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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3Q 매출 3,445억…전기比 4.7% ↑
배종인 기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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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LNG선박 핵심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개소
신근순 기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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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硏, 이공계 연수사업 60% 조기 취업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이하 건품연)은 올해 말 마무리되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이 27명의 연수생 가운데 16명이 조기 취업해 현재 6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1명은 기업 연수 중으로 사업이 만료되는 12월 말에 취업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사업인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은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게 전문연수 및 기업연수 등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청년실업 문제 및 이공계 인력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연수사업은 전액 국비(3억5천만원)로 운영된다.
전문학사 이상 이공계 전공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18일부터 시작된 사업은 총 16주간의 전문연수기간동안 기본 사무능력 배양을 포함한 건설기계 핵심 유압 기술 기본과정, 최적화 설계의 기초·심화과정, 그리고 현장실무 적용교육까지 실무적인 내용이 주로 8주간의 기업연수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키워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육성중이다.
특히 건설기계 완성차 및 부품 제조업체 연수를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연수가 진행되고 있어 건설기계 산업분야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처럼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 커리큘럼의 결과, 작년 실시된 1기 교육과정에서는 36명 연수사업자 가운데 30명이 취업에 성공해 83%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올해도 12월 말 연수사업이 종결되면 작년과 같은 높은 취업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생을 채용한 기업 관계자는 “건설기계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건품연의 연수과정을 거친 인재를 공급해 줘서 기업 입장에서는 교육비용과 시간절감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품연은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 외에도 올해부터 2019년까지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군산대와 인하대 등 2곳의 대학을 선정해 국내 최초 건설기계 석박사과정의 특성화대학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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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4Q, 생산·수출 부진 지속
강지혜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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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렌더링 공개
배종인 기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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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260여 협력사 동반성장 도모
배종인 기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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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김창욱 기술본부장, 조선학회 기술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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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접착제 분사형 3D프린터 기술 개발
배종인 기자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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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버터 터보 칠러 라인업 확대
배종인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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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글로벌 명차 도전장
배종인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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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스마트팩토리 기술 및 활용 세미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기획·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과 구축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19일부터 20일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6년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동향과 구축전략 및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디바이스/네트워크, 상호운용성/보안 등의 4대 기술개발 분야 로드맵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추진전략 및 지원방안과 R&D 정책 및 사업화 기술지원 방안으로부터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최근실태, 기술개발 동향 및 참여 기업체현황과 MES/POP, PLM/PDM, ERP, CPS 등의 애플리케이션 분야, 빅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플랫폼 분야, 산업 네트워크 기술 및 스마트센서 등의 디바이스/네트워크 분야, 표준화기술, 인증제도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19일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보급 및 확산 추진전략과 지원방안 △스마트팩토리 R&D 정책 및 기술지원과 사업화 방안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최근실태/기술개발 동향 및 참여 기업체 현황 △독일의 Industire 4.0과 국내 제조혁신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방안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제품개발 솔루션 PLM / PDM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술과 적용전략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기업자원관리 솔루션 ERP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Big Data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무선인식 기술 및 스마트센싱 솔루션 기술개발 동향과 활용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0일에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 네트워크 기술개발 및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개발 및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 및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현장 자동화 및 공장운영 솔루션 MES/POP 구축전략과 활용사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및 관련제품의 인증제도 추진전략 △자동차 및 부품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자동차 및 부품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반도체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물류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제어계측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등이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우리 제조업에 희망을 불어넣는 스마트팩토리는 기업 스스로 생존은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 고도화를 통한 고임금, 고령화 구조대응, 고부가 생산성 향상 등 사회·경제적 가치를 위해서도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본 세미나를 통하여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조명하고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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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H코리아, ‘방전가공기’ 인터파크 판매
신근순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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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기차 지원 인프라 구축
4차년도 사업이 완료된 ‘그린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 자동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지난 2011년 9월 착수, 오는 2016년 8월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21억원(국비 729억원, 시비 129억원, 민간 163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기술개발(R&D)’과 그린카기술센터 건립 및 시험평가장비를 구축하는 ‘기반구축’으로 구분돼 추진되고 있다.
‘기술개발(R&D)’ 분야는 부품기업이 주관해 15개 핵심부품을 대상으로, 34개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서 17개 대학 및 전문연구기관 등 산학연 총 51개 기관이 첨단 전기자동차 부품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반구축’ 분야는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내에 그린카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연구·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해서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4차년도 사업이 완료된 현재(8월) 주요 추진 결과를 보면, 개발된 기술의 특허출원 및 등록 총 97건, 국내외 학술지 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 논문 총 77편으로 ‘기술적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시제품 11개 중 10개 제품을 상용화하여 완성차에 적용 중이다. 상용화를 통해 총 850억원의 매출과 신규고용창출 54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 거점 역할을 하는 ‘그린카기술센터’는 중구 혁신도시 내에 부지 5,517㎡, 연면적 1만 5,282㎡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이달 중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장비구축 및 시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개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에 그린카기술센터 건립 중으로, 2015년 11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고 전기자동차 부품을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장비 16종도 구축이 진행 중”이라면서 “그린카기술센터는 기업의 연구소와 연구기관, 대학 등이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스마트카 등 미래 첨단자동차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R&D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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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거래소, 24일 ‘한국유휴설비기계전’ 개최
한국기계거래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시화 MTV 산업단지에서 열리는 ‘2015 한국유휴설비기계전(K-UMEX 2015)’에서 유휴설비 전시부터 수출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유휴설비기계전은 기계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휴설비·기계의 공정하고 신속한 거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작기계, 금속가공기계 및 주변기기, 건설기계 및 관련부품, 수송장비, 프레스 및 성형기계,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기, 포장기계 및 식품가공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및 일반산업기계 등의 다양한 유휴설비 및 기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첫 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하는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한 행사로 1대1 상담을 통해 해외판로 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력채용박람회, 경매거래소 오픈 시범경매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계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휴설비 유통체계의 구축과 투명한 거래활성화, 더 나아가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진이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회 참가로 유휴설비 및 기계에 대한 정보수집, 바이어 발굴, 거래활성화의 기회를 모두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umex.org)와 한국기계거래소(portal.koma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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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질소산화물 40% 저감 폐기물 소각로 상용화
신근순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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