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 참가자 모집
배종인 기자
2017-08-09
-
전북, 연구개발장비 정보 ‘한손에’
엄태준 기자
2017-08-08
-
日, 내진보강재용 탄소섬유복합재 일본공업규격 ‘눈앞’
편집국 기자
2017-08-04
-
日, 국가 간 수소 공급 사업 실증 ‘시동’
편집국 기자
2017-08-04
-
도쿄가스, 태양광 발전 회사 설립
도쿄가스가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뛰어든다.
도쿄가스는 지난 1일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 운전, 관리 사업과 전기 발전 전력 판매 및 공급등을 위한 태양광 발전회사 ‘프로미네트 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설립 자본금은 9억9,000만엔으로 도쿄가스가 100% 출자했다. 본사는 도쿄도에 위치했다.
도쿄가스는 이번 회사 설립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구체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쿄가스는 ‘도전 2020 비전’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내걸고 재생 에너지 전력의 구입 및 재생에너지 전원의 출자등을 고려해왔다.
편집국 기자
2017-08-04
-
전주, 3D프린팅·IoT 등 전략적 육성
전주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드론과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먹거리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전주시는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전주만의 신성장동력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무 TF팀을 꾸리는 등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의 후속대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추진해온 ‘전주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신성장동력산업 8개 분야, 17개 단위과제, 43개 세부추진과제 등 전주시 미래먹거리산업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이러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먼저 관계부서 공무원과 정책연구원, 출연기관, 신성장산업 발전위원회, 관련 전문가·교수 등으로 8개 분야별 실무 TF팀을 구성,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각 분야별 실무 TF팀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전주시 신성장동력주력산업의 세부 추진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용역을 통해 도출된 사업의 당위성 및 논리를 보강해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반영 및 세부 사업내용을 검토·보완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국가예산 확보 및 핵심과제 사업화 추진으로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혁신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동향과 미래트렌드, 성장전망 등 산업 환경을 조사·분석하고, 정부의 R&D중장기 투자전략과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19대 분야),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등 정책방향을 종합해 전주시 역량과 입지여건을 고려한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및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신성장동력산업 8개 분야는 △신성장산업 종합 △드론산업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IT/CT) △탄소산업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또한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육성 △전주 맞춤형 스마트시티 구축 △AR/VR 및 전통문화 기반 문화체험공간 구현을 3대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구도심 100만평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와 연계해 향후 전주시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의 후속대책을 통해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8-04
-
파나소닉, 자동차용 납축전지 가격 10% 인상
파나소닉이 납 가격 상승에 따라 자동차용 납축전지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파나소닉 자동차 및 산업시스템즈는 지난 31일 자동차용 납축전지(보수용)의 가격을 기존 가격에서 10% 인상해 9월1일부터 출고 할 것이라 밝혔다.
파나소닉은 주원료인 납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의 영향에 따른 일본내 수입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원재료비 상승분에 대응해 비용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거듭 기울이고 있지만 주변상황이 여의치 못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8-04
-
日, 1만kW 규모 수소에너지 시스템 개발 시작
일본이 지난 2011년 원전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 지역에 대규모 수소에너지 공장을 세운다. 생산된 수소는 향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선수촌과 연료전지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의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지난 1일 세계최대규모의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1만kW급 수소 제조 공장을 후쿠시마현 나마에마치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밝히고 토호쿠전력, 도시바, 이와타니 산업 3개사와 함께 시스템 개발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태양광을 이용해 연간 900톤의 수소를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해 2020년에는 실증시험이 목표이다.
또한 2020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 후쿠시마에서 생산한 수소를 선수촌 에너지와 연료전지 자동차에 활용할 계획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수소 공장 제조를 통한 그 공급원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 지역의 부흥을 위한 ‘후쿠시마 신 에너지 사회’ 의 일환이다. 이번 수소 제조 공장 개발은 NEDO의 주도 아래 토호쿠전력, 도시바, 이와타니산업이 함께 설비와 사양, 경제성등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이번 공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한 수급밸런스, 사업모델 및 수소 판매 사업 모델을 확립하고 향후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이용확대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7월에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을 통해 총 발전량에 대한 재생에너지 비율을 2013년 10.7%에서 2030년도 22~24%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8-03
-
한국연구재단 실장급 인사
8월1일자
▷감사실장 김경일
▷기초연구총괄실장 류영대
▷지식정보실장 박영호
▷정산실장 김기형
편집국 기자
2017-08-01
-
[社告]일간신소재 뉴스레터 휴간
당사의 여름휴가 관계로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일간신소재 뉴스레터는 휴간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편집국 기자
2017-08-01
-
중기부, 팁스 운영 10社 추가 선정
배종인 기자
2017-07-31
-
과기정통부, 中企 글로벌 기업가정신 심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ICT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해 국내 최고의 인적 인프라로 활용하고, 성공적 해외진출 사례 창출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7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12일간 ‘2017년도 글로벌 기업가정신 해외 현지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선발해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교육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판매, 투자, 협업 등)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58명의 혁신 기업가를 육성했다.
올해는 해외진출 의지와 역량을 겸비한 ICT 기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 유망 기업가 2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과정, 현지 멘토링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과정 등 美 현지과정과 국내 사전교육·사후 네트워킹 등 5단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3명의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 스탠퍼드대 디스쿨(d.School)의 디자인씽킹 교육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재설계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현지의 벤처캐피털, 비즈니스 코칭기업 및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해 참가자들의 현지 법인 설립,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 등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강성주 국장은 “글로벌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에게 기존의 사업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 문화의 습득을 통해 기업 전략을 재고(Re-design)하는 계기가 돼,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참가기업이 ICT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7-31
-
中企 리더 경영철학, ‘지속성장’·‘상생’
배종인 기자
2017-07-31
-
KTR, 경기남부 기업 시험인증 근접서비스
KTR이 가까운 시험인증기관이 없어 불편했던 경기 남부지역 중소기업에 근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에 지원을 신설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 1층에 화성지원을 설치하고 지난 2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TR 화성지원 개소로 화성, 평택, 안성 등을 비롯해 경기 남부권 기업은 시험?인증 및 기술컨설팅을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받게 됐다.
해당 지역은 주요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이 다수 분포돼 있지만, 가까운 시험기관이 없어 시험인증기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화성지원은 제품출시에 필수적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및 주요 수출국 해외인증 대행과 기술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화성지원 개소로 과천본원과 서울, 경인지역(인천, 안산, 부천), 경기 동부(용인청사), 경기 북부(의정부) 등 수도권 전역을 아우르는 근접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화성지원은 경기지역 KTR의 헤드쿼터 역할도 맡는다.
이밖에 KTR은 전국 주요도시에 총 24개 지방청사 및 지원, 시험소를 설치, 제품개발에서 생산, 출시, 해외인증, 통관까지 시험인증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TR은 화성지원 개소에 발맞춰 기존 안산 및 시흥과 업무권역 중복을 피하기 위해 시흥사무소를 폐지하고 안산지원과 화성지원에서 해당지역 시험인증 접수를 담당하도록 했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화성지원 개소로 경기 남부권 기업들의 접근성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시험인증 뿐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7-28
-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이원주
▷자동차항공과장 박종원
▷중견기업정책과장 이재근
▷중견기업혁신과장 박훈
▷전력산업과장 최우석
▷통상정책총괄과장 박정성
▷수출입과장 이원희
편집국 기자
2017-07-28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7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