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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글로벌 R&D 경쟁력 높인다
신근순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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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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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직무성과계약 체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지난 4일 대전분원 대회의실에서 팀장이상 전(全)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무성과계약은 기관 최고경영자인 원장이 매년 정하는 성과목표에 대해 보직자가 책임경영과 업무혁신을 실천하는 개인별 성과관리계약이다. 올해 대상자는 경영기획본부장, 산업기술평가본부장, 대전분원장 등 총 10명의 단장급 이상 간부다.
이날 체결한 직무성과계약서에는 KEIT의 주요 전략목표인 ‘혁신역량 강화’, ‘신뢰받는 평가관리’, ‘R&D 성과제고’와 연계해 △대·중소기업 협력 R&D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견인 △글로벌 업무 추진기반 확보를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등 지속발전 사업의 성과목표가 포함돼 있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시행하는 만큼 직무성과계약 체결 후 최종 이행 실적의 평가보다는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적시에 중점 과제를 해결을 할 수 있는 책임경영 능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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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기계 클러스터, 中수출 ‘1300만불’
김성준 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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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산학연 ‘협력형 R&D사업’ 가시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지원하고 있는 지식경제 R&D 개발 과제가 산학연 간 ‘협력형 R&D’의 성공적인 모델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IT가 8일 산학연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제2차 R&D 상생협력 포럼’에서는 신성에프에이, 포스코 등 4개 기업의 R&D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우수사례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신성에프에이의 로봇시스템 개발과제 △CJ GLS-네오비엔에스 등의 SCCM (Smart Cold Chain Management) 통합솔루션 개발 △성우하이텍-아이원의 ‘차세대 경량 알루미늄 차체 모듈 개발’ △포스코-조선선재온산의 ‘복합 내식강 제조기술 개발’ 성과 등이다. 지난해 4월부터 산학연 합동으로 신성에프에이가 주도하고 있는 ‘솔라셀 제조 공정용 로봇 시스템’ 개발과제의 경우 참여기관들간의 기술력과 정보 공유, 역할분담 등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로봇 시스템은 5.5세대 및 8.5세대급 박막 태양전지 제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성에이에프의 주도하에 현대중공업, 나온테크 등 대·중소기업 5군데와 연구소, 대학 등 8개 기관이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서영주 KEIT 원장은 “‘R&D 상생협력 포럼’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를 ‘종속형’에서 ‘협력형’으로 정책방향을 변화시키기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R&D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향후 R&D 추진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IT가 지난 5월 동반성장 T/F팀 가동과 함께 발족한 R&D 상생협력 포럼은 지식경제 R&D 과제 중 대?중소기업간 우수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 및 R&D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해 격월로 추진되는 포럼이다. 차기 3차 포럼은 정보통신 분야를 주제로 9월 중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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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융합원천기술 R&D 기술수요조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2012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시장의 수요는 있지만 민간에서 독자적 투자가 어려운 산업융합원천기술로 핵심원천기술과 혁신형 제품 개발의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IT융합, 바이오, 차세대 의료기기, 나노융합, 차세대로봇, 지식서비스, USN, 자동차, 조선, 생산시스템, 생산기반, 섬유의류, 화학공정소재, 금속재료, 플랜트엔지니어링,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광, 홈네트워크/정보가전, 디지털TV/방송, 차세대이동통신, BcN, S/W,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등 25개 분야다.
수요조사는 지식경제 e-R&D 사업관리시스템(www.ernd.go.kr) 또는 KEIT 웹사이트(www.keit.re.kr)를 통해 전산접수하면 된다. 제안자격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에 소속된 자 또는 개인이다.
신근순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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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연-기술협 MOU체결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김명수)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이호신)가 연구개발·인력 협력 등에 대한 협약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5일 체결했다. 표과연은 이번 협약 체결로 측정과학기술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KSEA와 인력 및 기술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재미과학기술자들이 활동하는 대학·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수 원장은 "한미 과학협력으로 과학자간 대화와 네트워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1971년 창립한 KSEA는 미국에 사는 한국계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의 조직으로, 누적 회원 수는 1만명, 현재 활동 회원은 3,000여명에 달한다. KSEA는 한미 과학기술 협력 및 교류를 증진하고 한국계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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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사랑의 울타리’ 행사 개최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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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직무성과계약 체결
신근순 기자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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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표과인상 노삼규·이상준 박사 수상
박선주 기자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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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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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불 해외 프로젝트 ‘한국기업이 맡는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Global Project Plaza 2011)'가 15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해외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67개 발주처(112개 프로젝트) 및 국내 200여개의 관심기업이 참가했다.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800억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기업 400여명이 참석해 해외진출에 대한 열기를 보여줬다.
