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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LQ의 스포츠 웨어러블 센서로 채택
강지혜 기자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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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1억불규모 북미 해저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잇달아 대규모 전력 사업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향후 노후된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지속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미국시장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2건의 해저 케이블 사업을 잇따라 수주해 총 1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미국 뉴욕 전력청(NYPA)과 4,700만 달러(약 57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계약을 체결, 뉴욕州와 버몬트州 사이의 샴플레인(Champlain) 호수에 해저 케이블을 설치한다.
지난 1958년과 1970년에 가설된 기존 해저 케이블을 교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송전 케이블의 수명은 평균 30~50년으로 간주된다.
미국은 전력 인프라가 노후되어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최근 캐나다에서도 5,400만 달러(약 650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케이블은 본토에서 남동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하 PEI)에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PEI섬은 ‘빨강머리 앤’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市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해저 케이블 시장은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2018년에는 현재의 2배인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혜 기자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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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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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기자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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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인터그레이티드, 집적회로 유통 확대
맥심이 프렌차이즈와 손을 잡고 수천개의 직접회로를 익일 배송한다. 제품의 공급범위 확대로
효율적인 지원에 사업 강화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는 자사의 집적회로(IC) 수천 개를 프리미어 파넬(Premier Farnell)의 ‘엘리먼트14’ 프랜차이즈를 통해 공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IC 공급 계약은 제품의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양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엘리먼트14는 연구 및 설계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맥심 IC를 확보하고, 프로토타이핑과 초기단계 설계를 지원하는 제품을 익일 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프리미어 파넬은 전자 시스템 설계ㆍ제조ㆍ유지보수를 위한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대표 유통업체다. 아태지역은 ‘엘리먼트14’, 유럽은 ‘파넬 엘리먼트14’, 북미는 ‘뉴어크 엘리먼트14’라는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맥심의 아날로그 통합력은 광범위한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해 설치가 간편하며 다방면에 응용 가능한 수 많은 설계 기능을 끊김 없이 매끄럽게 지원한다. 적용 분야는 모바일 기기, 자동차, 데이터센터 장비부터 산업 시스템, 의료 기기까지 다양하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알리 모타자비 비즈니스 운영 담당 부사장은 “프리미어 파넬과의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맥심은 증가하는 고객층에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맥심의 강점인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어 파넬의 뛰어난 설계·공급망·물류 서비스를 결합해 설계 엔지니어링 커뮤니티가 최신 제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맥심 제품 구매는 엘리먼트1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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