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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국내 최초 30kW급 전자총 상용화
신근순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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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마트 교육 로봇 ‘아띠’ 출시
이일주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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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社 조 그레고리씨, 거제시 명예시민에
이일주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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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협력회사 안전까지 챙긴다
이일주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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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8,500억 신보령 화력발전소 수주
배종인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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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조선해양플랜트協 선급 평가 ‘1위’
한국선급(회장 전영기)이 세계 유수의 선급들을 제치고 2013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가 실시한 선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 평가는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원인 국내 9개 조선소가 세계 10대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주요 정회원 선급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기술서비스 평가다. 한국선급은 지난 2011년도 1위, 2012년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선급은 지난해 평가결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설계기술지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선박건조에 대한 현장 협력 및 검사원의 능력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영기 회장은 “이번 평가는 해사업계에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선급이 고객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종합적 기술조언자로서 선급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여 한국선급과 조선해양분야의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올해 ‘Smart CoTA’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웠다. CoTA는 ‘Comprehensive Technical Advisor’ 의미로 종합적 기술조언자로서 한국선급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상생과 협력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한편 한국선급은 지난 7월 16일, 창조경제 CEO 대상 중 ‘기술혁신대상’과 9월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인재개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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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30만원대 물걸래 청소로봇 인기
이일주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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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3기 중공업사관생도 채용계획 발표
이일주 기자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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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친환경 자동차 국제포럼’개최
이일주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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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3Q 영업손실 7,468억
삼성엔지니어링이 여러 프로젝트들의 공기지연과 예상치 못한 비용발생 등이 겹치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1조 9,445억원, 영업손실 7,468억원, 순손실 5,2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1% 줄었고, 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러한 실적악화에 대해 회사측은 △‘UAE 타크리어 CBDC(카본블랙 & 딜레이드 코커) 정유 프로젝트’의 기자재 및 공사물량 증가 △‘사우디 샤이바 가스 프로젝트’ 등의 돌관공사 및 수정작업 발생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 등 종료 예정된 프로젝트들의 공기 지연 등의 원인으로 추가 원가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UAE 타크리어 CBDC 정유 프로젝트는 수주 당시 대안설계(Value Engineering)를 통해 물량을 산출하였으나, 최근 상세설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기자재 및 공사물량이 증가했다.
사우디 샤이바 가스 프로젝트는 숙련된 현지 공사인력 조달의 어려움에 기인한 직영 인력 투입에 따른 노동생산성 저하, 공기 준수를 위한 돌관공사 실시, 현장 수정 작업 발생 등으로 공사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밖에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프로젝트의 경우, 공기가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추가 원가가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간 회사의 외형이 급격하게 성장한 데 비해 공사관리 등 사업수행역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사업수행 역량을 제고하고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안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되고, 2012년 말 이후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는 2014년 하반기부터는 경영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근순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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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선박수주 304억불, 전년比 27% ↑
신근순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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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프리카 경제발전 참여社 적극 지원
배종인 기자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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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PRDAS 2013’ 개최
세계 조선해양석학 6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PRDAS 2013)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3년 제12차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실제적 설계에 관한 국제심포지엄(The 12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Practical Design of Ships and Other Floating Structures, PRADS 2013)’은 세계 25개 국 600여 명의 조선해양분야 석학이 참가해 선박과 해양구조물에 대한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관련학문 및 기술 향상은 물론 세계 최신 선박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1977년부터 시작된 PRADS는 3년마다 조선분야 강국(노르웨이,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조선해양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로 우리나라는 1983년과 1995년 두 차례 모두 서울에서 열린 바 있다.
오는 10월 20일 참가자 등록을 거친 후 10월 21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70여편의 학술논문발표, 세계 조선해양CEO의 특별강연, 조선해양산업체 투어 등으로 구성되며, 개회식에 이어 미국 선급협회 ABS부회장과 삼성중공업 상무의 기조강연이 실시되고 유치 당시 상임이사회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세계 Top 10에 포함되어 있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해양산업체 현장 투어도 23일 예정돼 있어 세계 석학 관계자들에게 경남 조선해양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25일에는 영국로이드선급협회 및 한국선급협회 회장 등이 조선해양분야 석학, 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며, CEO 특별강연에 이어 세계 조선해양 석학과 미국선급협회 ABS 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교류네트워킹의 자리인 공식만찬도 준비돼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PRADS 2013’ 개최를 통해 중·소 선박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해양플랜트 사업 진출을 위한 선결 과제와 방향 도출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세계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 제고 및 도내 관광과 숙박을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일주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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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전력수력부문 사장단 현대重 방문
이일주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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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美 트랜스오션社 5억2천만불 드릴십 수주
배종인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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