해외 기관은 멕시코석유공사(PEMEX), 베트남석유공사(PVN)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발전·자원·환경 관련 13개 발주처, 플랜트·SOC 관련 16개 발주처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행사에서는 △KOTRA-크로아티아 전력청 △KOTRA-아르헨티나 네오껜(Neoquen)주 투자개발진흥청 △부산항만공사-베트남 PAP 간에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특히 로젤리오 싱슨(Rogelio Singson) 필리핀 공공사업부 장관, 라이스 다바브네(Laith Dababneh) 요르단 교통부 차관, 레오 베고비치(Leo Begovic) 크로아티아 전력청장 등을 만나 한국기업의 전략적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경부는 이를 계기로 향후 필리핀이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민관합동)방식으로 추진 중인 고속도로·신공항건설 등 SOC 사업, 요르단의 철도망 구축 사업, 크로아티아의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의 진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제안된 해외 프로젝트를 KOTRA의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 Project Management System)’에 등재·관리 하고 해외 발주처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지경부 2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자본을 겸비한 한국과 인프라 건설 등 수요가 높은 발주처 국가와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는 해외 공공발주처의 책임 인사를 한국에 초청해 설명회·상담회를 통해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방글라데시 카나폴리 수처리 프로젝트(2,400만달러) △모잠비크 태양광 발전소 건설(3,500만달러) △블라디보스톡 지중 고압송전망 건설사업(1,200만달러) 등에 한국기업이 진출한 사례가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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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硏, 중기 지원 ‘BEST 프로그램’ 실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김명수)이 산업체 지원프로그램인 ‘BEST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연구원은 BEST 프로그램 첫 시행 대상을 서울 구로구 산업단지공단 입주 업체로 선정하고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산업체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BEST 프로그램은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측정기술 노하우 및 기술체계를 해당 중소기업에 맞춤으로 제공하는 지원체계로 지역상황과 산업특성 등을 고려해 중소기업에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상담에는 계측, IT 관련 업체 약 50여개가 참여하고 연구원 전문가들이 직접 기술 상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가 현장 상담은 △전기자기(김완섭 박사) △초음파(김용태 박사) △전자파(강태원 박사) △힘·토크 및 안압 (김민석 박사) △습도·수분(남현수 박사) △광학 (유성규 박사) △특허(강우현 변리사)분야 등으로 이루어진다.
중소기업협력센터 이규원 박사는 “표준과학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기술홈닥터 프로그램, 측정클럽 등의 측정기술 네트워크, 장비공동활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산업 밀집지역을 전문가들이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각 산업체에 적합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도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중소기업이 9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규모는 50인 미만 기업이 92.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종사자 1인당 부가가치 생산성은 30%에 불과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 향상이 시급한 상황이다.
표과연 김명수 원장은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에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기술개발이나 시험검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산업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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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부회장, 소통경영 ‘눈길’
LS산전 CEO인 구자균 부회장이 최근 사내 팀장들과 함께 트래킹에 나서는 등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11일 안양 LS타워 본사, 연구소, 청주?천안?부산사업장 등 전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팀장 200여명을 초청, 대전 계족산공원 둘레길을 걷고, 인근 유성온천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소통을 위한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구 부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이다. 구 회장은 실질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팀장들로부터 각 사업장의 특수성이나 어려운 점을 직접 경청하고 서로가 교류와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구 부회장은 행사 후 오찬에서 “참석자가 200명 정도인데, 팀장이 아닌 임원만 200명이 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라며 “최고경영책임자인 CEO로서, 이 순간부터 여러분을 임원에 준하는 팀장인 최고실무책임자, 즉 CAO(Chief Action Officer)로 임명할 것”이라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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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企 산학연R&D 지원 대상 선정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올해 ‘중소기업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 사업’ 대상 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난 9일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은 각각 1,409개사, 233개 기관으로 예산은 국비 1,197억원, 지방비 320억원, 총 1,517억원이 투입된다.
최대 12.5: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과제의 연구개발에는 219개 대학의 1,368명의 교수와 14개 연구기관의 41명의 책임연구원이 참여하여,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접목하게 된다.
올해 사업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창업초기 기업 지원이 확대돼 업력 5년 이하 중소기업의 과제 590개에 약 300억원이 지원되며, 기술개발 결과물을 업종별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기술보급형 과제’를 처음으로 도입, 6개 중소기업 조합에 약 9억원을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중기청 관게자는 ‘중소기업…사업’에 대해 “독자적인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을 통하여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올해는 매출액 20억 미만 업체의 비율이 74.4%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특히 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는 사업”이라고 자평했다.
엄태준 기자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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