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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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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中 기계수출시장 공략 나선다
우리나라 일반기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7월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신국제전시장에서 ‘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발전기자재, 공구, 로봇, 유공압기기 등 국내 62개사가 참가해 142부스 규모로 출품했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주), 현대위아(주)를 비롯하여 기계류 강소 중소기업인 인곡산업(주), 멀티스하이드로, (주)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이 엔드밀, NC 인덱스 테이블 등 기계요소 및 부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국내 발전기자재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밀착지원하기 위해 ‘한·중 화력발전 파트너링 플라자’도 함께 개최된다. 기산진, 한국동서발전(주), KOTRA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화력발전플랜트 관련 10개사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현지 발전소 및 관련기관 방문 등을 통해 협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최근 기계류의 대중 수출은 중국정부의 신창타이로 대변되는 중속 성장전략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 기계류는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수출경쟁력까지 떨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중국이 내수중심으로 성장패러다임을 전환함에 따라 내수시장 확대와 내년 발효 예정인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하기 위하여 선제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개최 의미를 밝혔다.
한편 기산진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중국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기업의 신규 거래선 확보 지원은 물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0회 한국기계전’의 중국바이어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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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車 생산, 232만2천대…전년比 0.9% ↓
우리나라 상반기 자동차 생산이 국내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침체와 수출 감소 영향에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2015년 상반기 자동차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생산은 232만1,840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고, 내수 판매는 85만7,169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수출 판매는 155만1,98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3.0% 감소했다.
부품 수출은 128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4.3% 감소했다.
생산은 국내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침체 등에 따른 수출 감소 영향에 생산량이 감소했다.
내수는 국산 다목적차량 및 수입차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
국산차는 다목적차량(SUV, 미니밴)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72만7,155대를 판매했다.
수입차는 2015년 상반기에 역대 최다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했다.
수출은 북미로의 수출 확대에도 불구,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경기 침체, 엔화·유로화 평가 절하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한 155만1,982대를 수출했다.
對북미 수출은 美 자동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했다.
對신흥시장 수출은 러시아 및 중남미 등 신흥국의 경기 침체, 중동·아프리카지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6월 자동차산업 집계 결과, 신차(투싼 등) 수출 본격화, 다목적 차량(SUV, 미니밴) 판매 호조, 조업일수 증가(3일) 등 영향으로 국내생산, 국내판매,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1.4%, 14.6%, 11.8% 증가했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신흥시장 불황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해 1.1% 감소했다.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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