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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쇄전자 전문가, 전주에 모였다
김은경 기자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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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구·경북 우수 벤처 5년간 100억 지원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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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PYTHON 이미지 센서 확장
강지혜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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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저조도 이미징 기술 재정립
강지혜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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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SK이노베이션, ‘분리막’ 특허분쟁 終
김성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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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11개 IoT 기술 공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사물인터넷전시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최신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기술들을 일반인에 선보인다.
사물인터넷은 사람, 사물, 프로세스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초연결 인터넷 기술, Gartne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사물의 개수가 260억개에 이를 것이며, Cisco에서는 2022년까지 14조4,000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회서 ETRI는 별도로 마련된 부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인텔리전트 IoT 서비스 △IoT 단말용 경량 운영체제 △생체신호 센싱 디바이스 △고신뢰 센서 네트워크 전송기술 △곡면형상 부착 초박형 RFID 금속태그 기술 등 총 11개의 최신 기술을 전시한다.
ETRI는 특히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용이 가능한 최신의 IoT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 적용해 보고 검증을 통한 기술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기술 가운데 특히,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개인 생활 맞춤형 IoT 서비스’와 실시간 개인별 건강상태와 위생을 고려한 ‘웰라이프 수면관리 및 스마트 클린 커피 자판기’기술 등은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의 심장 신호를 전지 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는‘스마트 바이탈 체커 기술’과 스마트 기기와 사물 간 손쉬운 연결과 제어를 통한 센서 매쉬업을 지원하는 ‘센서단말 SW 플랫폼 기술’,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그리드 분야 등에 적용 가능한 ‘초절전 고신뢰 무선통신 기술’, 곡면 금속에 부착 가능한 ‘초박형 플렉시블 RFID 금속 태그 기술’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ETRI 방효찬 IoT융합연구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초연결 지능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술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본 전시회 기간 중 6일에는 코엑스 3층 C홀 전시장내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인텔리전트 IoT 서비스 △웰라이프 수면관리와 스마트 클린 커피 자판기 △스마트 바이탈 체커 기술 △스마트 기기와 사물간 손쉬운 연결 및 센서 매쉬업 기술 △수많은 사물 간의 초절전 IoT 고신뢰 통신 △곡면 금속에 부착 가능한 초박형 RFID 금속 태그 기술 등에 대한 기술이전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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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3Q 매출액 41억불…전년比 3%↑
김은경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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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아틀라스 400/500 출시
알스톰(Alstom)은 확장형 ERTMS(European Railway Traffic Management System)인 아틀라스(Atlas) 400과 500을 출시하고, 일일 6편성에서 600편성에 이르는 여객열차, 화물열차 또는 혼용선로의 열차를 제어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들은 9월23일부터 26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발표됐다.
아틀라스400과 500은 신호 시스템개량 프로젝트 또는 신규 건설프로젝트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모듈러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차상 및 지상 신호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확장 또는 적절한 구성이 가능하다. 아틀라스 400과 500 모두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기검증된 아틀라스 200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아틀라스400은 교통량이 적은 저밀도 선로용으로 설계됐다. 아틀라스400은 열차위치 검지를 열차 자체에서 함으로써, 선로변 신호기기의 수를 줄여 12~16%의 투자비용과 최대30%의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아틀라스400은 위성을 이용한 열차 위치 측정 및 다양한 라디오 베어러(radio bearers)를 활용해 작동될 수 있게 설계됐다.
아틀라스500은 교통량이 많은 고밀도 선로용으로 설계됐으며, 열차 헤드웨이(Headway)를 25%까지 향상시킨다. 정밀한 브레이크곡선을 따라 열차는 서로 조밀하게 운행할 수 있으며, 역에 정차하는 시간도 감소시킬 수 있다.
