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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세계 그린카 4대 강국 이끈다
신근순 기자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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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기술유출 막는다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으로 계기로 정부가 반도체업계 공동 R&D 협력사업에 대한 기술보안을 강화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반도체업계의 수요기업과 장비업계간의 상생협력사업을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업계 상생협력사업 점검회의’를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타워에서 개최했다.
금번회의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메모리 공동개발’, ‘반도체장비 상용화’ 등 주요 국책 R&D 사업의 기술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R&D 상생협력사업을 공고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차세대메모리 개발사업단’, ‘반도체장비상용화 사업단’의 각 단장은 기업들의 자율적인 신뢰와 협력에서 나아가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생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근 차세대메모리 사업단장(한양대교수)은 “개발공정 Recipe 공개차단 시스템, 클린룸 출입 사전 예고제, 클린룸 보안상태 모니터링 구축 등을 통해 차세대메모리 핵심기술의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태 장비상용화 사업단장(KIST 책임연구원)은 “오는 3월 소자기업과 함께 국책 R&D를 진행하고 있는 장비기업을 대상으로 보안관리 실태점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지식경제부 전상헌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상생협력은 업계 간 상호 신뢰와 건전한 기업 윤리의 기반 아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사업의 성패가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그는 “그간 어려웠던 반도체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우리 반도체 산업계가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차세대 메모리 개발, 반도체장비 상용화 등 각 사업단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새로운 보안시스템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업계는성공적 사업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형 기자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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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CD 패널 누적판매 5억대 돌파
박진형 기자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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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LG화학, ‘배터리팩 합작사’ 공식 출범
미래 친환경자동차의 핵심기술 확보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의 합작사가 정식 출범했다.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배터리팩 사업을 담당할 LG화학과의 합작사인 ‘HL 그린파워’가 법인설립 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HL 그린파워’라는 합작사 명칭은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의 영문 이니셜 알파벳에서 ‘HL’을 따왔으며, 친환경이미지인 ‘그린’과 배터리사업을 표현한 ‘파워’를 합성해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290억원으로 출범한 이 합작사는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각각 51:49의 지분율로 참여했으며, 현대모비스의 모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상규 전무가 대표이사를 겸임하기로 했다. HL 그린파워는 우선 현대모비스의 하이브리드 핵심부품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의왕단지 내에 추가 부지를 마련하고 연산 20만대 규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이 공장에서는 앞으로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셀을 공급받아 배터리팩을 생산해 현대모비스에 공급할 예정으로, 시험생산 과정을 거올 하반기부터 관련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기모터와 통합패키지모듈(IPM)을 현대 및 기아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배터리팩은 IPM을 구성하는 주요 핵심부품이다. 이를 위해 합작사는 2014년까지 총 460여억 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현재 20만대 생산능력도 2014년에는 40만대로 증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연구 및 생산인원 50여명도 향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합작사의 정식 출범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부문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LG화학의 기술과 자동차 핵심부품 및 전장 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설계·제조기술을 보유한 현대모비스의 기술이 효과적으로 접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는 하이브리드·연료전지·전기자동차에 모두 적용되는 공용기술로 친환경자동차의 주행거리와 연비 등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기술이다. 이에 따라 현대 및 기아차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팩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하고, 앞으로 세계 친환경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점차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요타·GM·폭스바겐·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도 전지업체들과 합작 및 공동개발의 형태로 협력을 강화하면서,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조달체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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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고체상태에서 CO2 흡수 물질개발
상온에서 가역적이고 정량적인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G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지난 11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에 따르면, 박지웅 교수와 김명숙 학생 연구팀은 수분이나 다른 첨가물이 없이 고체 상태에서도 이산화탄소와 정량적으로 반응해 염을 형성하는 새로운 수산화아미딘 유도체를 개발했다.
