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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 정밀산업기술대회 장관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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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 안전경영 ‘명예의 전당’ 올랐다
배종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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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이성모 연구원,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이일주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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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車, 3분기 매출 8,375억
고봉길 기자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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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TV CF 패러디 UCC 공모전
배종인 기자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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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3분기 매출 3조 5,757억
엄태준 기자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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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미래 한눈 코마린 컨퍼런스 ‘성료’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후방 산업을 망라하는 국제적인 종합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 2013’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사)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부산시 기간산업이 공동주최한 ‘코마린 컨퍼런스 2013(KORMARINE CONFERENCE 2013)’가 지난 2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박금융, 세계에너지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조선해양 시장의 전망, 해운시장 전망, 셰일가스와 LNG 시장, 그린선박 기술 등의 분야에 30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최신 내용을 발표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약 600여명의 등록자를 비롯, 단순 참여자를 고려할 경우 약 1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로 다른 여러 기관들이 완벽한 역할분담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오공균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기정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과 정우연 부산관광공사 사장대행, 양기주 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저녁의 만찬에는 전영기 한국선급회장의 환영사와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한일 한국해양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오거돈 한국해양연맹총재, 박윤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성권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은 만찬 건배사를 통해 향후 코마린컨퍼런스의 지속적 발전에 힘을 실었다.
이날 만찬에서는 제프리 이멜트(Jeffry Immelt) GE회장의 해양시장 전망과 향후 투자방향에 관한 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동 조직운영위원회는(위원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교수) 부산을 해양산업의 글로벌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개선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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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 장난감으로 창의력 키운다
신근순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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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국제로봇컨테스트’ 성료
국제로봇컨테스트가 270여점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국제로봇컨테스트’가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각 대회별로 학생, 교사, 일반인 등 총 4,298개팀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1,350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강자를 가렸다.
시상은 15개 대회, 59개 종목에 대해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3점, 장관상 30점 등 상장 270여점과 함께 상금 1억3,300만원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하이테크놀로지로봇대회’ HURO-Cup부문에서 대만의 ‘David AiRobot’팀, ‘휴머노이드로봇대회’ 조종형부문에서 종합 우승한 광운대학교의 ‘로빛2’팀, ‘지능형 SoC로봇워’ HURO Competition 부문에서 부경대학교의 ‘자이언츠’팀 그리고 ‘로봇그랜드챌린지’ 부문에서는 ‘공학의 일상화’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가장 큰 이변은 ‘하이테크놀로지 로봇대회’에서 국제로봇컨테스트 최초로 해외팀인 대만의 ‘David AiRobot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
국무총리상의 영광은 ‘휴머노이드 로봇대회’ 지능형부문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RND_Wimbledon’팀, ‘지능형 SoC로봇워’ SoC 태권로봇 부문에서 서경대학교의 ‘안 soul’팀 그리고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지능형 창작로봇부문에서 안동대학교의 ‘A.T.O’팀에게 돌아갔다.
정규 대회 이외에도 일반인에 대한 로봇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해 전연령대 및 비 로봇전문가도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대회도 성황리에 운영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향했던 ‘국제화’, ‘표준화’가 기대 이상으로 달성돼 국제적 수준의 대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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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엔지니어링, 190만불 공공프로젝트 수주
우리나라 기업이 방글라데시 버스전용차로의 설계프로젝트를 수주해 본 시공 참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선진엔지니어링(대표 유상천)이 지난 2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버스전용차로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선진엔지니어링은 발주처인 다카시 교통국(Dhaka Transportation Coordination Authority, DTCA)과 190만달러(약 21억원) 규모의 본 프로젝트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시공을 제외한 엔지니어링(타당성 조사, 설계, 감리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방글라데시 공공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최초 사례다.
우리 기업이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주할 경우 그 자체의 금액 규모는 작지만 향후 전개될 본 시공 및 O&M 등에서 우리 건설/플랜트 기업들의 수주가 유력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드뱅크(World Bank) 재원의 BRT-3 프로젝트에는 캐나다, 프랑스, 일본, 미국, 한국 등의 유수 엔지니어링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코트라는 초기 단계부터 선진엔지니어링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 입수, 발주처 교섭 및 발주처 방한 주선 등을 밀착 지원해 프로젝트 수주를 이끌어냈다.
월드뱅크는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개도국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규모가 크고 자금원도 안정적이며 한 번 수주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수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우리 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진학 코트라 다카무역관장은 “다카시에는 총 6개의 노선을 계획 중으로 선진엔지어링이 이번에 3번 노선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다른 5개 노선 설계는 물론 시공 분야에도 우리 기업의 진출이 기대된다”라며 “방글라데시 입장에서는 한국의 선진 교통운영체계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코트라는 600개사 1,900여명의 건설·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로 구성된 ‘KOTRA 해외 프로젝트 수주협의회’를 통해 국내 시장 고갈로 해외진출이 절실한 중소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에만도 수성엔지니어링이 월드뱅크가 지원한 모잠비크 도로개선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총 5건 1,550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안승범 선진엔지니어링 상무는 “방글라데시에서 BRT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상수(上水) 시스템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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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R&D 기술 한마당 개최
신근순 기자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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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대구경북과기원, 뇌대사체학 연구 협업
신근순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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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모든 것’ 킨텍스에 모였다
이일주 기자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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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고봉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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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重, 차기상륙함용 디젤엔진 및 발전기 공급 계약
고봉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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