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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가판매제 ‘Promise Together’ 시행
박선주 기자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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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고봉길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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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英과 특허심사 상호 벤치마킹 추진
엄태준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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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관리 ‘스마트’하게
엄태준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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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하고 전시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고 창의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부터는 학생발명전시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주제발명분야’를 새로 도입했으며, 학생 1인당 접수 건수도 2건에서 3건으로 늘려 다양한 발명아이디어가 출품될 수 있도록 했다.‘주제발명분야’는 ‘생활 속에서 위험한 문제를 해결한 안전장치나 안전용품’ 및 ‘재활용품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발명’이다.시상내역은 △대통령상(1명) △국무총리상(1명) △특별상(WIPO사무총장 1명, 조선일보사장상 1명) △금상(16명) △은상(40명) △동상(100명) △장려상(140명) 등이며, 은상 또는 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발명캠프도 제공될 예정이다.홍만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수상자 수를 작년도 199명에서 3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대회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접수기간 다음달 1일까지 발명아이디어를 한국발명진흥회 웹사이트(www.kipa.org)에 접수하면 된다.
엄태준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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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비즈니스 관련 세미나
이일주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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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노식 STX조선해양 전무 부친상
김노식 STX조선해양 재무관리본부장(전무)의 부친께서 4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33번지 영락장례식장 (전화: 061-433-3950)
▶발인 : 2011년 3월 6일(일)
편집국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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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산쿄, 美제약사 인수
일본의 다이이치산쿄제약이 미국의 제약 벤처기업 플렉시콘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이치산쿄 측은 플렉시콘 창업자 등으로부터 이 회사의 전체 주식을 8억500만달러(한화 약 9,000억원)에 사들이게 됐다.
여기에 현재 후기임상시험 단계인 신약후보가 제품화될 경우 매출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1억3,000만달러(한화 약 1,460억원)를 지불, 최대 9억3,500만달러 우리돈으로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게 된다.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항암제 개발에 주력해온 플렉시콘은 종업원수 45명 규모의 비상장 벤처기업으로 암 외에도 염증, 심장 및 신장 질환, 중추신경 등 분야에서 신약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피부암의 일종이 흑색종 치료제와 관련 스위스의 대형 제약사인 로슈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현재 최종 임상단계에 있으며, 유방암치료제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도 임상시험 중이다.
항암제를 주력 사업분야로 들고 있는 다이이치산쿄는 지난 2008년 독일의 의약벤처 유쓰리파마를 인수한 데 이은 이번 플렉시콘 인수를 발판으로 항암제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렉시콘 인수를 통해 로슈와 공동개발 중인 흑색종 치료제 대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내 공동판촉권을 얻게된 것은 물론, 화학합성을 통한 저분자의약품 연구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향후 수요가 기대되는 항암제 시장을 두고 현재 세계 주요 제약회사들이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다케다, 아스텔라스, 에자이 등 일본의 주요 제약사들 역시 해외 항암제 연구개발 기업 인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준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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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價 상승, 美 경기회복 제동
박선주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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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마그마, CAD·검사장치 통합
김성준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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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화학, 임원 이동 및 조직개편
박선주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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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칼라일, 베어링 부품社 ‘쓰바키’ 인수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이 베이링용 강구(鋼球) 제조기업인 ‘쓰바키 나카시마’를 인수한다고 지난 1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쓰바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노무라 홀딩스로부터 취득하는 데는 부채를 포함해 총 매수액 약 700억엔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가전제품 제조사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강구시장의 전망을 높이 평가한 칼라일 측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쓰바키 측으로서는 기업재생 등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세계 유수의 펀드인 칼라일의 지원을 받아 재무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사업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936년 설립된 쓰바키는 2010년 3월기 연결 매출액 172억엔, 최종이익 1억엔을 기록했으며 지난 2007년 노무라홀딩스가 자금을 제공, 경영진과 종업원에 의한 자사매수(MBO)를 실시한 바있다.
김성준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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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나가사키 반도체 공장 재인수
일본의 소니와 도시바는 최근 도시바의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 반도체공장을 소니에 매각하는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각일자는 오는 4월1일로 금액은 약 530억엔(한화 7,300억원)이다.소니 측은 이 공장에서 디지털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화상센서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최초 소니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용 고성능 반도체 셀 생산설비였던 나가사키공장은 지난 2008년 도시바로 약 900억엔(한화 1조2,360억원)에 매각됐었다.당시 도시바는 이 공장에서 생산한 반도체 셀을 게임기 이외의 제품군에 사용되도록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예상외로 수요가 늘어나지 않자 이번에 소니에게 매수금액의 60%밖에 안 되는 헐값에 되팔게 됐다.
김성준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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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亞 공무원, ‘태양광 도입 연구회’
일본 경제단체와 에너지 관련 기구들이 주최한 아시아 국가 행정관 연수회가 오는 5일 막을 내린다.
최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간사이 지역 기업단체인 간사이(關西)경제연합회(이하 관경련), 국제협력기구(JICA), 태평양인재교류센터(PREX)가 공동 주최한 ‘태양광발전도입계획지원연수회’는 아시아 각국의 에너지 담당 행정관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30일 시작돼 오는 5일 마무리된다.
이들 행정 담당자들의 태양광발전에 대한 이해를 깊게함으로써 각국에 알맞은 태양광발전 도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연수는 이번이 3번째.
아시아 14개국에서 총 15인의 연수원이 참가, 태양광발전 관련 강의 청취와 관련기업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관경련 등 3단체는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작성해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태양광 패널 제조회사 및 관련 기업의 현장시찰 등 스케줄 조정을 진행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처는 간사이전력, 샤프, 산요전기 등 간사이지방을 대표하는 기업이 수두룩하다.
연수 참가자들은 지난달 25일 오사카 모리구치에 위치한 산요 본사를 찾아 회사의 상품전략과 해외전개 등에 대해 배웠다.
관경련 국제부 아유자와 요시타카 주임은 “(해당 기업 측에도)참가국의 수요를 발굴해 사업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수는 마지막날인 5일 참가자들이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의 자국 내 활용방안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끝으로 종료된다.
한편 주최 측은 오는 9월 4회째 연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간사이 지역 기업과 아시아의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김성준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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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삼성에 47억 LCD 제조장비 공급
참엔지니어링(대표이사 한인수)은 삼성과 47억8,2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09년 매출액 866억936만원 대비 5.52%에 해당하는 규모다.회사 측은 “지난 2008년부터 계속된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에다 2002년 LCD용 레이저 미세가공 장비 상용화 이후 꾸준히 기술 혁신에 주력했던 것이 지난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의 장비들로는 초경량·초박형·고용량의 특성을 가진 첨단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미세 가공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레이저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응용분야 역시 급속하게 넓어지고 있는 흐름에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의 LCD용 레이저 미세 가공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와 LED 장비 등 보다 미세한 가공이 요구되는 쪽으로 장비 개발을 확대해 올해 내에 상용화할 계획이다.참엔지니어링은 레이저를 이용해 LCD 패널의 불량을 해결하는 장비를 주력 생산하는 업체로 중국과 대만 등 LCD 주요 패널 업체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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