이 화합물은 그 질량 대비 최고 약 27% 까지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고 섭씨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이산화탄소를 다시 기체로 방출하는 특성을 가진다.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대표적인 요인으로서 그 분리·회수를 위한 여러 방법이 강구되고 있다. 기존 이산화탄소 흡수 공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칸올아민수용액은 이산화탄소 흡수 반응이 빠르지만 흡수제의 상당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의 비열로 인해 높은 재생에너지가 필요하고 부식성, 흡수제 손실 등의 문제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재생 공정 중에 반응의 부산물이나 용매가 불순물로 나올 수 있어 이산화탄소를 순수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제거공정이 포함돼야 하므로 흡수제를 직접 이산화탄소 저장체로 사용하기 어렵고 기체연료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공정에도 사용할 수 없었다.
박 교수 팀이 개발한 수산화아미딘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함으로써 그 실용화가 매우 용이하게 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박 교수는 “이산화탄소 흡착 시 수분이 첨가되지 않고 저온에서 탈착이 가능하므로 흡착제의 재생 시 에너지 소비가 적은 장점이 있다”라며 “이산화탄소 흡탈착 과정이 청정해 기체 연료에 불순물로 들어있거나, 잠수함이나 비행기, 우주선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산화탄소를 재이용하는 합성공정에서 정량적인 고체상의 이산화탄소 공급원으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의 연구논문은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가 출판하는 저명 국제학술저널지 케미컬 커뮤니케이션즈(Chemical Communications) 인터넷판 최근호(2월1일자, Advance Articles)에 실렸다. 또 이 연구를 수행한 김명숙 학생은 이 연구결과로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 16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논문제목 : 수산화 아미딘의 고체상, 가역적 이산화탄소 포집 (Reversible, Solid State Capture of Carbon Dioxide by Hydroxylated Amidines)
고봉길 기자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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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PHEV 콘셉트카 최초 공개
박진형 기자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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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호남석화 에틸렌 1위 다툼 치열
국내 에틸렌(ethylene) 생산 1, 2위 기업인 여천NCC와 호남석유화학이 최근 1위 자리를 두고 잇따라 생산규모를 늘리고 있다. 그동안 여천 NCC는 여수공장에서 연간 에틸렌 185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해 국내 1위를 지키고 있었으며 호남석화가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175만톤의 생산규모를 가지고 뒤를 잇고 있었다.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화는 지난 3일 2012년까지 3년간 여수공장 증설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호남석화는 여수 나프타분해(NCC) 공장을 증설, 현재 75만톤인 연간 에틸렌 생산량을 25만톤 늘려 총 10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호남석화는 증설이 끝나면 2012년 4분기에는 연산 100만톤 규모의 대산NCC를 합해 연산 200만톤 규모가 돼 국내 1위 에틸렌 생산업체로 올라서게 된다.여천NCC도 에틸렌 생산규모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투자계획을 밝혔다.여천NCC의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5월부터 약 두 달간 여수 3공장의 보수를 통해 현재 45만톤의 에틸렌 생산규모를 5만톤 가량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2012년까지 2공장에 대해서도 30만톤을 추가 증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공장과 3공장의 증설이 계획대로 끝나면 여천NCC는 연간 220만톤의 에틸렌 생산규모를 보유해 선두 위치를 굳히게 된다.이와 같이 증설경쟁이 이뤄지는 이유는 규모의 경제실현을 통해 원가면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세계 에틸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동 및 중국 석화사들이 그동안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지연됐던 에틸렌 신증설을 지난해 말부터 본격 시작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해졌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중동의 에틸렌 신증설 규모는 각각 235만톤, 720만톤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각각 161만톤, 200만톤이 증설될 계획이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중동 및 중국의 석유화학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규모의 경제 실현 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세계 경기부양 움직임에 따라 최근 에틸렌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도 증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누적 국내 에틸렌 생산량은 557만톤이었다. 같은 기간 여천NCC는 138만7,500톤을, 호남석유화학은 129만톤을 생산했다.
