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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사장 “글로벌 OLED, 韓 주도적”
강지혜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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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車 LED 깜박거림 저감 이미지 센서 개발
신근순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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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美 지원 PV 연구
배종인 기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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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美 프리스케일社,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LG전자의 전장 및 IT 기술력과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의 ADAS 프로세서 개발력을 결합해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시너지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미국 반도체 회사인 프리스케일(Freescale)사와 차세대 자율주행차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핵심부품인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은 주행중 운전자가 보지못한 장애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이 멈출수 있도록 제어하며 차량이 주행차선을 이탈하면 운전자에게 경고움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도로의 속도제한표시을 인식해 차량이 제한 속도를 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 자율주행차 부품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LG전자의 가전과 모바일 분야에서 영상 및 센서, 무선통신 등 카메라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노하우와 프리스케일이 확보하고 있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프로세서 개발 역량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VC사업본부 이우종 사장은 “LG전자는 미래형 자동차가 요구하는 전장과 IT 기술력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며 “자율주행차의 부품 개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스케일 오토모티브 MCU그룹 총괄 매트 존슨(Matt Johnson) 부사장은 “양사의 역량을 상호보완해 자율주행차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부품 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평가했다.
강지혜 기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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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맥스와 홈IoT 제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www.commax.com)와 함께 홈 IoT 서비스 사업협력계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홈 IoT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디오폰, 디지털도어락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 LG유플러스는 관련 플랫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가 손 잡고 개발하는 홈 IoT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LG유플러스 및 코맥스 대리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와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위치, 플러그, 생활가전과 같은 각종 디바이스들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듀얼 제어가 가능해진다.
또 부재 시 집안의 침입 상황을 감지하고 알람 기능을 제공하여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보안기능도 한층 강화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사업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홈IoT 시장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고객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oT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안성준 컨버지드홈사업부장은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로 가정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와 제휴를 통해 국내 IoT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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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글로벌 3D기술포럼 개최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3D산업 현황과 미래기술에 대해 논하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글로벌3D기술포럼(www.3dforum.kr)’ 심포지엄이 10월7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6개국 51명 발표자가 참여해, 3D융합분야(3D프린팅, 3D의료, 3D건설, 3D엔터테인먼트 등)와, 3D기술분야(Display & Processing, Contents, Holography)에 대한 최신동향 및 미래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올해 기조연사는 서울시신청사,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Tri-Bowl), 밀알학교 등으로 유명한 유걸 대표(아이아크, 3D건설분야)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내 가상현실(VR) 동향을 발표할 키요시 신 교수(일본 리츠마이칸 대학), 3D프린팅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를 David Hall 교수(홍익대, 영국)가 진행하며, 건설, 교육, 엔터테인먼트, 3D프린팅 등 3D융합분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기어VR 등 기획 담당한 삼성전자 강원도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IEEE 3D Medical WG 의장인 문영래 교수가 맡고 있는 3D의료분야 사례와 연세대, KAIST 등 국내 최고 연구진들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콘텐츠, 홀로그래피 등 최근 연구결과 및 기술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D기술인 Stereoscopic 3D 및 VR(가상현실)에서부터 미래기술인 홀로그래피까지 연구현황들이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미래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본 행사는 글로벌 3D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3D기술 동향을 주도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조직화한 포럼으로 3D융합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전세계 3D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업계, 관련 연구소 및 학계 등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은 물론, 응용산업으로 의학, 건설, 교육 등 국내외 3D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3D기술의 발표 및 토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강지혜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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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밀라노 공작기계 박람회’ 참가
㈜한화(대표이사 김연철)는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5 밀라노 공작기계 박람회(EMO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 38mm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 Turret형 자동선반 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공작기계의 전원을 조정하고 무부하운전이나 예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알람 발생시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전송 기능, 기계가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cycle time, work count 등), 카메라를 통해 기계내부 혹은 공장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앱과 PC용 원격제어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한화는 38년간 쌓아온 정밀기계 제작기술로 국내외 유수의 고객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EMO전시를 통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1위업체를 넘어 글로벌 CNC자동선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1977년 7월 공작기계 사업을 개시한 이래 수요처가 요구하는 복합형 자동 선반과 Turret형 자동선반3, 진원도/원통도 1 μm(100만 분의 1m)이내 가공이 가능한 슬리브가공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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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日 야마하社 골프카트 배터리 공급
강지혜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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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안전 SEMI S2 한글본 발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생산 장비 안전표준인 SEMI S2 4건의 한글 번역본을 10월2일에 발간했다.
이번 발간은 지난 1월 발간된 4건의 한글화 작업를 이은 것으로 △SEMI S6-0707E 반도체 제조장비 배출환기 가이드라인, △SEMI S10-0215 위험성 평가 및 위험성 검토 절차 안전 가이드라인, △SEMI S14-0309 반도체 제조 장비의 화재 위험성 평가 및 완화 안전 가이드라인, △SEMI S21-1106E (Reapproved 0612) 작업자 안전 가이드라인이 완역 발간되었다.
최근 몇 년간 반도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고 반도체 장비는 화학물질 및 전리방사선등으로 인한 작은실수나 고정으로도 심각한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설계, 제작단계부터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SEMI는 20여년간 반도체 장비에 필요한 환경, 보건, 안전 요건을 정의하는 26건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업계에 제공해오고 있는데 전세계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유일하게 사용되는 표준이지만 SEMI S2가 영어로 표기되어 한국사용자들의 장비안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이 어려워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국SEMI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2014년 부터 업계 활용도가 높은 표준을 단계적으로 번역하여 한글본을 발간하고 있다.
또한 SEMI는 S2표준을 사용하는 담당자들을 위한 교육을 일년에 두 번 진행하고 있다.
SEMI 관계자는 “이러한 SEMI의 활동들은 반도체 장비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뿐 아니라, 제조업체의 생산 및 품질관리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지혜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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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빠른 모터 구현 스타터 키트와 소프트웨어 제공
강지혜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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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中 반도체 산업 변화, 마지막 골든타임
강지혜 기자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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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면처리 박람회 10월5일 개막
‘2015 국제표면처리 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주)지엔에이인터네셔날(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국내·외 60개사가 173부스 규모로 출품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표면처리 분야 신기술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환경법 개정 시행에 따른 환경법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도 7일 예정돼 있으며 산업인력 채용관이 설치돼 참여업체의 직원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fkorea.or.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현장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표면처리박람회 사무국(055-212-1332, gna7770@hanmail.net)에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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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STX, 車 부품산업 발전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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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특허출원, 5년간 年 20%↑
신근순 기자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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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30억 3D프린터 개발 참여
배종인 기자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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