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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초경량 수소車 HED-9 ‘인트라도’ 공개
고봉길 기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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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봇시범사업단 국제심포지엄 개최
재활로봇 사업화 및 성과 활성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2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발, 임상, 정책분야 재활로봇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재활로봇시범사업 소개 및 사업추진방향△일본 및 유럽의 재활로봇 사업화 현황 △시제품전시 △재활로봇수가화 연구용역 현황 및 의료기기 관련 정책 공유 △재활로봇 국내현황 △국내 상용화 또는 상용화 예정인 재활로봇 소개 등이 각각 주제발표됐다.
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재활로봇사업화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재활로봇시장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시범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 아래 치료용 로봇 및 일상생활보조용 로봇을 재활병원, 보조기구센터 등에 제공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내 재활로봇 개발 관련 중소업체에 국내외 신규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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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임원 승진
■상무
▷정용원 경영관리담당
▷김헌성 서비스담당
▷류재완 동부지역본부장
▷송승기 생산1담당
■상무보
▷이상구 법무지원실담당
▷나경열 서울강남지역본부장
▷박찬중 충청지역본부장
▷장성호 생산기술담당
▷조용훈 생산관리/물류담당
▷허인구 생산3담당
▷박진수 자금/IR 담당
▷이승진 관리담당
▷김선경 전장연구개발담당
▷유정상 프로젝트관리담당
편집국 기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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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회원사 경영 지원체계 구축 중점 추진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올해 회원사의 전주기적 경영활동 지원체계 마련에 적극 나선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와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정기총회 (자본재공제조합 제29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회원사 R&D 지원을 위한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 활성화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 △제조기반 설계기술 고도화 사업 △국제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플랜트 기자재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FTA TPP 등 통상 지원 강화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개척단 파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혁신운동 3.0’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일·학습병행제’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자본재공제조합은 올해를 기계산업 인력양성사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기반으로 R&D에서부터 설계, 생산, 마케팅, 인증획득, 이행보증, 설비유통까지 회원사의 전주기적 경영활동지원 체계를 갖추는 원년이라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신근순 기자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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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연구조합, 산업 활성화 중심된다
신근순 기자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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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매출 15조3,053억…전년 比 9% ↑
이일주 기자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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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신임 원장에 임용택 카이스트 교수
엄태준 기자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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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매출 1,854억…전년 比 35.1% ↓
이일주 기자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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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대체부품 품질인증제, 3단체 담당 유력
김은경 기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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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최우수 안전·보건 사업장 선정
이일주 기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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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시간선택제로 1천명 채용
현대차그룹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장년층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24개 계열사에서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해 올해 안으로 총 1,000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계열사 별로 현대차 300명, 기아차 200명, 현대모비스 등 부품계열사 100명, 현대건설 등 건설부문 계열사 160명, 현대카드/캐피탈 등 금융부문 계열사 115명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을 통해 △판매/서비스(제품 상담, 서비스 콜센터 등) △사무지원(일반사무, 사서, 어학강사 등) △개발지원(설계, CAD, 도면관리 등) △특수직무(간호사, 심리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부문의 인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 현대차그룹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여성들이 가정생활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장년층의 안정적인 퇴직 준비를 도모한다는 제도의 취지에 따라, 채용 시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장년층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업무 특성이나 계열사별 사정에 따라 복수의 근무형태가 제시돼 본인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근로자들의 급여는 해당 직무 내용에 따라 책정된 급여수준을 기초로 근무시간에 비례해 지급되며, 4대 보험뿐만 아니라 각 사별 제도 및 근무시간에 비례해 복리후생도 지원함으로써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기존의 근로형태와 다른 새로운 고용형태임을 감안해 일단 2년 계약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며, 향후 시간선택제 직무로서의 적합성과 개인별 업무 평가 등을 고려해 이들의 지속적인 고용을 검토하게 된다.
아울러 업무의 연속성 및 숙련도를 요하는 업무의 경우 정규직으로 채용해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나 퇴직이 조금 이른 장년층의 능력과 기술을 방치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라며 “기존의 근로자에 비해 높은 유연성을 가진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가정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년층의 안정적인 퇴직 준비를 도모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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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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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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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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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전쟁 유공자 주거 개선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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