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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석면피해구제법’ 시행령 공포
고봉길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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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천연가스車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앞으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천연가스 자동차 산업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우즈베스탄과 천연가스자동차(NGV) 포럼을 갖고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정부간 환경 협력 채널 구축으로 양 지역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9~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자동차(NGV) 포럼에서 양국의 NGV 보급정책 및 기술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GV 포럼에는 양국 정부의 NGV 정책 담당자 및 가스공사, 자동차제작사, 가스충전시설 관련 기업인 등 130명이 참가하였으며, 현대자동차 등 9개 한국기업과 우즈베키스탄 현지 국영기업인 Uzbekneftgaz, GM Uzbekistan 등 5개 우즈베키스탄 기업에서 NGV 세미나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국내 기업인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최대 자동차 개조사인 Gazmir-Pro 및 천연가스 충전소 등을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 NGV 산업의 기술수준 및 시장성을 파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가스 생산국(세계 15위)으로 10만여대의 천연가스자동차(개조 차량)가 운행 중이다. 2015년까지 약 26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NGV 산업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상담 일정을 별도로 마련하여 활발하게 수출 상담을 추진했다. (주)이룸지엔지는 현지업체와 NGV 개조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주)효성은 CNG 충전시설 공급과 관련한 세부적인 협의가 진행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김성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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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민관합동 점검
부산시는 폐수수탁업체 등 적색사업장과 민원발생이 많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24~12월2일까지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경험이 많은 공무원과 민간 환경단체원 등 3~4명을 1개반으로 총 4개(16명) 점검반으로 구성해 공단이 소재한 금정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 등 4개 지역의 120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대기 또는 폐수 배출시설과 오염 방지시설의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여부, 유해화학물질 및 폐기물 적정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4분기까지 지도·점검에서 총 332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하여 51개 사업장을 적발(위반율 15.4%)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자가측정 미실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훼손방치, 폐기물 부적정 등 이었으며, 조치사항으로 고발 및 사용중지 6건, 경고 및 과태료 처분 36건(총 4,930만원), 영업정지 5건 등이다.
또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언론공개 등을 통해 재발방지와 파급효과를 높여 나가고, 법령위반 업소는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인 처분과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엄태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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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환경부 장관상 표창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은 환경부 주최로 지난 24일 KINTEX에서 열린 ‘2010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정부 포상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저탄소 녹색성장 이행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제정된 상으로 신성장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상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 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고속은 이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제 3자 검증을 마친 바 있고, 차량의 운행, 정비, 세차, 주유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증을 받아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연비 전산화로 차량별 연료 총 소모량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연비 불량차량에 대한 관리와 연비 우수자 포상 등을 통하여 연비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차량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친환경운전 실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차량 운행 시 규정속도 이상 주행하면 차량관제실에서 자동으로 과속을 알리는 경고시스템으로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이나 휴게소에서 10분이상 공회전시에도 자동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연비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차량관제시스템을 통한 과속 예방 및 공회전 절감으로 연비 향상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녹색성장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고봉길 기자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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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Me First 녹색생활 대축제’ 개최
고봉길 기자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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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S협회’ 공식 출범
향후 세계 550조원 규모로 커질 CCS시장 선점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맡게 될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가 공식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를 기념하는 창립총회가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지경부 박영준 차관,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위원장,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영환 의원, 박민식 의원, 이현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 남인식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환경재단 최열 대표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협회 출범을 축하했다.KCCSA는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CCS 기술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구성된 것이다. CCS는 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발생한 CO₂를 포집·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기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향후 20년간 약 550조원의 세계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간 소통채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KCCSA가 출범하게 됐다. 협회 초대 회장에는 한국전력공사 김쌍수 사장이 선출됐다. 이는 창립 초기 적극적 CCS 사업 추진 및 시장창출을 위한 것으로 발전 5사와 포스코건설, 두산중공업, 한국석유공사 등 중공업업체, 건설업체, 엔지니어링업체, 철강업체, 에너지공기업 등에서 임원사 또는 회원사로 참여했다.지경부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 제8차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국가 CCS 종합 추진계획’을 구체화해 실증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둔 ‘CCS 상용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2020년 플랜트 상용화를 목표로 △2020년까지 2기의 대규모 포집·저장 통합 실증 추진 △핵심기술 R&D를 통한 상용화 촉진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추진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 및 경험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지경부는 이를 통해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20% 달성, 2030년 누적매출 100조원 및 10만명 일자리 창출과 2030년 온실가스 감축전망치의 약 10%(3,200만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영준 지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CCS 산업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를 위해 협회가 업체, 업종간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화롭게 조율함으로써 업계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조기 상용화 및 수출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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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화재안전캠페인 적극 지원
김성준 기자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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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OECD, PRTR 기술협력 강화
