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그룹, 사우디 국립大 초청 행사
신근순 기자
2011-10-07
-
‘201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최종 보고회
고봉길 기자
2011-10-07
-
HNC, 벤처기업대상 中企청장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11-10-07
-
해외플랜트 1~3분기 414억불 수주
신근순 기자
2011-10-06
-
‘무급유’ 터보냉매 압축기 국내 첫 개발
엄태준 기자
2011-10-04
-
현대重, 영국기능올림픽 5명 출전
김성준 기자
2011-10-01
-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건립 ‘신호탄’
서울시 강동구에 조성될 계획인 엔지니어링 콤플렉스(Complex)사업이 첫발을 내딛었다.한국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우정)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0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서울시와 입주의향을 밝힌 삼성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엔지니어링 콤플렉스 건립사업은 엔지니어링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강동구 상일동 404 일원(자연녹지, 개발제한구역)의 약 8만5,000㎡(2만5,712평) 대지 위에 연면적 24만8,000㎡ 규모로 조성되며 2014년 착공, 2016년 12월까지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이곳에는 200여 엔지니어링기업이외에 공공연구기관, 관련 협회와 단체 등이 입주해 엔지니어링 기업에게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애로기술을 해소하는 등 협업 체계가 구성된다. 또한 장비실, 교육시설, 컨벤션센터 등 공동이용시설 및 숙박·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축사에서 “엔지니어링 콤플렉스 건립사업이 엔지니어링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이 콤플렉스를 엔지니어링산업 진흥시설로 지정해 공동이용시설 등에 정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9-30
-
‘친환경 자기부상열차 타러 오세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차세대 친환경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의 연구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10월 한달 간 본원에서 시승체험 행사를 갖는다. 시승체험 기간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로, 매주 월, 수, 금요일 하루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50분간 실시된다. 1회당 50명 선착순이며 한국기계연구원 웹사이트(http://www.kimm.re.kr)의 ‘참여마당’→‘견학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기부상열차는 자기부상열차는 바퀴 없이 전자석의 힘으로 레일 위를 떠서 달리는 차세대 친환경 첨단 교통수단이다. 일반 철도차량에 비해 진동·소음이 작고 해로운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며, 마모되는 부품이 없으므로 유지보수비가 타 경전철의 60~7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기계연구원은 시속 110㎞로 움직일 수 있는 저소음, 저진동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위한 자기부상제어, 선형추진제어, 전력변환 설비설계, 차량 및 시험선로 설계, 제작 기술 등을 보유하며 국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현재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노선은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공항철도 용유역까지 6.1㎞가 연결 중이며 기계연구원은 이노선에 투입될 차량을 제작하고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이 차량은 1년간의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13년부터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유력시 되고 있으며, 현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기계연구원은 자기부상열차 국제학술대회 (Maglev 2011)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엄태준기자 기자
2011-09-30
-
STX유럽, 대형 크루즈선 수주
STX유럽은 자회사인 STX핀란드가 독일 TUI 크루즈(TUI Cruises)와 9만7,000톤(GT, Gross Tonnage)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 한 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시각으로 27일 밝혔다. STX핀란드가 이번에 수주한 크루즈선은 길이 295m, 너비 36m 규모에 총 1,250개의 선실을 갖추고 있으며, 승객과 승무원을 합해 총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선박은 핀란드 투르크(Turku)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4년 초 인도될 예정이다. STX핀란드는 선주사의 요청에 따라 선박 디자인시 다양한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연료효율성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선박 내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스파, 극장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일반 크루즈선보다 발코니가 달린 객실 비율을 높여 승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크루즈 승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주 STX유럽 사장은 “TUI 크루즈社와의 이번 크루즈선 건조 계약은STX핀란드뿐만 아니라 핀란드 조선산업 전체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STX유럽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크루즈선 건조 기술력을 토대로 각종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크루즈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9-28
-
PV장비 2분기 수주, 전분기 比 18% ↓
신근순 기자
2011-09-24
-
STX다롄, 2억4천만불 컨船 수주
STX다롄이 싱가포르 선사 SEACON(Sea Consortium Ptd., Ltd.)으로부터 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옵션 6척 포함)을 총 2억4,000만달러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길이 172m, 높이 17m, 폭 30m 크기인 이 선박은 STX의 중국 다롄 조선해양 종합 생산기지에서 건조돼 2013년 4월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STX다롄생산기지는 이번 수주로 건조 선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그동안 벌크선, 자동차운반선 등의 선박 건조에 집중했던 STX다롄은 지난해 11월에도 인도 국영선사인 SCI社로부터 6,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건조하고 있다. 8월말 현재 총 33억4,000만달러 규모의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는 STX다롄은 올 한해 30척 이상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X다롄생산기지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시황이 다소 주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선사들에게 STX다롄의 생산능력이 널리 인정받은 덕분에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9-19
-
기계硏,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개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계작동의 원리와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을 길러주는 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내달 29일 원내에서 ‘2011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비용이 없으며, 15일부터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한국기계연구원 웹사이트(kimm.re.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인 ‘창의기계발명 대회’ (30명)와 4~6학년 대상의 ‘기계제작대회’(70명)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 당일 제공된 재료를 이용해 각각의 주제에 맞는 작품을 창의적으로 고안, 제작해 작동하고 시연하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1명), 대전광역시 교육감상(1명), 한국기계연구원장상(9명)이 수여된다.
기계연구원 강건용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기계의 중요성을 느끼며, 기계과학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계연구원은 기계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기계’에 대해 대중이 갖고 있는 딱딱한 선입관을 없애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1-09-14
-
두산重, 사우디 담수화 플랜트 수주
김성준 기자
2011-09-14
-
EV 상용화 ‘스피드 업’
김성준 기자
2011-09-14
-
기산진, 日·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중소기업 글로벌전략품목 수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인도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유력 EPC업체인 Chiyoda, TOYO Engineering, Hitachi Plant 등 3개사와 인도 주요 EPC업체인 L&T, LAUNAQ 2개사 등 일본·인도 총 5개사와 컨소시엄 구성업체 (주)LHE 등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일본·인도 중소기업 글로벌전략품목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이미 1단계로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했으며, 2단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후 11월과 12월에 각각 인도와 일본에 현지 수출촉진단을 파견해 구체적인 상담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5,0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1,000만달러의 계약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본·인도 EPC업체 기자재조달 담당자는 피티케이(주) 등 우수 기자재 업체를 방문하고, 사전에 신청서를 송부한 (주)펠릭스테크 등 국내 우수 플랜트기자재 제조업체 14여개사와 심도있는 1:1 수출상담회를 할 예정이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최근 엔고를 활용한 일본 플랜트업계의 기자재 해외조달 확대 추세와 한-인도 CEPA 발효로 인한 인도와의 교류증대 추세에 부응해 1:1 수출상담을 주선함으로써 국산 기자재 수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