아틀라스500은 추가 장비없이 ATO와 이동폐색(moving block)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GPRS(General Packet Radio Service)를 사용해 혼잡한 선로에서도 더 많은 열차들과 교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스칼클레레(Pascal ClErE) 알스톰 트랜스포트의 신호부문 수석 부사장은 “알스톰 ERTMS 솔루션을 통해 열차는 이제 저밀도와 고밀도 선로사이에서 쉽게 운영될 수 있게됐다”며 “저밀도선로에서 아틀라스400은 최소의 비용으로 안전성을 보장하며, 고밀도 선로에서 아틀라스500은 단일 무선장치로 차상신호(cab signalling), 열차위치확인(train localisation) 및 열차방호기능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덴마크 국립 철도기관인 바네단마크(Banedanmark)는 이미 자체 네트워크에 이 알스톰의 솔루션들을 채택했다. 알스톰과 바네단마크팀은 이미 이탈리아, 벨기에 및 네덜란드에 유사한 설비를 납품한 벨기에의 알스톰 샤를루아(Charleroi)와 코펜하겐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틀라스 솔루션은 이미23개국, 4,600여편성의 열차에 탑재돼 운영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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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C2000™ 피콜로 MCU 출시
김은경 기자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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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
김은경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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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튜닝자동차 경주대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11월15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제1회 산업부장관배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의 후속조치로 튜닝 자동차 경주 대회는 해외에서 ‘드래그 레이싱’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쓰인다.
드래그 레이싱은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로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쉬워 프로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엄선된 100대 가량의 참가차량은 400m 트랙을 최고 기록경기(Best Lap)와 목표 기록경기(Time Attack)의 2가지 방식에 참여할 수 있다.
최고기록경기는 전문적인 튜닝카들이 출전하는 상위레이스로, 국산 튜닝차(K-class)와 수입차(I-class)로 나누어 치러진다.
목표 기록경기는 최고 기록경기 대비 튜닝 정도가 낮은 차들로 구성돼, 일반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참여를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우승자는 산업부장관상과 대구시장상 등 최고 200만원에서 2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드래그 레이싱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공인’된 코스에서 개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 외에도 대회 공신력·안전 확보 차원에서 국제 공인기관인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공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장 내에는 자동차 튜닝 관련 10여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튜닝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등 부대행사를 병행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1회 튜닝 자동차 경주대회를 통한 모터 스포츠 활성화가 튜닝문화 확산과 튜닝산업 활성화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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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 先
배종인 기자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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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산업전, ‘코아쇼’ 28일 개막
자동차와 연관된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전시회, 코아쇼(KOAASHOW 2014)가 오는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43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350여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체와, 1,0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국내외 2만여명의 자동차산업 관련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이 30개社를 모아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본격적인 한국 마케팅에 착수했다.
올해 내방하는 주요 바이어는 BMW(독일), 닛산모터(일본), 폭스바겐(독일), 아우디(독일), 타타(인도) 등 완성차 구매진 및 제트에프(독일), 브로제(독일), 지멘스(독일), 보그워너(독일), 마그네티마렐리(독일), 마그나(중국), 데프타(프랑스), 히타치AMS(일본), 티브이에이치(벨기에), 코보타(일본), 카네마쥬(일본,독일), TRW(미국) 등 글로벌 1차 벤더들이 대거 참가한다.
해외바이어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매년 코아쇼 방문을 정례화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코아쇼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해외바이어들이 아직까지 가격대비 품질 측면에서 한국 자동차부품에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독일의 한 유명 자동차 메이커 구매담당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부품을 소싱하려고 노력했지만 품질 문제 때문에 한국부품 소싱으로 전향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러한 유럽의 완성차 메이커 및 1차벤더들의 한국으로부터의 부품소싱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 함부르크 무역관은 전시회 기간 중 30일 ‘한-EU 아우토 포럼 2014’을 킨텍스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업체는 모두 참가할 수 있다.
국내업체와 해외바이어 간의 상담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장내 별도 구매 상담회장에서 국내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자리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탄소복합소재부품 산업생태계 조성사업’ 테마클러스터 공동관, 현대파워텍과 현대 다이모스가 협력사들의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관 등이 마련돼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김은경 기자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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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터치스크린패널 광주공장 준공
강지혜 기자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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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셈, EDS 내장형 SEM-30AX 전시
강지혜 기자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