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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배전급’ 합성시험설비 준공
엄태준 기자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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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월 휴대폰시장 67% 차지
김성준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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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濠 3천만불 초고압전력망 수주
대한전선은 지난 2일 호주에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호주 시드니 지역에 132kV와 66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사와 1,700만달러(약 190억원)규모의 1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전선은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부속재 일체의 공급 및 전력망 설계와 설치 공사를 맡아서 진행하는 턴키(Turn key)방식으로 내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추가물량으로 1,870만달러(약 210억원)에 달하는 2차 계약도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 4월경에 확정적으로 추가 진행할 예정이어서, 본 건에 대한 총 수주 금액은 3,570만달러(약 400억원)에 이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호주의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발전용량 확대 및 기존 노후 송배전 선로의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 지역의 전력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탄탄한 시장기반 위에 최근 미국, 호주 및 러시아 등 선진시장에서도 유럽과 일본 유수의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초고압 제품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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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 매출 1,503억…전년 比 24.1% ↓
이일주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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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매출 3,244억
이일주 기자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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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안양부지 첨단산업단지로 본격 개발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난 22일 안양시 지방산업입지심의 결과 대한전선 옛 공장부지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25만5,333㎡(7만7천 여평)의 부지에 대한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계획’이 통과함에 따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는 수도권 최고의 노른자위 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법조타운, 시청 및 대형마트와 접하고 있어 오래 전부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곳이다. 이번 지방산업입지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 복합단지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양시의 최첨단 산업 및 주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중반부터 부지 조성 공사 및 용지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단지 브랜드는 첨단과학과 환경이 조화된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지역 이미지를 살려 ‘평촌 스마트스퀘어’로 정해졌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 맡게 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20여 곳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부 대기업들이 업무시설이나 R&D센터 등을 이전하고자 안양시와 매입의사를 타진하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입지가 좋은 만큼 토지비가 높아 기업 유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생산유발효과 등 안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유치 기업들에게 조성원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지를 공급하고, 공원, 복지시설 등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그 동안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입주희망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의에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심의통과를 계기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며 대한전선 또한 사전 입주예정업체 선정을 통하여 조기에 토지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재무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봉길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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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프리카 태양광 LED 랜턴 지원
이일주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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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머큐리와 가공송전선 사업화 협약
LS전선(대표 구자열)이 미국 머큐리(Mercury Cable & Energy, 대표 롤란드 모리스)社와 경량화 가공 송전선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전선은 머큐리 사로부터 소재를 공급받아 올 연말까지 경량화 가공 송전선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만료 후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 가공(架空) 송전선은 발전소 또는 변전소간의 전력전송용 전선으로, 송전선 가운데 케이블을 지탱해 주는 알루미늄 강선이 들어있으며, 지지물(주로 철탑)에 설치된다. LS전선이 머큐리사와 함께 선보일 경량화 가공 송전선은 기존 강선을 탄소 복합재(Carbon Composite Core)로 대체해 경량화를 구현한 제품으로, 동급 가공 송전선 보다 15% 가볍고 송전용량은 2배인 증용량 고효율 전선이다. 따라서 해당 제품으로 송전망을 건설하게 될 경우, 보다 적은 시설 비용과 유지비용으로 고효율 전력망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LS전선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최근 산업화로 인해 대규모 전력망 구축 또는 기 송전선로 교체 사업이 진행 중인 국가들에 머큐리사의 소재를 활용한 경량화 가공 송전선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 윤재인 전무는 “이번 계약으로 LS전선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화되어 해외 시장 개척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신규 전력망 구축 및 송전용량 증대사업을 준비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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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특허출원 3년새 급증
엄태준 기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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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포스코ICT, SG사업 ‘맞손’
신근순 기자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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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메타물질시장, 2016년 7억5,870만불 전망
엄태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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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2월15일 부
◇팀장급
▶융합기술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박세명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이용봉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오석록
▶차세대통신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임덕환
▶SW-SoC융합연구소 연구협력팀장 주명혁
▶서울SW-SoC융합R&BD센터 연구협력담당 최익봉
▶BigData소프트웨어연구소 연구협력팀장 김종서
▶차세대콘텐츠연구소 연구협력팀장 홍영수
▶사이버융합보안연구단 연구협력팀장 이규범
▶창의연구본부 연구협력팀장 송인택
▶기술전략연구본부 연구협력팀장 김주생
▶사업화본부 R&D창업전략팀장 김서균
▶연구협력담당 주영종
▶창의경영기획본부 전략기획팀장 이전호 ▶제도개선팀장 이강주 ▶정책협력팀장 김홍기 ▶연구관리1팀장 김우현 ▶연구관리2팀장 김기정
▶선진경영관리본부 정보보안팀장 남해 ▶안전보안팀장 김성식 ▶시설관리팀장 배한균 ▶인사관리팀장 이성진 ▶구매조달팀장 박찬우
▶홍보실 홍보팀장 정길호
▶감사실 일반감사팀장 김경만
편집국 기자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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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올해 세계 1위 반도체장비시장 등극”
신근순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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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LED재료·장비 기술 ‘한눈에’
신근순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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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파워그리드 시스템 구축 교육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인 스마트파워그리드(Smart Power Grid) 시스템에 대한 실무교육이 열린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KETI 타워에서 스마트그리드관련 기업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파워그리드 시스템 구축’ 교육을 개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형태의 소비공급원과 연계가 자유로운 개방형 전력망을 구축하고 고품질·고신뢰성이 확보된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고장의 사전예측 및 자동복구 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지능형 송전시스템 △지능형 배전시스템 △지능형 전력기기 및 지능형 전력통신망 기술 등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노동부 환급과정이 적용돼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02-6009-4226)로 문의 또는 웹사이트(www.ksmartgrid.org)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