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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中 북해그룹, 車 대체부품 수출 MOU 체결
강지혜 기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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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붙이는 투명히터 개발
강지혜 기자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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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반도체 장비 매출 380억불 전망
강지혜 기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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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硏, 부품소재 테스트 신뢰성 확보 도움
건품연이 부품소재 테스트를 통한 신뢰성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나섰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신뢰성평가센터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부품소재신뢰성평가기반구축사업’ 과제수행과 연계한 ‘부품소재 Test를 통한 신뢰성 확보 방안 워크숍’을 대모엔지니어링 이병기 부사장과 세아베스틸 홍성원 이사,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윤영석 전략본부장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보증 기간과 가격 경쟁력, 품질수준 등을 중심으로 현재 세계시장의 현황, 3년 보증기간을 만족하는 품질 수준 확보와 신뢰성 시험 및 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부품소재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시험 평가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 건품연 신뢰성평가센터 조용근 센터장은 “제품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능 및 고장 분석을 통해 단 수명의 설계 취약 부위를 철저하게 개선/조치하는 제품 개발력 강화”를 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한 내구 수명의 연장으로 제품의 초기 및 우발 고장율 절감과 목표 품질 안정화 기간 연장 등 내구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신뢰성 활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부터의 철저한 품질문제 사전 예방 활동은 양산 후의 개선 활동에 비해 100배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국내 자동차 업체의 경우 본 활동을 통해 연간 5천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강연 후 소재 및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의 신뢰성 향상에 대한 질문 및 지원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금년 말까지 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뢰성 향상 및 검증 방안을 구체화한 뒤 내년 초 융복합연구본부와 협업해 기술 협력의 장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고광섭 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Attachment산업의 세계 일류 품질 도약을 위해 건품연과의 공동 국책과제 수행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기술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건품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신뢰성 벤치 및 완성차 시험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성 시험 개발 및 설계 지원, 품질 개선 및 신뢰성 향상 컨설팅, 신뢰성 관련 R&D 과제 수행, 신뢰성 시험 평가 및 인증(R-Mark) 활동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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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소모 온세미컨덕터 전략 및 마케팅 부사장
강지혜 기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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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SiC 이용한 전력반도체 국산화한다
강지혜 기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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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동차 부품시장 ‘도전’
배종인 기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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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아콴티아, 기가 이더넷 액세스 장비 개발 MOU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무선 LA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이더넷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개발업체인 아콴티아는 한국의 선도적인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SK텔레시스가 기존의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액세스 장비를 개발하기 위하여 아콴티아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시스는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UTP 케이블 인프라의 신규 포설없이 현재 서비스 중인 솔루션보다 2배 이상 높은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안승윤 SK텔레시스의 대표이사는 “SK텔레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콴티아의 혁신적인 NBASE-T 이더넷 기술을 채택한 최초의 한국 기업으로서 모든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기가 인터넷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아콴티아와 SK텔레시스는 통신산업 분야에서 SK텔레시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이더넷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바 있다.
MOU 협약식은 SK텔레시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SK텔레시스의 안승윤 대표이사, 아콴티아의 파라지 알라이(Faraj Aalaei) 사장겸 CEO 및 아시아 세일즈 총괄 닉 샴로(Nick Shamlou) 부사장이 참석했다.
SK텔레시스와 아콴티아는 이번 MOU 협약을 기반으로 SK텔레시스의 차세대 댁내 액세스 장비 개발에서 협력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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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8개 스위치 매트릭스 LED 디머 출시
강지혜 기자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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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원(연),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 中企 이전
국내 연구진이 산업체에서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초전도자석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이전했다.상용화가 기대되면서 연간 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 이하 기초지원연)은 의료·연구·산업용 전자석 생산업체인 (주)금룡테크(대표 김인식)에 초전도자석을 제작하는 기술을 이전하고 지난7일 협약식을 기초지원연 대전본원에서 개최하였다.
기술이전 계약금액은 정액기술료 8,000만원, 경상기술료 매출액의 1.5%이며, 바로 국산화가 가능해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가 기대된다.
산업체에서 고자기장을 활용한 기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전자석으로는 최대 2 T(테슬라)까지가 한계여서 자기장 발생 공간이 작아 활용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부산센터 최세용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국내특허출원 제10-2011-0124315, 국내특허등록 제10-1311468호)을 적용하면 충분한 공간에서도 고자기장을 쉽게 발생시킬 수 있어, 고자기장이 필요한 연구용․산업용 장비, 의료기기, 전력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복합 대형초전도자석(솔레노이드형 코일 및 계단형 6극 코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부산센터에서 운영 중인 28 GHz 초전도 전자싸이클로트론(ECR:Electron Cyclotron Resonance) 이온원에 적용하여 고밀도 플라즈마를 발생시킨 바 있다.
개발자인 기초지원연 부산센터 최세용 박사는 “기초지원연에서 개발한 초전도자석 제작기술이 중소기업으로 이전되어 상용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이전을 받는 (주)금룡테크는 전자석 분야에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연구용·산업용·의료용 전자석을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강지혜 기자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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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SLLIMM제품군 두 번째 지능형 파워 모듈 선
강지혜 기자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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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D프린팅산업 육성 시동
전주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선다.
