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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지속가능경영 노력 인정
이일주 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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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외긴급구호대, UN 인증 추진
이일주 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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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그리고 각계각층의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인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현철 한국소방안전협회장, 최진종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행사 컨셉을 바탕으로 늘 가까이에서 국민의 생명 지킴이로 봉사하고 있는 119소방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사회 각계각층의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을 재조명해 안전문화의 확산․유도에 기여했다.기념식은 소방관 밴드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소방활동 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치사,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한마당’, 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행사와 함께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소방의 현장 활동 모습과 대표적 소방장비 전시, 소방의 역할을 재조명한 ‘생명지킴이 119’ 전시회도 개최됐다.정부는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강철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장, 이재천 충북 증평읍 의용소방대장 및 권 순 서울 종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유공자 61명(소방공무원 30명, 의용소방대원 22명, 민간인 8명)과 S-Oil(에쓰 오일) 등에게 훈·포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일주 기자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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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미래비전포럼 및 상하수도기자재 전시회
제주물산업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선주)와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는 활성화된 물 산업 진출방향에 대한 전문 세미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28일 개회식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과 이학렬 고성군 군수, 이선주 제주물산업인재양성센터장, 윤승준 한국환경기술진흥원 원장 등과 국내외 물 산업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활성화된 블루오션 물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부산시, 대전시, 경주시, 포항시, 창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 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환경부가 상하수도 관련 물 산업 전반 정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행사 사무국은 “이번 행사는 체계화된 물 관리와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계와 정부기관 간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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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 ‘CPR 안전도시 대구’ 선포식
대구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지난 8일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상설 야외무대에서 ‘CPR 안전도시 대구’ 선포식을 가졌다. 대구 하루평균 이송환자건수는 170여건이며 그중 심정지환자가 하루 평균 2.5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율이 선진국의 7~15%에 절반도 되지 않는 2.5%수준이다. 대구지역 자동제세동기(AED)가 91개소 110대가 설치돼 있으며 2010년 이용실적이 1,052건이다. 소방구급차에 설치된 49대의 이용실적을 제외하면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한 실적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계속적인 범국민 CPR 및 AED 사용법 교육 확산을 통하여 생명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소방공무원, 1339,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도유치원의 119소방동요 공연을 시작으로 CPR 안전도시 대구 선포, 홍보대사 위촉, 하트세이버 대상자 뱃지 수여, CPR 강연 및 시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류해운 본부장은 “일반시민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해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 릴 것”이라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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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소방로봇 보급 ‘활성화’ 앞장
김성준 기자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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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CO, 탄소시장 진출 ‘모색’
최혜란 기자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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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36개소 적발
고봉길 기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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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中 그린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이일주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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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탄소 무배출’ 섬 된다
한국전력이 제주 가파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급지역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와 제주 가파도 CFI(Carbon Free Island)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허엽 한국전력 본부장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지난 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에서 열린 제2회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 기념식에서, 제주 가파도를 세계 최초 탄소 배출 없는 섬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추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제주 가파도는 육지와 전력계통이 연계되지 않은 도서지역으로 농어촌 전기공급사업 촉진법에 따라 섬 내에 디젤발전기 위주의 자가발전설비로 주택용, 교육용, 산업용(담수화 설비) 등 약 200호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가파도 CFI 구축 사업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 신재생에너지 100% 자급지역화로 탄소배출 제로 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력부문, 자동차 부문, 주민생활 부문, 지역 활성화 부문에서 추진되며, 2012년 8월까지 인프라를 구축해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시 참관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은 전력망지능화, 스마트미터 보급, 시스템 구축 총괄 및 운영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주관,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 구축 및 지역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며 상호 협력키로 했다.특히, 한국전력은 디젤발전 위주의 전력공급시스템을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저장장치로 100% 대체해 공급하는 스마트그리드 기반의 전력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전력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지능형 배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미터, 홈 지능화기기 등을 적용해 최적의 전력소비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한국전력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지 계통과 분리된 100% 신재생 발전원 기반의 독립형 전력공급시스템을 적용해 도서지역의 전력공급 시스템을 최적화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전기 보급률이 낮은 국가의 오지지역에 독립형 전력공급시스템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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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公, ‘청렴 실천 현장제’ 도입
이일주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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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카자흐와 재난 대응 협력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지난달 31일,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을 방문, 보즈코 블라디미르 카르포비치(Bozhko Vladimir Karpovich) 비상사태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재해 예·경보(Early warning) 시스템 기술지원 및 산사태(급경사지) 분야 전문가 교류 등에 합의 하고, 재난관리 협력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4차 UN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에 비상사태부 장관이 참석, 재해경보 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 이기환 청장은 “키르기즈공화국(지난 6월1일)에 이어 중앙아시아 국가와 2번째로 재난관리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해 우리나라 재난관리시스템의 중앙아시아지역 기술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기후 변화에 따라 과거에 경험 할 수 없었던 대형재난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개별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은 국제적인 공동의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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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환자 소생률을 높여라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이 범국민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위해 지난 3일 대한심폐소생협회(이사장 김성순),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선화)과 범국민 CPR 보급·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국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률은 2008년 기준 2.5%로 미국 시애틀의 8%, 일본 오사카의 12%에 비해 훨씬 낮아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소방방재청은 이번 MOU 체결로 △CPR 캠페인 △각종 홍보 △세미나 △강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대국민 CPR 보급·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간 포괄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심정지환자 소생률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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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소방제품 ‘검증’ 강화
김성준 기자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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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亞 소방국제협력 주도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 총회를 의장기관 자격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소방 국제협력을 주도한다.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은 내달 1일, 대만 타이페이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아시아 7개국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제6차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 총회’를 개최한다.2005년 5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주도로 발족된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는 대륙별 소방검정기준 블록화에 대비한 아시아 공동 대응체계 구축과 국내 소방산업체의 해외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10개국 11개 소방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아시아 유일의 소방관련 국제협력기구다.이번 6차 총회에서는 △국제세미나 정례화, △분과위원회 및 워킹그룹 활성화 방안 마련, △AFIC 실무회의 개최 등의 안건 토론과 아시아지역 국제표준 제정 기반 마련을 위해 6개국 6개 기관의 소방법령·검인증제도·산업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기술원은 총회기간 중 베트남 빌딩의 소방·안전의 승인 및 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베트남 소방보호국(PDFFR)’과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한 기술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경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베트남에 국내 소방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기술원은 그동안 AFIC의장기관으로서 협의회 운영의 주도권 유지와 회원기관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화기의 필리핀 내 무검사 유통을 실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술원측은 “AFIC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를 통한 국제적 역할 강화는 물론 회원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국내 소방산업의 아시아지역 수출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