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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타 사업단 4,117억 실적 달성
배종인 기자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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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청소년 아이디어 시상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2014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수상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환경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30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전반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총 124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친환경 가로등’, ‘소나무의 겨울나는 지혜를 통한 효과적인 단열재 개발’, ‘산소·유속 발생장치’ 등 대상 3팀을 포함한 총 20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
고등부 대상으로는 깜깜한 밤에도 스스로의 가로등 빛을 활용해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제안한 구미전자공업고의 박나영·조아영·정현정 학생 팀이 선정됐다.
또한, 소나무의 여러 겹 다공층과 부동액층을 본떠 효과적인 단열재를 제안한 용인신촌중 계규빈 학생, 물고기와 토종생물 보호를 위해 물 속에서 산소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제안한 가평초 박양선 학생이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정화장치와 야간조명 기능을 갖춘 다기능 환경가로등(초등부), 흡습제(SAP)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봉투(중등부), 쓰레기통과 쓰레기 거름망이 부착된 하수구(고등부) 등 생활과 밀접한 우수한 환경기술 아이디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실제 환경기술 개발사업에도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22일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환경부 장관상 등 상장을 전달하고 총 1,0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행사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된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래 환경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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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TAB 전문기술인 보수교육 실시
배종인 기자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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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마크 인증제, 석면 피해 예방 ‘효과적’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마크 인증제도가 석면 건축자재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마크(환경표지)제도는 제품 전 과정 단계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해 로고와 설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인증제도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보온·단열재, 실내용 바닥 장식재, 벽 및 천장 마감재, 이중 바닥재 등 건축자재 4종에 대해 환경부에서 고시한 인증기준에 따라 석면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고 있다.
9월말 기준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보온·단열재는 ㈜KCC, ㈜벽산 등 63개사 215개 제품, 실내용 바닥 장식재는 한화엘앤씨㈜, ㈜엘지하우시스 등 73개사 454개 제품, 벽 및 천장 마감재는 33개사 105개 제품, 이중바닥재는 17개사 54개 제품 등이 있다.
석면은 내열성, 전기 절연성 등이 강해 보온·단열 목적의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됐으나 소량이라도 폐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실제 일본은 2006년부터 석면 및 석면이 0.1% 이상 함유한 제품의 제조, 수입,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으며 프랑스는 1997년부터, 유럽연합은 1999년부터 석면이 첨가된 제품의 유통 및 사용을 금지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모든 형태의 석면제조, 수입, 사용을 금지하고 관련법을 제정했지만 과거에 사용된 석면 건축자재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남아있다. 최근에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상당수가 석면 건축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보온·단열재, 이중바닥재 등 석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건축자재에 국가 공인 환경마크를 인증함으로써 소비자 주거환경 안전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마크는 석면 뿐만 아니라 생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폴리브롬화바이페닐(PBBs), 폴리브롬화다이페닐에테르(PBDEs) 등의 함유량도 제한함으로써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인증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보는 ‘녹색제품 정보시스템’과 ‘친환경건설자재 정보시스템(gmc.greenproduc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경 기자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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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공익제보 논란자는 인사비리자”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공익제보 논란을 불러온 당사자가 인사비리와 공사자료의 익명 유출로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SL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공사 사장의 업무추진비 관련 내용을 제보한 당사자가 인사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인사부장으로 알려진 ‘ㄱ’씨는 자기 후배를 채용하기 위해 인사전횡을 행사했으며, 이 때문에 시험에 응시한 관련자들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년9개월간(2012년 2월∼2013년 11월) 인사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인사전횡을 휘두르다 이를 무마하고자 올해 6월경부터는 익명으로 공사자료를 언론에 유출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그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익제보로 위장해 국회의원실과 수사기관 등에 전달해 담당직원들이 수사기관 조사를 받고 있어, 담당 직원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공사 관계 직원들은 ‘ㄱ’씨와 ‘ㄱ’씨를 옹호하는 세력의 집요한 자료요구, 관계자료 유출, 해명과 조사 등의 반복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며 “현재의 사태가 빨리 종결돼 공사가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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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 방지, ‘환경마크 인증제’ 주목
