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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가족 한자리
고봉길 기자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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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사장, 화재안전 봉사활동
배종인 기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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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 과장급 전보
2013년 11월11일자 인사
▷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최동호
▷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최기형
▷ 제12차CBD당사국총회준비단 팀장 이재영
2013년 11월18일자 인사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보관리팀장 김지영
편집국 기자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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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가로수 낙엽 무상반입
가로수 낙엽의 무상반입이 추진돼 낙엽처리에 많은 비용을 소요하고 있는 지방자차단체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11월11일부터 연말까지 각 지자체의 가로수와 공원 등지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무상으로 반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가로수 낙엽 무상반입은 각 지자체에서 매년 가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낙엽처리와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SL공사는 반입된 낙엽을 수도권매립지 내 양묘장 및 공원 등의 지력증진을 위한 퇴비로 재활용할 계획으로 폐기물의 자원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SL공사는 낙엽의 재활용을 높이고 불법폐기물 혼합반입 금지를 위해 각 지자체에 낙엽 이외 다른 폐기물과 혼합되지 않도록 철저한 분리수거를 요청했다.
낙엽의 반입을 희망하는 지자체는 SL공사 반입관리실(032-560-9814)로 문의하면 반입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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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수험생 수능도우미 ‘톡톡’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일 열린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전국 소방관서에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대비 초동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구급차’는 수험생 수송 작전을 펼쳐 총 129건, 120명의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매년, 수능 대비 소방안전 및 경계활동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방재청은 올해에도 고사장에 구급차량과 구급대원을 고정 배치하고, 장애인·환자 응시생 등에 대한 시험장 이송 지원을 펼쳐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수험 당일 아침 07:40경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시험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은 수험생을 병원으로 이송해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했고, 09:45경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여고에서는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이 과호흡으로 쓰러져 119구급차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해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도왔다.
방재청 관계자는 “119구급차를 이용한 120명의 수험생을 포함해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흡족한 성적이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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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公, ‘국제 그린애플 환경 어워즈’ 수상
이일주 기자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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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국내 최초 ‘CDP 명예의 전당’ 입성
SK하이닉스가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을 통한 저탄소 경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탄소경영 최우수 그룹인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돼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31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지배구조, 위험과 기회, 전략, 온실가스 배출회계, 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대외 평가 프로젝트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2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CDP에서 요청하는 탄소정보공개 충실도 점수인 CDLI(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아 IT섹터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탄소성과리더십지수(CPLI ; Carbon Performance Leadership Index)에서도 우수그룹인 ‘A-’ 밴드에 포함됐다.
장성춘 경영지원실장 상무는 “향후에도 저탄소경영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격년마다 ‘탄소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달 반도체 업계 최초로 20나노급 4기가비트 DDR3 D램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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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유럽 진출 위한 난연제 사용 준비 시급
배종인 기자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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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수도권매립지 내 상습침수지역 정비 완료
배종인 기자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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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녹색기업대상’ 대상 영예
LG전자가 친환경 경영의 선도 기업임을 명실공히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6일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LG전자 창원사업장은 △전사 차원의 통합 환경안전경영시스템 △친환경 제품 생산 및 관련 정책에 적극 동참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2009년 ‘LG전자 환경안전 통합 표준’을 제정,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동일한 환경안전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업장 환경안전, 유해물질 관리, 임직원 건강증진 등을 전사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도 갖췄다. 또 각 사업장의 환경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약 1,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폐가전 무상 회수 및 재활용센터 운영, 폐수 재활용 설비 구축 등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활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창원시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장 내 난방이나 제조공정 등에 활용, 연간 약 4천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얻고 있다.
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각 제품 분야 최초로 ‘탄소배출량 인증’ 및 ‘저탄소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가전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창원경영지원담당 박평구 상무는 “임직원을 비롯한 대내외 고객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종인 기자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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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폐기물 운반車 디자인 개선
배종인 기자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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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파괴물질 수입허가량 자유롭게 거래
내년부터 CFC(프레온가스), HCFC(수소염화불화탄소) 등 오존층파괴물질(특정물질)을 수입하는 기업끼리는 배정된 수입허가량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수입업체간 특정물질 수입허가량의 양도·양수를 허용하는 ‘오존층 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존층파괴물질은 냉장고, 에어컨, 소화기 등에서 사용되는 CFC(15종), Halon(할론 3종), HCFC(40종), 기타(38종) 등 총 96종이다.
현재 특정물질을 수입하는 기업들에게 과거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별로 수입 한도를 배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입허가량을 초과하는 수요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거래 허용으로 특정물질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시장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몬트리올 의정서 미가입 국가로 특정물질을 수출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승인 받아야 하는 규정도 추가됐다. 과거 법규가 없어 몇몇 국내기업이 특정물질 제조 또는 수입기업으로부터 구매한 특정물질을 의정서 미가입국에 수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산업부는 내년부터 대부분 영세 중소기업이고 발포산업분야의 특정물질 대체전환 촉진 기술지원을 위해 기술컨설팅 사업, 권역별 리사이클링센터(전국 7개소) 및 관련기관 정보인프라를 활용한 회수·재활용체계 구축과 분해설비 시범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신규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산업부는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특정물질 수출량 등 유통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관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특정물질 시장의 수급 불일치에 대한 유연성을 높여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프레온가스 및 할론가스 등 1차규제 특정물질을 2010년부터 생산 및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2차규제 특정물질인 HCFC류(냉매, 발포, 세정에 사용)는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해 2030년에 전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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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경산업 진출 中企 맞춤 정보 제공
이일주 기자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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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 오염우려지역 농산물 안전성 조사결과
고봉길 기자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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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 확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일 내년도 재활용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가 749억5,900만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재활용산업 육성자금 규모 730억원 대비 약 2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재활용산업 육성자금은 국내 재활용업체의 창업 및 설비투자 유도와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나아가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융자조건은 분기별 변동금리로 시설분야는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업체당 최대 25억원까지이며 운전분야는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의 관계자는 “내년도 융자규모 증액으로 재활용업체 확장 및 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융자금의 효율적 운용 및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위해 11월 중 기술원 등 관계자들과 재활용업체 및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제도개선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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