
김은경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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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 체계적 지원 中企 매출 증대 이끈다
강지혜 기자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