정부가 친환경 건축자재에 국가 공인 ‘환경마크’로 소비자 주거환경 안전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가 ‘환경마크 인증제도’를 통해 석면 건축자재로 인한 석면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마크(환경표지) 제도는 제품 전 과정 단계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해 로고와 설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인증제도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보온·단열재, 이중바닥재 등 석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건축자재에 국가 공인 환경마크를 인증함으로써 소비자 주거환경 안전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마크는 석면뿐 만 아니라 생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폴리브롬화바이페닐(PBBs), 폴리브롬화다이페닐에테르(PBDEs) 등의 함유량도 제한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인증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보는 ‘녹색제품 정보시스템(www.greenproduct.go.kr)’과 ‘친환경건설자재 정보시스템(gmc.greenproduc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9월말 기준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보온·단열재는 (주)KCC, (주)벽산 등 63개사 215개 제품, 실내용 바닥 장식재는 (주)한화엘앤씨, (주)엘지하우시스 등 73개사 454개 제품, 벽 및 천장 마감재는 33개사 105개 제품, 이중바닥재는 17개사 54개 제품 등이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석면은 2009년부터 모든 형태의 석면제조, 수입, 사용을 금지하고 관련법을 제정했지만 과거에 사용된 석면 건축자재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남아있다. 최근에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상당수가 석면 건축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지혜 기자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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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사고발생 ·치사율 최고
강지혜 기자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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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산업현장 모범사례 구축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건강한 일터를 기반으로 세계최고 반도체 회사로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구성된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로부터 일체의 권한을 일임 받아 회사의 보건과 관련된 종합적인 진단 및 자문에 나설 이 위원회는 외부전문가 7명과 노사대표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인사로는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가 위원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 박동욱 교수 △단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권호장 교수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형렬 교수 △가톨릭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여성환경연대의 강희영 사무처장(이안소영 정책국장도 필요시 지원) △환경법률센터 운영위원인 법무법인 한결(유)의 김호철 변호사 등이다.
노사대표로는 △노조측 2명 △회사측 2명의 임직원이 포함돼 있어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헌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렸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회사의 환경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환경경영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인선을 의뢰해 일임하는 등 본 위원회 구성에 객관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실제 인선된 외부전문가를 보면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애정을 가져왔으며, 회사와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게 신뢰가 높은 인사들과 시민단체의 참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회사의 작업환경 실태조사와 함께 건강 및 예방관리 등 보건관련 전분야를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산업현장의 미래지향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회는 10월 중순 이후 향후 1년 동안 작업환경 실태조사와 직업병 의심사례를 비롯한 산업보건진단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사업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의 노출량 파악 및 위해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과거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역학조사 및 작업환경 연구 이후 개선된 사항에 대해서도 재점검 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안전본부장 김동균 부사장은 “지난 2013년 ‘환경경영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해 환경경영의 객관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듯이, 보건 분야도 ‘산업보건검증위원회’ 구성을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 졌다”며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SK의 경영정신을 바탕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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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직원 해임 사유는 공사 명예 손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해고당한 직원의 해임 사유는 보복성 조치가 아닌 허위사실의 악의 유포에 따른 공사의 명예, 위신 손상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SL공사는 14일 인천일보에 보도된 인천연대와 관련한 SL공사 기사와 관련해 반박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A씨가 인천지역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보낸 이메일과 관련해 SL공사 3대 기금이 부당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드림파크 문화재단은 SL공사 산하 기관이 아니고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SL공사의 기금은 공사법에 따라 매 사업연도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작성해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편성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으며, 중요사항에 대하여는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
또한 A씨가 이튿날 곧바로 공사로부터 전보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SL공사와 재단은 별개의 기관으로 SL공사에서 재단에 A씨에게 전보인사를 통보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이학재 국회의원의 보좌관에게 SL공사 비리 의혹을 전달했다가 이 같은 사실이 SL공사 측에 확인돼 해고당한 C씨의 피해사례와 판박이다라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C씨는 공사의 개인 이메일 해킹 보도관련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유포(언론 인터뷰)로 공사의 명예, 위신 손상’이 확인 돼 만장일치로 ‘해임처분’ 의결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의원보좌관에게 공사 비리의혹을 전달한 사실이 공사 측에 확인돼 해임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원실에서는 C씨 신분을 알려준 사실이 전혀 없다며 공사에서 제보자 C씨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은 C씨가 본인이 제공한 자료가 해킹에 의해 유출되었다고 공사 간부를 인천 서부경찰서에 고소(2014년 7월18일) 하면서 이에 따른 출석통지서에 고소인 성명이 명기돼 있어 알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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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공익제보자 인사 ‘문제없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익제보자의 인사 과정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0일 방영된 OBS NEWS ‘수도권매립지 공익 제보했더니 신상털려’ 보도과 관련해 12일 반박자료를 배포했다.
