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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500대 공급
배종인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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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국립생태원, 공동협력 MOU 체결
엄태준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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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2세대 전기차 및 고성능 배터리 신사업 세미나
최근들어 CO₂ 배출 및 미세먼지 규제 등으로 친환경 전기차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주행거리, 충전속도 등 성능을 개선한 2세대 전기차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동향과 배터리 등 각 핵심부품 등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6월2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세대 전기자동차 최근 산업동향과 고성능 배터리/부품 기술혁신과 신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세대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의 최근 산업분석으로부터 고성능 리튬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및 BMS,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 제어기술, 동력시스템, 반도체모듈 등 각 분야의 핵심부품 기술개발, 표준화 동향을 비롯하여 인프라네트워크 및 무선충전시스템 관련 기술개발동향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2세대 전기자동차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전기자동차 & 배터리 최근 산업동향과 주요 이슈분석 및 관련 기업체 현황 △고성능 배터리를 위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능 및 기술개발동향과 발전전망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주요과제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부품 표준화 현황과 국제표준화 대응전략 △전기자동차 PCU용 차세대 전력반도체 고효율 신소재 탄화규소(SiC) 소자 기술개발동향과 향후전망 △전기자동차 제어기술 및 동력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발전전망 △전기자동차 구동모터, 인버터 및 컨버터 기술개발동향과 발전전망 △전기자동차 및 무선충전시스템 환경에서의 전자파 인체영향 분석 △전기자동차 충방전 인프라네트워크 기술개발동향 및 향후계획/전망과 기대효과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우리 정부가 한번 충전으로 135~150km를 달리는 현재의 배터리 성능을 300km까지 늘리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대중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및 부품업체들에게도 큰 수혜가 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를 비롯한 관련 부품의 현주소와 기업체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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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3D프린팅 개척자 발목 잡은 특혜시비
신근순 기자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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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세계 車 인터넷 연결
배종인 기자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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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연비 30% 향상 ‘컨셉 트럭’ 공개
배종인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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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월 42만9080대 판매…전년比 10%↑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827대, 해외 36만8,25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42만9,08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량은 전년보다 10.6% 증가한 6만827대를 기록했다. 승용에서는 쏘나타가 8,547대(하이브리드 모델 575대 포함)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72대, 그랜저 5,144대(하이브리드 626대 포함), 엑센트 1,29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4,672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DH제네시스가 2,896대, EQ900가 2,893대 판매되는 등 총 5,789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가 7,387대, 투싼 5,954대, 맥스크루즈 908대 등 전년 동기와 비교해 5.8% 늘어난 총 1만4,24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 3,314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2,803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용, RV 등 주력 차종 판매 호조로 전년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지속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 판매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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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파워프라자, 소형 전기차 개발 추진
엄태준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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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센트롤 국책과제 무더기 수주 사실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전문기업 센트롤이 주형환 산업부 장관의 친동생 주승환 부회장 영입 후 산업부 국책과제를 무더기로 수주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국내 한 매체는 2일 센트롤이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9개월 동안 6건의 국책과제 수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형환 장관의 동생 주승환 부회장이 국책과제 수주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센트롤은 지난해 SLS 3D프린터 개발자 주승환氏를 CTO로 영입했으며 그해 9월 산업용 대형 주물사 3D프린터를 개발·출시한바 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6건의 국책과제 중 센트롤이 수주한 과제는 산업부 소관 ‘3차원 구조체 일체형 3D전자회로 프린팅 장비 및 소재 개발’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제는 지난해 7월 민간위원으로만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으로 선정됐고 당시엔 주형환 장관이 기획재정부 1차관을 맡고 있을 때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센트롤이 참여한 과제들은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3D프린터의 적층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공정 개발(중기청) △레이저응용의료기기/첨단소재가공산업기반구축-레이저 스캔방식을 활용한 거푸집용 3D프린터 개발 및 제품화(산업부) △실용화형 융합연구단 연구계획-요구기능 극대화 금속 3D프린팅 공정설계 및 실용화 제조기술 개발(미래부) △중소기업혁신도우미 지원사업-금속분말 산화방지를 위한 금속3D프린팅 공정기술 및 챔버 구조 설계기술 지원 (중기청) 등으로 여기에 센트롤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주관기관으로부터 현장기술을 지원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과제 평가시 민간 평가위원을 무작위 방식으로 선정하여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동 평가위원회에서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기 때문에 외부의 영향력이 행사될 여지가 없다”며 “주 장관이 취임 이전에 산업부 등 관계 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탁을 한 적도 없으며, 주승환 부회장도 마찬가지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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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中 3D프린팅 시장 공략 박차
