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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섬유硏, 인력사업 연계 봉사활동 펼쳐
경력단절 여성들이 융합섬유연구원을 통해 만든 작품들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베풀 기회가 마련됐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봉제교육 인력양성사업을 통하여 교육생들이 만든 조끼 40여벌(100만원상당)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신광의 집(익산)’에 방문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드림 새 일 프로젝트 사업’은 정부 지원하에 융합섬유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30여명의 봉제교육생을 배출하여, 대신태크 등 5기업에 10여명이 취업 중이며, 올해 20여명의 추가 교육생을 배출 할 계획이다.
ECO융합섬유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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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예비섬유패션인 장학금 지급
섬산련이 우수한 인재 유입을 위해 섬유패션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성기학)은 2016년 섬산련 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을 공고(장학재단 공고 제2016-1)한다고 29일 밝혔다.
섬유패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2011년도 설립한 섬산련 장학재단은 섬유전공자만 지급하다 매년 기금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의류패션 전공학생, 업계 종사자 자녀 등으로 확대 지급하여 왔다.
올해의 장학금 예산은 3억5천만원으로 우수 인재의 산업 내 유입을 촉진하고 섬유패션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 중 섬유패션전공자 장학금’을 신설,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단일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섬유의 날’ 30주년을 맞는 올해, 섬유패션산업이 타 산업을 리딩하는 혁신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와 섬유패션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학금 지급 대상을 공개모집한다.
업계 종사자 자녀 중 대학 및 대학원에서 섬유와 패션관련학과를 전공하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장학생에 대해서는 1인당 연간 6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학재단 홈페이지(www.ksf.or.kr) ‘장학생 모집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강지혜 기자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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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단체장,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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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선택·집중 지구개발 본궤도
지정 3년차를 맞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올해 적정개발사업자 확보, 투자유치 등 선택과 집중으로 지구개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올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의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
동해안권구역청은 EFEZ 지정 3년 경과를 대비해 6개월전에 선택과 집중에 의한 지구 구조조정을 실시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상황 변동과 개발여건 변화 등으로 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을 선별해 2.76㎢를 조정(북평 2.47㎢ 해제 예정, 옥계 0.29㎢ 축소)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적정한 개발을 도모했다.
이후 망상지구는 경제자유구역을 축소하는 정부정책 기조하에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와 이해를 도출해 전국 최초로 확대 승인(당초 1.82㎢, 변경 6.39㎢, 증가 4.57㎢)을 받았다.
4개 단위지구별 진척상황으로 먼저 망상지구는 2015년 2월 캐나다 ‘던디360동해개발㈜’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2015년 11월 면적이 대폭 확대된 개발계획 변경안을 산업부에서 승인을 받았다.
현재 던디사측에서 금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하고, 실시계획 수립, 공사착공 등 단계별로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옥계지구는 강원도가 직접 개발하는 곳으로 강원도의 부존자원을 활용한 비철금속 소재·부품 융복합 단지로서의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정부와 공동으로 조기에 성공개발을 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시장여건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으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지공급을 위해 3년 이상이 소요돼 투자유치 활동이 제한적이었다.
또한 그 동안 투자유치 활동과정에서 미개발 상태의 원형지는 기업의 투자결정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고 있어 실질적인 기업유치가 곤란한 실정이었다.
이를 위해 2014년 9월 강원도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위탁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도의회에 재상정해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입주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주·교육문화지구로 조성할 구정지구는 사업자 확보시한인 2월13일까지 개발사업시행자를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북평지구는 즉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구역’과 개발사업시행자 확보가 필요한 ‘단봉동구역’으로 구분해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있다.
‘산업단지구역’은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 유치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단봉동구역’은 LH와 개발사업시행자 참여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외투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해 4월 세계 1위 컨테이너 운항선사인 머스크라인을 동해항에 유치했으며, 금년 상반기 중에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동해항 다목적 부두’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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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주 프리미엄 가전산업 거점 육성
강지혜 기자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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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방지 스마트 밴드 출시한다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잡아줄 미아방진 스마트 밴드가 출시된다.
국내 1위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뽀로로를 이용한 스마트밴드가 오는 1월30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한다고 밝혔다.
‘뽀로로 스마트 밴드’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친근한 음성으로 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해 생활에 필요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기능과 또한 블루투스와 GPS를 이용한 미아 방지 기능을 가진다.
블루투스 범위 내에서 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가 범위를 벗어날 경우 제 3자에게 SOS 신호를 보낼 수도있다. 뽀로로 스마트 밴드의 모든 기능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의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는 최근 뽀로로 스마트 밴드의 표지모델로 선정이 됐다.
강지혜 기자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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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協, OLED 포럼 개최
OLED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OLED의 미래 혁신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OLED Frontier Forum(OLED,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28일 목요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 OLED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OLED 산업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업계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1부 ‘ 한국의 OLED, 세계 1등이 되기까지’, △제2부 ‘OLED 산업 주요 Issue 및 미래 혁신 기술’, △제3부 OLED 미래 혁신 기술 및 산업 발전전략 △제 4부 만찬으로 이어진다.
