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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15년 주주총회 시즌 개막
김은경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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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편광필름 특허출원 3년간 62%↑
강지혜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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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플렉스인에이블 ‘플라스틱 액정 디스플레이’ 공동 개발
김은경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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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진, 美 전시회 6개社 600만불 수출 상담
강지혜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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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 中企와 공동 참가
김은경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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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CAN 트랜시버 출시
김은경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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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초고감도 듀얼기능 센서 개발
김은경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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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 첨단 시험설비 中企 개방
건품연이 중소기업에게 최첨단 시험 설비 사용의 문턱을 낮춤에 따라 2015년 중소업체들의 기술개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이하 건품연)이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2015년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연구개발 목적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케 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은 국가 장비의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은 정부지원금을 70% 이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7년 초과의 일반기업은 60% 이내,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건품연 종합시험센터에서 30톤급 크롤러 타입의 굴삭기에 대한 경사도나 급출발, 급가속 등 실차 적용 수명시험 등 주행모터 시험을 3개월동안 실시할 경우 55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바우처를 구입하게 되면 최대 3천만원을 지원받아 업체에서는 25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000시간동안 이뤄지는 유압펌프 시험의 경우 3천만 원의 시험비용이 들지만 이 역시 최대 70%인 2100만원이 경감되어 업체 측에서는 9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후 바우처 (쿠폰)를 구입, 건품연에 연락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건품연(강혁재 시험인증 1팀장, 063-447-2532, test@koceti.re.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건품연 본원과 종합시험센터에는 바우처 구입으로 시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부품 및 완성차의 성능과 내환경, 안전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41종의 부품 및 금속 재료 중심의 시험장비가 있다.
김은경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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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슈퍼커패시터 기술 개발
강지혜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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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구조 접착제, 車산업 용접 대체할 것”
강지혜 기자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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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삼성 선정 올해의 ‘강소기업’
배종인 기자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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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AT&T·화웨이, 5G SDN 기술 공동 개발
김은경 기자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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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서울병원, 암유전체 데이터 분석 공동연구
KT(회장 황창규)와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암 유전자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처방을 할 수 있는 암 유전체 분석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암 유전체 분석은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같은 암이라도 개인특성에 따라 항암제 처방을 각각 다르게 하는 암 맞춤의학의 핵심 기술이다. 현재는 항암제 투여 후 치료반응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항암횟수를 결정한다.
하지만 암 유전체 분석이 완료되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 종류와 투여방식을 결정할 수 있어 항암치료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게 된다.
양 기관은 각자가 가진 클라우드 컴퓨팅, 유전체 분석 플랫폼 등 ICT 기술과 암 치료 및 암 유전체 분석 노하우 등 의료 역량을 융합해 1,000명의 암환자 유전체 정보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암유발의 유전적 원인을 규명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해 암 맞춤의료 및 유전체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100만명에 달하는 국내암 유병자를 위한 맞춤의학 발전을 가능하게 해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차동석 상무는 “개인 유전체 정보 기반 맞춤 의료서비스가 보편화되면 대규모의 컴퓨팅 파워와 분석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유전체 분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맞춤 정밀 의학(precision medicine)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연구-진료 간 연계 인프라 강화 및 국내외 연구자,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암에 대한 개인 맞춤의학의 세계적 선도 기관으로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 박웅양 소장은 “향후 글로벌 수준의 대규모 암유전체 분석으로 본원의 암 맞춤의료 리더십을 확보하고 미래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연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암이나 뇌질환 등 불치병 해결을 위해 커넥톰 프로젝트(Connectome·뇌지도) 참여, 공동 설립 등 학계와의 적극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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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유위니아 스마트홈 사업제휴
김은경 기자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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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최고치
김은경 기자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