OBS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직원 A씨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7,000억원대의 기금이 불투명하게 사용됐다는 의혹 등을 정리해 의원실에 메일로 제보했으며,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신규 매립지를 조성해야 할 돈이 없다는 것이어서, 국회 차원의 검토가 필요한 대목으로 보인다라고 방송했다.
이에 대해 SL공사는 공사는 공사법에 따라 매 사업연도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작성해 환경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편성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있으며, 중요사항에 대하여는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기반사업부담금은 매립장의 친환경·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및 부속시설 등 기반시설의 조성과 시설물의 운영관리에 집행하는 집행자금이며, 집행하지 않고 적립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주요 용도는 매립 및 자원화 등 기반시설 설치와 시설물 유지관리 등으로 정해져 있으며, 현 사장 취임이전부터 추진 중인 냄새개선사업, 계량대 이전설치, 자원화기반시설설치, 드림파크경기장 건설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반사업부담금의 총 조성액 7,312억원 중 최근 10년간(2004년부터 2014년 9월까지) 6,384억원을 집행해 928억원이 남아있으며, 계량대 통합이전 등 매립기반시설설치 974억원, 폐자원 에너지타운 부지조성 등 자원화기반시설설치 751억원, 드림파크경기장(골프, 수영, 승마) 조성 등 환경명소화기반조성 1,806억원, 매립지 냄새개선 및 슬러지자원화시설 운영관리 등 2,853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말 기준 기반사업부담금의 잔액은 928억원, 올해 말 예상 잔액은 약 987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말 잔고가 바닥날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또한 제3매립장 기반조성은 3개 시·도 합의에 의해 추진될 사항이며, 소요예산(설계용역 기준 약 1,400억원)은 자치단체분단금 및 기반사업부담금으로서 구체적인 분담비율 등은 3개 시·도 협의로 결정·부담하게 되므로 제3매립장을 건설할 수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OBS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기금 불투명 사용 의혹을 제보한 드림파크문화재단 A씨는 인사조치 통보를 받았다고 방송했는데 이에 대해 SL공사는 드림파크문화재단 내부적으로 사무국장 사직(8월25일자) 및 기획개발팀 해체, 비서업무 보강 등 업무조정 과정에서 노조 간부인 A씨는 단체협약 제19조에 따라 노조협의를 거쳐 본인이 희망하는 공원행사부로 배치(9월15일자)된 것으로서 상기 제보와는 무관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OBS의 이처럼 제보만하면 잇따라 신분이 노출되면서, 매립지가 특정 정치인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게 아닌지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제보자 B씨 신분을 의원실에서 알려준 사실은 전혀 없다며 SL공사에서 제보자 B씨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은 제보자 본인이 제공한 자료가 해킹에 의해 유출되었다고 공사 간부를 인천 서부경찰서에 고소(2014년 7월18일) 하면서 이에 따른 출석통지서에 고소인 성명이 명기되어 있어 알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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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침출수 등 병합처리 관련 신기술 특허 출원
배종인 기자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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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직장 내 성희롱 막는다
배종인 기자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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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드림파크 국화축제 성료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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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환경부, 유해물질사고 대응 ‘맞손’
배종인 기자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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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기후변화경쟁력지수 우수사 선정
신근순 기자
20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