제1부와 2부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등 각계 인사들이 한국 OLED의 역사와 최근 OLED 산업의 이슈, 대형 OLED의 현황과 미래등 OLED 재료 개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3부에 시작되는 패널토론은 ‘디스플레이 위기 극복을 위한 OLED 미래 혁신 기술 및 산업 발전전략’으로 패널은 산업부, KEIT 박영호 PD, 경희대 장진 교수, 한양대 석준형 교수 외 2부 발표 연사 6인으로 구성된다.
강지혜 기자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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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품질한류’ 중국에 선보인다
강지혜 기자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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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연구소기업 1,000개 늘린다.
정부가 공공기술을 전반으로 창업하는 연구소 기업을 1,000개로 확대하고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의 매출은 100조원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향후 5년 간의 정책방향과 특구별 추진계획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2016∼2020)’을 수립하고, 22일 제20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와 산․학․연 협력을 목적으로 지정된 연구개발특구가 정부․지자체 간 협력, 융복합 신기술사업화 중점 지원으로 2020년까지 공공기술로 창업하는 연구소기업이 89개(2014년말)에서 1,000개로, 기술이전액이 연간 765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특구내기업 매출이 39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이를 위한 ‘제3차 종합계획’으로 ‘연구성과 사업화 기반 미래 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을 3대 정책과제(10개 중가제 및 33개 소과제)로 △ 특구 성장 환경의 최적화 △ 전략적 공공기술 사업화 △ 지역의 성과확산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공공연구성과 및 지역 전통 강점을 바탕으로 특구별 특화분야 조정을 통해 지정요건 강화와 개발방식의 고도화로 제도 전반의 정비 추진을 통해 최적화된 특구 성장 환경을 위해 힘쓴다.
또한 기업의 창업, 입주부터 성장까지 종합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융복합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전략적인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노린다.
뿐만 아니라 특구 육성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특구와 과학벨트간의 연계 강화, 추가 특구등 각 지역으로의 연구성과 확산 체계 구축에 나선다.
미래부는 동 종합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세부과제가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최양희 장관은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역할이 강화되어 온 점을 반영하였으며, 계획의 이행을 통해 기술사업화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미래부장관이 위원장으로서 기재부 등 9개 중앙행정기관 차관 및 민간위원 9명,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민간위원 6명이 새롭게 위촉되었다
강지혜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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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경영진 140명 헌혈행사 참여
대한(大寒) 추위를 뚫고 SK케미칼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에서 '2016 열혈(熱血)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연된 수술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동절기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재고 부족 상황을 해소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에코랩에 근무하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 140여명이 앞다투어 나서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언론을 통해 헌혈 수급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다"며 "우리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전국적인 혈액부족 사태 해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이 보유한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 대비 34% 부족한 수치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해 7월에도 단체 헌혈을 실시한 바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혈액 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강지혜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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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섬유硏, 전북혈액원과 헌혈약정 체결
강지혜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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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소재경제
■ 2016년 1월27일자
▷ 신근순 편집국장대우
편집국 기자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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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장단, 동계 전력수급 안정 회의 개최
한파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수급 문제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전력그룹사 사장단이 모여 대응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전력이 22일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전력수급안정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그룹사 유기적 협조체제 방안 및 에너지 신산업 추진 등 전력그룹 경영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이 참석했다.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올 겨울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과 이상 한파에 따른 배전, 송변전, 발전 등의 전력설비 점검태세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점검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는 새로 선임된 동서·남부·중부발전 사장들도 모두 참석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추진 등 전력그룹 경영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화하여 국내 현장에 적용하고 중소·대기업과 함께 해외수출을 추진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역할을 전력그룹사가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전력그룹이 부여받은 기본사명임을 명심하고, 전력그룹사 공조제체를 더욱 강화하여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전력그룹사 일체감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강지혜 기자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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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결함, 銀으로 메운다
신근순 기자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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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와 미래 준비한다
LG이노텍이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한 시장선도 사업기반을 다진 데 이어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총력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미래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은 회사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부품소재R&D센터에서 ‘이노 패밀리(INNO FAMILY) 상생데이’를 개최하고 100여 개 협력사들과 ‘2016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석 사장, 조인국 구매담당(상무) 등 회사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LG이노텍은 협력사와 함께 미래 준비를 위한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LED 등 각 사업부와 부품소재R&D센터 주관으로 협력사와 함께 신기술·신제품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추진하는 간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 경영, 교육 등 각 분야별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생 지원을 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유동성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올해도 630억원 규모 동반성장 펀드를 지속 운영한다. 이 펀드를 통해 협력사들은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LG이노텍은 지난 5년간 80여 개 협력사에 총 7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매년 6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상의 경영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약 60개사에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전시회 운영 시 협력사 주요 제품을 함께 전시하여 신규 고객 확보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 2011년부터 100여 개의 교육 과정을 협력사 임직원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식스시그마(Six sigma), 품질관리 기법 등 전문 직무교육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하다. 지난해까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수강한 협력사 직원이 6,000여 명에 달한다.
이 회사 협력사 대표인 이재현 (주)오알켐 사장은 “우리 협력사들도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LG이노텍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하며 경쟁 기반을 다져온 만큼 올해는 신기술 아이디어 발굴과 시장선도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