전주시는 ‘3D프린팅산업 기반구축’사업 관련 정부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이달부터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총 17억5,000만원(국비 12.5억, 시비 5억)의 예산을 투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시는 센터 공간 조성과 장비 구축, 조직운영 등 향후 센터 운영과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완산구 효동3길에 마련되는 ‘전주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센터’은 교육장과 시제품제작실, 기업지원실, 사무실, 창의 공간 등으로 구성하고, 지역특화사업 중심의 프린터와 전문교육, 기업지원에 필요한 장비인 3D프린터, PC/SW, 역설계용 스캐너, 레이저절단기, 후처리장비, 소재제조 장비 등의 장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정부의 3D프린팅산업 육성정책과 연계된 전주만의 신성장산업의 모델을 만들어 3D프린팅산업 중심도시 역할을 주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시는 센터 구축이 완료 되는대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탄소특화와 전통문화 중심의 기반사업과 교육, 기업지원 사업 등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는 동시에, 내년 초에는 국내외 3D프린팅산업의 기술 및 전망을 살펴보고 3D프린터의 시연 및 개발상품 전시도 진행할 수 있는 ‘3D프린팅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3D프린팅과 관련된 전문정보의 생산·유통·특허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 및 홈페이지도 구축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탄소 융복합 고분자 및 지역 전통문화에 특화된 제품 개발 및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발굴과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특화산업인 탄소산업과 관련된 융복합 고분자 소재 기반 장비, 소재, SW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위한 기술시험으로, 국내 최초로 초대형(2m) 프린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되는 초대형 프린터는 지형도와 건축물, 전주시 축제 캐릭터, 유기기구 등의 대형제품 제작에 활용된다.
아울러 시는 3D프린팅의 저변확대 위한 3D프린터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홍보교육과 더불어 탄소 융복합 및 전통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학생·일반인 대상 창의성 체험·교육, 재직자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3D프린팅 지역특화종합지원센터가 설립되면 전주가 정부 3D프린팅 산업육성 정책과 더불어 제조업의 변화를 주도해가는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신성장산업 분야의 저변확대를 통해 시너지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수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3D프린팅 진흥법’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화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며 “우선 시범센터 중심으로 기본환경 조성과 기본사업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오는 2018년을 목표로 3D프린팅 본 센터를 구축해 전주의 신성장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 운영은 당분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맡게 되며, 시는 센터 운영이 궤도에 오르는 오는 2018년에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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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자율주행車 글로벌 특허 확보 必”
눈앞에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관련 글로벌 특허를 선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7일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은 2001년 23건의 특허출원이 공개된 이후 2015년에 208건에 이르렀으며,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21.8%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주요 출원인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107건, 8.36%) △삼성전자(37건, 2.89%) △구글(12건, 0.93%) △현대자동차(48건, 3.75%) △만도(22건, 1.72%) △현대모비스(19건, 1.48%) △국방과학 연구원(67, 5.23%) △KAIST(32건, 2.50%) 등이 다출원 순위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출원되는 주요 기술 분야는 △센서/지도 기술(43.1%) △주행경로 제어 기술(29.6%) △인터페이스/단말 기술(11.2%) △통신/네트워크/보안 기술(10.6%) △조향/액추에이터 기술(5.5%) 등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국내 출원인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구축을 위해 PCT 국제특허출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전체 출원의 3.22%에 불과하지만, 유일한 외국기업인 구글은 우리나라에 출원된 12건 모두 PCT 국제특허출원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스마트 폰의 특허분쟁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국내 기업도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국제적 특허분쟁을 대비해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야 하고, 더불어 구글의 출원 전략처럼 PCT 국제특허출원 제도를 잘 활용해 글로벌 지식 재산권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어야할 것이다.
특허청 장완호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자율 주행은 차량의 개념을 단순한 이동 도구에서 새로이 창출되는 생활/사무 공간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는 점에서 스마트 폰에 이은 21세기의 또 하나의 혁신이 될 전망”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혁신 기술의 글로벌 특허전략 수립을 위해 PCT 국제특허출원과 같은 유용한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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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車산업밸리 내년 본격화
광주광역시가 내년부터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을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2016년 정부 예산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비 등이 반영된 것을 계기로 내년에 국·시비 등 총 214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확보된 국비 30억원은 자동차 전용산단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은 산업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토부 승인으로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물리적, 공간적 기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증에 확보된 20억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증·인증 기반을 구축하는데 활용하며, 광·융합 전기자동차 생산기반 구축 사업에 확보한 기획비용은 광주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자동차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핵심 콘텐츠인 경량화를 위한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 부품개발 사업에 확보한 25억원은 차체를 중심으로 분포한 지역 업체들의 고부가가치화와 사업영역 다원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영세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역주도 맞춤형 R&D 지원사업 △부품기업 애로기술 해결지원사업 등으로 △설계 △신뢰 및 내구성 평가 △분석·인증부터 기술개발 △생산공정 개선 △고부가가치 업종으로의 전환까지 전 생애 주기적 지원 서비스와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외에도 시는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완성차 유치, 부품산업 육성, 친환경차 생산 모델 등 연계 전략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형 일자리와 파격적 지원을 통해 완성차-부품사 간 집적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수출 목적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세계적인 자동차산업 트렌드, 지역 여건, 보급 활성화 정책에 맞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 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체계 구축, 수소연료전지차 연구개발 실증을 통한 보급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은 이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국적으로 4,600억원의 부가가치와 1만1,000여명의 고용창출, 지역적으로는 2,300억원의 부가가치와 7,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노·사·민·정 연대를 통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자동차 산업이 뿌리를 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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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케이블형 이차전지’ 세종대왕상 수상
엄태준 기자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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