신근순 기자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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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EX, 3D 비전 소프트웨어 출시
김성준 기자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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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전력기기연구회, 동계 기술교류회
박진형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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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10배 더 밝게, 대기전력 1/1500로
신근순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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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0나노급 64기가비트 칩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는 20나노급 64기가비트(Gb)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8월, 30나노급 기술을 적용한 32 기가비트 낸드플래시 제품에 이어, 불과 6개월 만에 20나노급 64기가비트 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낸드플래시 분야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하이닉스 연구소장인 박성욱 부사장은 “통신기술에 사용되는 ‘노이즈 제거’ 기술을 개발해 조만간 적용하면, 낸드플래시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20나노급 이하까지 확장해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생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새로운 공정의 채용을 최소화해 30나노급 제품 대비 2배 가까운 생산성 향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20나노급 64기가비트 제품은 올해 3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며, 이 제품을 기반으로 향후 64기가바이트(GB) 메모리 용량 시대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4기가바이트 메모리는 MP3 음악파일 16,000곡, DVD 영화 40편, 단행본 440만권, 일간신문 400년치에 해당하는 방대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2007년부터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10% 수준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양산 적용과 차기 3세대 제품 개발을 동시에 준비하는 R&D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근 3년 동안 미세공정을 적용한 고성능의 모바일 제품인 LPDDR2, 그래픽 제품인 GDDR5 등 19개의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낸드플래시의 경우, 세계 유수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뉴모닉스(인텔과 ST마이크로 합작사)와 분업을 통한 공동 기술 개발로, 최근 30나노급·20나노급 제품을 단기간에 연속적으로 개발해 선도업체들을 앞지르게 됐다.
하이닉스는 30나노급에 이어 20나노급을 개발해 원가 및 기술경쟁력을 갖춤에 따라 낸드플래시 전용인 청주공장의 생산능력을 두배로 확장시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약 7천억 원의 현금 투자를 포함해 약 1조원의 설비 투자를 청주 공장에 집행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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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전기차 수출시대 이끈다
신근순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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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세계 최대 원통형 FPSO 수주
신근순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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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는 제11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철강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관 관련된 작품은 우대한다. 또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16일까지다.
사진공모전은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2명에 상금 각 150만원, 은상 3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5명에 상금 각 50만원 등 총 62명에 대해 2,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철강협회의 관계자는 “철강사진 공모전은 1999년 이래 금년에 12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사진 애호가로부터 국내 최고의 사진 공모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난 11년동안 총 2만6,747점이 응모하여 총 671점의 입상작을 선정, 철강업계에서는 수상작품을 각종 카다록, 광고, 홈페이지, 영상물에 사용함으로써 철강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철의 날 부대행사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공모 후 5월15일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상암 월드컵 공원과 포항제철소 및 인터넷을 통해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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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나노팹, 나노연구 ‘박차’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김명수)와 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은 10일 KRISS 행정동에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시설인 나노종합팹시설의 효율적인 활용방안과 협력 연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RISS에서 나노종합팹 활용을 통해 수행한 연구성과 및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높은 기술집약도가 요구되는 나노연구를 위해 지난 2001년 ‘나노기술종합발전 계획’에 따라 대전과 수원에 나노팹 센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공용인프라 시설로 서비스하고 있다.
워크숍의 진행은 △‘나노종합팸센터의 분석/특성평가 기술 및 KRISS와의 협력방안(나노팹 양준모 박사) △투과전자현미경 공동활용을 통한 나노물질 안전성 평가(KRISS 김영헌 박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KRISS 김영헌 박사와 박병천 박사 등이 나노인프라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나노팹 김희연 박사와 이석재 박사가 그동안의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KRISS 미래융합기술부 이호성 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KRISS와 나노팹 연구자들이 각자 추진하는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정보를 교환하고 나노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기술은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조4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5년 반도체 시장규모에 약 5.8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도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지만 나노기술은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매우 고가의 장비나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나노연구 활성화를 위해 나노종합팹을 건립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