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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이용, 연료비 ↓·CO₂↓
이일주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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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그린카드’출시
이일주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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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단독경보형감지기 전수조사
이일주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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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온실가스 감축 30개 기술 선정
온실가스 감축 및 신성장동력화가 유망한 30개 기술이 선정돼 R&D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지식경제부는 202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량(BAU 대비 30%)의 50%(약 150만톤)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30개 중점추진 기술을 선정하고, 각 기술별 상세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중점추진 기술은 주요 에너지 기술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분석을 통해 비용 대비 온실가스 감축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 기술이다.
현재 ‘그린에너지 전략 로드맵’을 통해 추진 중인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히트펌프 △에너지절약형건물 △LED조명 △그린카 △청정연료 △바이오에너지기술 △에너지 저장 △IGCC △원자력 △청정화력 △CCS 등 15개 기술이 포함됐다.
또한 선정된 △차세대건조기 △석유화학·혁신제철기술 △에너지 소재 △고효율 염색공정 △전동기 기술 △열교환기 기술 △유체기계 △연소기기 △미활용에너지활용 △고효율 정보화기기 △지열 △가전기기 △소형열병합 △초전도 기술 Non-CO₂처리 기술 등은 오는 7월경까지 최종 로드맵이 작성·발표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 R&D 예산을 이번 선정된 30대 기술개발에 집중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에너지기술의 성장동력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 수립될 로드맵은 오는 9월 수립 예정인 ‘제2차 국가에너지기술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해 향후 에너지 R&D의 핵심적인 전략방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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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中 폐가스 발전 CDM UN 등록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국내 기업이 중국에 투자한 카본블랙 폐가스 발전 CDM 사업을 UN에 성공적으로 등록시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CDM 사업은 중국 랴오닝성 차오양시 소재 카본블랙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폐가스(H₂·CO·CH₄등)를 보일러에서 연소시켜 시간당 6MW 발전용량을 가진 증기터빈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연간 총 발전량은 4만3,520Mwh에 이를 전망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연 평균 4,332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중국 내 카본블랙 제조산업 분야에서 최초 CDM 사업으로 UN에 등록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련 산업 분야에서 3건이 CDM 사업으로 등록돼 있다. 한편 청정개발체체(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란 선진국이 개도국에 투자해 발생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 실적에 반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카본블랙(Carbon Black)은 흑색의 미세한 탄소분말로서 공업적으로 천연가스·타르 등을 불완전 연소시켜 생긴 그을음을 수집하거나 열분해해 제조한다. 주로 타이어·신발용 고무·프린터 잉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박선주 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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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이사장 공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최고경영자인 이사장을 공모한다.자격요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해당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미래지향적 비젼 제시와 전략적 사고능력의 역량을 갖춘 자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공단 제출양식에 맞게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전화 02-3702-6511/6512)에 제출하면 된다.
박선주 기자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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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참여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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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재난의한 환경피해 ‘협력 대응’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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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정부 지원, ‘대폭 강화’
환경관련 첨단 신기술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고 정부의 국내 기업 해외 시장 진출지원이 강화된다.지난달 28일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으로 개정 공포됐다.이로써 국가종합계획 수립 분야가 기존의 ‘환경기술’에서 ‘환경산업’까지 확대되고 환경산업 육성, 해외진출 촉진 지원, 환경산업협회 설립 등의 법률적 근거가 마련돼 환경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한층 확충될 전망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축 중 하나로 상정하고 있는 환경기술·산업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지난 2008년 7,800억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0년 1조9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전 세계 환경산업의 시장에서 국내 산업계의 든든한 후방지원을 맡는다는 전략이다.개정 법률은 △환경산업의 국가종합계획 수립 분야 포함 △첨단 신기술 인센티브 확대 △우수환경산업체의 지정·지원 △환경산업진흥단지 조성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지원 △‘녹색환경지원센터’(종전 환경기술개발센터) 역할 확대 △‘환경산업협회’ 설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신기술인증·기술검증 제도의 유효기간 연장과 신기술 활용 기관에 대한 환경관련 보조금 우선 지원을 명시한 부분이 눈에 띈다. 환경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의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유도한다는 복안이다.이밖에도 개정 법률은 공공기관과 환경영향이 큰 기업 등에 대한 환경정보 공개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녹색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에 보고·검사의무를 면제하는 조항도 담고 있다.환경부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국내 환경산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규모의 영세 환경산업체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국내 환경기술이 아직은 선진국 수준에 비해 다소 미흡하다”고 진단하고 “이번 법개정을 계기로 환경기술 R&D 투자 및 환경산업체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해 2020년까지 환경산업 세계 7대 강국 진입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부는 오는 10월28일 개정법률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 정비 등 신규제도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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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온실가스 감축 지원센터 개소
김성준 기자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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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 ‘지열’로 친환경 청사된다
이일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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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일주 기자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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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사업 中企 참여확대
신근순 기자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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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완강기 등 검정기술기준 개정·고시
고봉길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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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화聯 부회장, 화보協 방문
김성준 기자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