배종인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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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300W급 광섬유 레이저 출시
신근순 기자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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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봇, 홍콩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3D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는 대학 및 기업 조직에서 더욱 빠르게 혁신을 이루고 더 나은 협업과 효율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대규모 3D프린팅 시설이다.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 내의 3D프린팅 교육 및 연구 시설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학생은 물론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3D 프린팅과 기업가 정신, 혁신을 경험하고 학생들의 미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 경제 상황 및 고용 시장이 급변하면서 3D프린팅은 기업이 원하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서 각광받고 있다. 일례로 STEAM 능력, 협업,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실생활에 지식을 적용하는 방법 또한 3D 프린팅 교육을 통해 가르칠 수 있다.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의 엔지니어링학부 학장인 만(H.C.Man) 교수는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는 3D 프린팅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접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성을 촉진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의 사명과도 부합한다”며 “타 학과 및 학교의 학생들도 우리 센터를 통해 3D 프린팅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이커봇 아태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쉬리 사(Shiry Saar) 본부장은 “메이커봇 이노베이션 센터는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 여러 학과목에 걸친 협업, 콘셉트를 실제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능력 등 오늘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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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소 개소
청년창업가부터 자전거 프레임을 만들고 싶은 동호회 회원,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 싶은 자취생, 의류·패션분야 경력단절여성, 은퇴한 엔지니어까지 앞으로 아이디어를 실제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진다.
서울시는 31일 용산전자상가(나진상가 15동 B1층)에 재표비만 부담하면 공간·장비·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판 테크숍(Techshop) ‘디지털대장간’을 연다고 밝혔다. 내부는 총 416㎡(약 127평) 공간에 장비 기능에 따라 4개 제작실(주장비실, 목공실, 용접실, 금속가공실)과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나뉜다.
‘디지털대장간’은 산업용 3D프린터부터 대형 CNC머신,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에 이르기까지 총 36종, 41대의 다양한 장비를 보유한 시제품 제작소이다.
이밖에 강성이 강한 가공물을 손쉽게 절단할 수 있는 플라즈마 커팅기, 각 재료에 최적화된 설정값을 산출해 용접이 가능한 TIG용접기·MIG용접기, 플라스틱판을 가열해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진공성형기 등이 있다.
기존 전문업체를 통해 시제품을 만들려면 적게는 10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비용이 필요했지만, 디지털대장간을 이용하면 재료비 등 실비만 부담하고 공간과 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자본금이 부족한 초기창업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디지털대장간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시장인 용산전자상가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가 모여 제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는 제조형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터 출력소 ‘무한창의협력공간’,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스퀘어’, 그리고 현재 조성중인 반도체 설계·출력 공간인 ‘마이크로 팩토리’까지 완성되면 이 일대가 세계적인 도심형 제조 창업공장으로 확고히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대장간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미국 테크숍사의 국내 라이선스를 획득한 N15가 위탁 운영한다.
박원순 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와 시민들이 디지털대장간을 이용하면서 제조창업 문화가 자생적으로 생겨나고 이것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인 창업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와같은 창업가 밀집지역에 시제품제작 지원시설을 추가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www.digital-blacksmithshop.com) 및 오프라인을 통해 멤버십 가입 후 이용할 장비와 시간을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9시다. (문의전화 02-718-9966, 팩스 02-718-9967)
편집국 기자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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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서비스協, 창립식 및 컨퍼런스 개최
3D프린팅 기술을 의료 및 제조업 등에 적용,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업계가 동반발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한국3D프린팅 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오는 6월8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3층에서 협회 창립 기념식 및 ‘제1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서비스 산업과 만나다’를 주제로 강원도의 지식 산업과 3D프린팅 기술과 의료 분야 및 제조기술 실용화 융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관광산업이 주력산업인 강원도는 취약한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과 의료산업에 접목함으로써 가치 창출 및 특화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안영배 협회장의 창립 기념사를 시작으로 권성동 국회의원 및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첨단기술에 강릉의 감성을 녹이다(가톨릭관동대 이선희 교수) △3D프린팅 활용 제조기술 실용화(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본부 김건희 박사) △동계올림픽과 VR(가상현실) 시연(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이상윤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6월7일부터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1층, 3층에서는 3D프린팅 장비, 메디컬, 융합콘텐츠 3D프린팅관련 최신 기술 및 수강생 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티모스, 3D시스템즈, 한국기술, 대림화학, 영일교육시스템, 드론오렌지 등 국내외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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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창원자동차기기展 ‘성료’
배종인 기자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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