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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車산업 적용확대 계기 마련
신근순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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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해양플랜트 시장 개척 기반 마련
신근순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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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계 전기차 출하량 33만대
신근순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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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신형 터보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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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車 수출 38억9천만불…전년比 4%↓
신근순 기자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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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제조혁신 기술지원사업 추진
울산시가 벤처·중소기업 생산현장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는 ‘3D프린팅 수요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2억원규모의 이번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친환경청정기술센터) 주관으로 수행되며 사업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울산 소재 벤처·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과제의 우수성, 중요도에 따라 시제품 제작비용 50~100%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3D프린팅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3D프린팅 공정별 기술혁신 지원’이다. 시제품 제작지원은 폴리머, 금속 재질의 시작품 또는 시제품 제작을 대상으로 하고 공정별 기술혁신 지원’은 설계, 해석, 3D모델링 등의 ‘전처리 기술지원’, 열처리 , 기계가공 등 ‘후처리 기술지원’, ‘시험, 분석, 평가 기술지원’, 기술지도, 자문,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공고는 2월 중 생산기술연구원 웹사이트를 통해 공고하며 신청서 접수, 지원업체 선정, 사업추진이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기술은 제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기술로서,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울산 제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새로운 기술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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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플랜트 발굴·수주 지원···전년比 13.5%↑
산업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플랜트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10일 국내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유망프로젝트 발굴과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예산규모는 전년 28억5,000만원 대비 13.5% 오른 32억4,000만원 규모로 대폭 증액될 예정이다.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유망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조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42억원을 지원해 80개 국가, 401개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38억달러(4조5천억원)의 수주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플랜트 수주처 다변화를 위해 신흥시장인 중남미·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를 우대하며, 유망플랜트 발굴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해 3차(분기별)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 해외플랜트 프로젝트중 국내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해외플랜트 및 플랜트 공정설비 프로젝트 △공개 입찰에 참여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프로젝트로서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경우 수주가능성이 높은 해외플랜트 및 플랜트공정설비 프로젝트 △신흥국 플랜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산업개발계획 프로젝트 △지원필요성이 인정되는 전략플랜트 프로젝트 등이다.
지원대상은 수주가능성·재원조달가능성·발주처 추진능력·신청기업의 타당성조사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선정하며, 총 타당성조사 비용의 60%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2월23일 오후 3시 구로 키콕스벤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관련 상세내용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홈페이지(www.kop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겸 기자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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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설치 간편형’ 각방 시스템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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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월 총 10,321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1월 내수 6,817대, 수출 3,504대를 포함 총 10,321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가치 급락에 대응하기 위한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출시하자마자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 영향으로 6천대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3일 출시된 ‘티볼리’는 1월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7천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출시 첫 달에 2,312대가 판매되면서 소형 SUV 시장의 핵심차종으로 떠 올랐다.
수출은 러시아 루블화 가치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로 수출되는 물량을 축소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43.4% 대폭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러시아 시장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우선 러시아를 제외한 신흥시장 및 유럽시장 대응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무엇보다 ‘티볼리’ 글로벌 론칭 준비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티볼리’의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생산 물량 확대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명절 시승단 행사 및 아웃도어 이벤트 등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통해 ‘티볼리’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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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2,300억 설 전 조기지급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4사가 설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2,300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일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1차 협력사들이 설 명절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 추석에도 각각 1조 3백억원, 1조 1천 5백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18개 계열사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 및 추석 연휴 기간 전후를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소외이웃 및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생필품과 명절 음식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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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2월1일부
■부원장
▷연구부원장 박천홍
■본부장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장 송준엽
▷성과확산본부장 박희창
▷경영관리본부장 김달식
■실장
▷초정밀시스템연구실장 이창우
▷기술사업화실장 임채환
▷대외협력실장 송재윤
▷인력개발실장 나종필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신영재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행정실장 임계현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행정실장 이정기
편집국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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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4Q 매출 11조7,019억…전기比 2.5% ↑
배종인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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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위원장
신근순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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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보급형 3D프린터 출시
국내 광학기기 제조업체 캐리마(대표 이병극)는 새로운 보급형 3D 프린터인 ‘DP 11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DP 110’는 DLP(빛의 조사에 의한 광경화) 방식으로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크기는 줄이고 출력 비용은 50% 저렴하다. 또한 가격 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밀한 출력이 가능하다.
캐리마는 이와함께 새로운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캐리마 슬라이서’를 발표했다. 서포트 장착 및 슬라이싱 기능을 겸비했고 웹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극 캐리마 대표는 “기존 산업용 3D프린터만 공급했었던 예전과 달리 가격을 낮추고 FDM(용융수지 압출 조형)방식에서 불가능했던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DP 110은 웹사이트(www.carima.co.kr) 또는 전화(02-3663-8877)로 주문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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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의료분야 적용 ‘무궁무진’
신근순 기자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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