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체코공장, ‘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배종인 기자
2017-11-30
-
ETRI, 빅데이터·클라우드 국제표준 최종 승인
편집국 기자
2017-11-30
-
도쿄제강, 탄소섬유복합재케이블 생산 증강
일본의 도쿄제강주식회사는 탄소섬유 복합재 케이블(CFCC)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이와테현 기타카미시에 15억엔을 투자해 새로운 생산기지를 건설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와테현 기타카미시의 신 공장이 완성될 경우 CFCC의 생산능력은 기존 3,500km/년에서 6,000km/년으로 증강된다. 양산시기는 2018년 7월부터다.
도쿄제강은 “지금까지 CFCC을 도쿄제강의 성장 전략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송전선 용도에 관해서는 미국 유력 사용자와의 공동 개발이 마무리 되고 있어 신흥국 시장 개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11-28
-
스미토모화학, 中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공장 건설
스미토모 화학이 중국에서의 반도체 산업 수요에 대응해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공장 건설에 나선다.
스미토모 화학은 이번에 스미카 전자재료과학(상주)유한공사에서 과산화수소, 황산, 이소프로필 알코올 등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소재를 제조·판매하는 화학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공장 설립은 스미토모 화학의 시안 공장에 이어 제 2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공장 양산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스미토모 화학은 2001년 상하이에서 광학 기능성 필름의 가공·판매 거점을 설립 한 이후,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베이징과 우시을 비롯해 중국 8거점으로 정보 전자 화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액정 패널용 편광 필름 및 반도체 용 고순도 화학 등의 제조·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스미토모 화학은 반도체의 정밀 세정에서 이용되는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물질은 중국 전자기기 수요 증가와 반도체 산업의 확대에 따라 각 반도체 제조라인이 증강 계획을 밝히고 있어 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미토모 화학 관계자는 “중기 경영 계획에서 ICT분야를 차세대 사업 개발의 중점 영역의 하나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반도체 수요를 대응해 새로운 사업 강화를 도모 해갈 것”이라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11-28
-
日 DIC, 가소제 가격 인상
일본의 유기안료·합성수지등의 사업을 전개중인 DIC가 아디프산계 가소제(DINA)의 가격을 12월 1일 출하분부터 kg당 13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원재료의 가격인상과 물류 비용 증대에 따른 것이다.
아디프산계 가소제의 주원료인 이소노닐 알코올은 일본과 해외에서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물류 업계의 인력 부족과 연료 상승으로 물류 비용도 상승하고 있다.
DIC는 “최근 원료 가격 및 물류 비용의 상승을 회사측에서 흡수하기 어렵다”며 “향후 안정 공급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11-28
-
테이진, 경화·금형 필요없는 CFRP 적층 공정 개발
편집국 기자
2017-11-28
-
용접조합, 내년 기능경기대회 충주 폴리텍大 개최
배종인 기자
2017-11-27
-
토소, 폴리우레탄 원료 가격 인상
일본의 유화업체 토소는 2017년 12월 4일 출하분부터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디페닐메탄디이소시아네이트(MDI)류 전 제품의 가격을 kg당 50엔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토소는 지금까지 고정 비용을 포함한 비용 절감, 간소화, 합리화 등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일본 MDI 업체로 안정적인 생산, 안정 공급에 노력해왔지만 올해 들어 그 사정이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대한 배경으로 올해 들어 글로벌 수급 균형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일본의 MDI 시장 가격은 지난 몇 년 동안 일본의 업체 및 수입품과의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하락세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용면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라 MDI 원료 가격도 현재는 고가 기조로 오르고 있으며 안정 생산 안정 판매를 위한 시설 수선비도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봉길 기자
2017-11-27
-
닛신보홀딩스, 수소 0.5초내 감지 센서 개발
강지혜 기자
2017-11-27
-
현대엘리, 장학기금 2,300만원 지원
배종인 기자
2017-11-24
-
삼성, ‘연말 성금’ 500억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연말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500억원을 성금으로 낸다.
삼성전자는 ‘2017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참여하는 회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이웃사랑 성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해 이뤄졌다.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5,200억원에 이른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500억원씩을 기탁해왔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지진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포항 지역에 30억원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포항 지역 30억원 지원’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대외 기부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0억원 이상의 기부금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참여하는 다른 계열사들도 각 회사의 기부금 승인 규정에 따라 이웃사랑 성금 기탁 안건을 이사회에서 승인 받았거나,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7-11-24
-
현대車그룹, 포항 지진 20억 성금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23일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이 포항시를 방문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지역 주민을 향한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노사합동으로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현대제철은 1억원의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다른 계열사들도 다양한 형태의 지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1년과 2012년 집중호우를 비롯해 2012년 태풍 ‘볼라벤’, ‘덴빈’, 2016년 태풍 ‘차바’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 기탁과 함께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11-24
-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 인사
■국장급 승진
▷원전산업정책관 문신학
■과장급 전보
▷산업기술정책과장 김대자
편집국 기자
2017-11-24
-
KISTI, 4차 산업혁명시대 사업화 유망 신기술 발표
신근순 기자
2017-11-23
-
현대重, 임원 82명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은 22일 총 82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전무,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전무,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 김명석 상무 등 12명이 전무로, 안오민 상무보 등 27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중공업 류홍렬 부장 등 40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 됐다.
신규 선임된 상무보 중에는 생산직 출신인 박종운 기정도 포함돼 매년 생산직 출신 임원이 배출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로 신속히 조직을 재정비하여 2017년 마무리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 승진
▷현대중공업: 구진회, 김명석, 송지헌
▷현대미포조선: 김원희, 고진영, 허 호
▷현대삼호중공업: 은희석
▷현대일렉트릭: 이진호
▷현대오일뱅크: 안창희, 곽동환, 권기형
▷현대OC : 이정현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 안오민, 박광민, 여용화, 강재호, 김화용, 박진철, 윤병락, 송원길, 장광필, 김규덕, 김종태, 김진한, 강병국
▷현대삼호중공업: 신인찬
▷현대일렉트릭: 이정수, 서흥석
▷현대건설기계: 양경신, 김상웅
▷현대글로벌서비스: 이인호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이상구
▷현대오일뱅크: 김민성, 박치웅, 박기철, 유필동, 박호섭, 염용화
▷현대케미칼: 장필수
■상무보 신규선임
▷현대중공업: 강기용, 류홍렬, 박상복, 이윤식, 변정우, 김원탁, 박상노, 진성호, 신이성, 김홍배, 김명환, 박종운, 최 헌, 정병용, 이철헌, 이상혁, 서정훈, 장혁진
▷현대미포조선: 우태주, 윤종흠, 임재덕
▷현대삼호중공업: 이일오
▷현대로보틱스: 김관중
▷현대일렉트릭: 손익제, 이충희, 박상훈
▷현대건설기계: 박호석, 박정환, 김종유, 이원태, 한재호
▷현대글로벌서비스: 김종호
▷현대힘스: 김병철
▷현대중공업터보기계: 하진수
▷현대오일뱅크: 조휘준, 이승호, 권기오, 김 운, 김경일
▷현대케미칼: 조남수
엄태준 기자
2017-11-23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7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