도입 10년을 맞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제도(PRTR)’와 관련해 우리나라와 OECD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PRTR의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위해 OECD와의 정보교류, 국제협력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OECD 회원국과의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과 정보교류 활동을 통해 화학물질배출량 산정방법과 절차 및 공개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 과학원의 계획이다.특히, OECD의 ‘유해물질 배출 및 이동량 정보제공 센터(Centre for PRTR data)’를 통해 우리나라 연도별(2002~2007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국제협력 및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다.과학원 관계자는 “지난 10여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배출량 조사기법의 기술적 노하우를 주변국에 전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984년 인도 보팔 화학 사고를 계기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사회 및 근로자의 알권리 보호와 기업의 자발적인 배출저감 유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PRTR은 1987년 미국의 TRI(Toxics Release Inventory), 1996년 OECD의 PRTR 등의 형태로 시작돼 현재 여러 선진국을 포함한 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도.국내에서는 1999년 화학, 석유정제업 등 대표적인 제조업종을 시작으로 현재 화학 등 39업종, 388종의 유해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3,000여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배출량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과학원은 배출량 산정기법 및 산정지침을 개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조사결과의 신뢰도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화학물질배출량정보공개시스템(http://ncis.nier.go.kr/triopen)’을 통해 조사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또 해당 산업체의 자발적 배출량 저감을 유도, 특히 발암물질의 배출을 크게 줄임으로써 국민건강 및 생태계 보호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준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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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 불편규제 개선 국민제안 공모
고봉길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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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OECD와 기술협력 강화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제도 도입 10년이 됨에 따라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위해 OECD와 정보교류 등 국제협력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1984년 인도 보팔 화학 사고를 계기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지역사회 및 근로자의 알권리’와 기업의 자발적인 배출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지난 1987년 미국의 TRI(Toxics Release Inventory), 1996년 OECD의 PRTR 등의 형태로 여러 선진국(‘10.11월 현재 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9년부터 화학, 석유정제업 등 대표적인 제조업종을 시작으로 현재에는 화학 등 39업종, 388종의 유해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3,000여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배출량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배출량 산정기법 및 산정지침 개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조사결과의 신뢰도 향상에 힘쓰고 있고, “화학물질배출량정보공개시스템”(ncis.nier.go.kr/triopen)을 통해 조사결과를 제공하고, 산업체 스스로 배출량을 저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발암물질의 배출을 크게 줄여 국민건강 및 생태계 보호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과학원은 OECD 회원국과의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과 정보교류 활동을 추진해 화학물질배출량 산정방법과 절차 및 공개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OECD PRTR 작업반에 우리나라의 추진현황 등을 알린 바 있고, 또한 배출량 지도화 등공개방식에 대한 정보교류와 제품에서의 배출량산정방법, 폐기물이동, OECD PRTR 홈페이지 등 기술 활동 분야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OECD Centre for PRTR data를 통해 우리나라 연도별(2002~2007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국제협력 및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학원은 지난 10여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경험과 배출량 조사기법의 기술적 노하우를 주변국에 전파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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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채청, ‘제48주년 소방의 날’
이일주 기자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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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 온실가스 설명회
엄태준 기자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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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지식경제부는 우리 기업에게 강력한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주요 수입국의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제2회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지난 10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이번 엑스포는 국제환경규제의 소극적 대응을 넘어 적극적 선제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 자리다.최근 EU, 미국, 중국, 일본 등 4대 주요 수입국가를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국은 일부 전자제품내 납,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던 기존 규제 대상을 전기전자제품 전체로 확대하는 법안을 개정 논의 중이며 미국·EU·호주 등에서는 나노물질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등 환경규제의 내용 및 범위가 전 산업으로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특히 프랑스는 지난 5월 프랑스내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표시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탄소라벨링 제도를 법제화한 바 있다. 엑스포에는 일본, 중국 등 해외 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탄소라벨링 △China RoHS △나노물질에 대한 최신동향 및 구체적 대응 방안 △EU 에너지 라벨링 현황 및 대응사례 △제품내 유해물질 함유 확인을 위한 소재·부품·용도 분류(안) 등을 소개하고 우리 수출기업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켰다.특히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구축한 10만여 소재 DB인 Granta DB를 활용한 제품의 탄소배출량 계산법은 향후 국내 수출기업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탄소라벨링 규제에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날 엑스포에 참석한 박청원 산업경제정책관은 “이제 우리기업 스스로 국제환경규제 논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사전 대응을 위해 노력한다면, 세계 다른 경쟁기업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며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매년 반기별로 개최해 세계 환경규제 최신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발빠르게 제공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의 국제환경규제 선제 대응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엑스포 행사에서는 국내외 주요 컨설팅 업체와의 1:1 상담 등이 이뤄져 참가 중소기업들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김성준 기자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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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제폭탄 제조가능물질 불법유통 차단
김성준 기자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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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지난 9일 4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0여명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고, 오찬 및 직원 단합대회 등도 마련됐다.특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이대걸 무거지역대장이 국민포장, 울산소방본부 김용근 소방행정과장이 대통령 표창, 중부소방서 정재생 대응구조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대걸 무거지역대장은 지난 2008년에 발생한 남구 황성동 폐기물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는 물론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를 위한 소방홍보활동에 앞장서 왔다. 소방본부 김용근 소방행정과장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장비의 선진화와 현장대응매뉴얼을 정비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중부소방서 정재생 대응구조과장은 화재,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울산소방본부 배한주 소방경을 비롯한 18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한국119소년단 조직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우정초등학교 홍정선 교사 등 34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동부소방서 지방소방장 최영호 등 24명이 울산시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제4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