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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 온가족이 친환경생활 실천해요
이일주 기자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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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聯·환경부·환경公·락앤락, 자원순환 활동 ‘맞손’
배종인 기자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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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재활용자원 매립은 없다”
이일주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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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헬기, 응급상황 준비완료
배종인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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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폐아스콘 재활용 예산절감 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폐아스콘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나선다.
SL공사는 최근 인천시 서구 관내 재생아스콘 생산업체 2개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SL공사는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업체들은 각종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폐아스콘을 전량 재생아스콘으로 생산해 자원의 절약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폐아스콘은 건설폐기물로 취급돼 톤당 약 2만원의 비용을 들여 처리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는 각종 공사 중 발생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면 업체에서는 이를 고부가가치의 재생아스콘으로 생산, 재활용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SL공사는 AG경기장 조성과 내부도로 보수공사 등 한 해 약 6,000톤의 폐아스콘이 발생해 1억여원의 처리비가 소요됐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은 물론 각종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도 고부가가치의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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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추석맞이 재난예방 활동 돌입
배종인 기자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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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대학생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배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올해 상명대학교(총장 감태범)와 맺은 관학협력의 첫 결실로 전문역량을 갖춘 대학생 손해평가인 양성에 새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방재청은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과정에 참가한 대학생 36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23일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양성을 위한 관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2013년 1학기 손해평가인 양성과정 강좌(2학점)를 개설 운영했다.
손해평가인 양성과정에는 보험관련 학과 학생(80학점이상 취득 자) 다수가 수강을 신청했고, 그 중 36명이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자격을 취득했다.
손해평가인증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은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방학기간 등에 직접 손해평가 현장에 투입되는 등 전문 손해평가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은 풍수해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직접 현장에 나가 전문적인 식견과 기술의 바탕위에서 손해액을 조사하고 보상금을 사정해 보험사에 보고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그동안 손해평가인 양성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희망자를 추천 받고,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서 3일간 위탁교육(평가 60점이상 취득) 후 손해평가인증을 발급하는 단일 통로밖에 없었다.
이에 년중 7∼9월에 집중되는 다수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손해평가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관학협력의 성과로 배출된 손해평가인은 자연재해 발생시 신속·공정한 풍수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요청되는 손해평가 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손해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풍수해보험이 더욱 국민중심보험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전문역량을 갖춘 손해평가인 첫 배출에 맞춰서 9월11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찾아 학생대표 5인에게 직접 손해평가인증을 전달하고, 손해평가인 양성과정 운영 및 현장 참여기회 확대 등에 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종인 기자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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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추석연휴 생활폐기물 반입 허가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의 매립지 반입이 허용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22일 일요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추석연휴기간이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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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재난안전’ 영어로도 알린다
배종인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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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테러·사고 대응능력 키운다
화학사고 시 대응능력 강화와 화학테러 대응력 강화를 위한 평가대회가 열린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화학사고·테러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는 유역(지방)환경청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전북 전주시에서 ‘화학테러·사고 대응능력 평가대회’(이하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최근 화학사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로 화학사고 신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을 위해 필요한 준비태세 점검과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평가대회에는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의 화학사고·테러 담당자가 참가해 그동안 쌓은 교육훈련과 실제 현장경험에서 길러진 대응능력을 겨룬다.
평가는 크게 대비태세(장비점검), 출동태세(불시점검)와 현장대응(상황조치훈련)으로 이뤄진다.
대비태세와 출동태세에 대한 평가는 각각 3월과 6월 사전에 실시됐으며, 12일에는 현장 대응에 대한 평가가 실시된다.
이날 현장 대응에 대한 평가에서는 유역(지방)환경청에 예상되는 화학사고·테러 시나리오를 각각 주고 원인이 되는 화학물질의 탐지부터 화학물질사고대응시스템을 활용한 주변지역의 위험예측까지 화학사고·테러 현장 대응의 전 과정을 본다.
화학사고·테러의 원인물질 탐지는 현장측정장비와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적외선 분광기 등의 분석장비를 이용해 사고 원인물질을 단시간 내에 정확하게 밝혀내는 능력을 확인한다.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은 탐지된 화학물질이 현장에서 주변지역으로 유출되어 영향을 미치는 피해범위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으로, 화학사고·테러 대응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평가대회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며, 성적이 우수한 기관 및 담당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과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며 “어떤 화학사고·테러 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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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현장에 강한 소방관 키운다”
소방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가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광역시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지방소방학교(8개), 소방교육대(2개)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소방교육훈련발전’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방교육훈련의 중장기 발전방안, 중앙·지방소방학교 간 역할분담 방안, 권역별 소방학교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상반기 교육훈련과정 성과분석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은 “소방교육훈련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중앙 및 지방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소방교육훈련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현장에 강한 핵심 소방인력 양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배종인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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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보건 정책 亞 13개국 전파
대한민국의 우수한 환경·보건 기술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전파할 기회가 찾아왔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아시아 환경·보건 장관급 포럼'에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유해화학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환경보건 이슈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4개국 장관급 대표들이 모여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환경보건 정책·기술 등에 대해 발표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적 리더십을 확고히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정책사례인 석면안전관리와 피해구제 제도를 개도국에 전파하고, 최근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한 대응·예방·사후관리 등의 대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환경보건 관리에 대한 국가적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각 나라의 모범사례와 기술 등을 교류하고,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은 공식일정 외에 개최국 말레이시아와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사무처장과의 회담도 마련했다.
대표단장인 백규석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은 말레이시아 환경자원부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통해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GK 2013)에서 논의된 하수처리장 설계 등 환경산업 협력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사무처장과의 면담에서는 아시아 지역 개도국을 위한 건강영향 모니터링 사업, 유해화학물질의 인벤토리 구축사업 지원 등 환경보건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환경보건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환경·보건 정책을 널리 알리며 협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보건 장관포럼은 3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포럼은 2007년 방콕, 2010년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아시아 지역 환경·보건 분야 장관급 각료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일주 기자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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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자원 순환 홍보 앞장
엄태준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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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지방소방위 승진시험 7일 시행
소방직 초급간부 승진을 위한 등용문이 열린다.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가 7일 ‘2013년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67명으로 전체 응시인원 1,800명, 10.8: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소방위 승진시험 제도는 시험과목이 행정법, 소방법령 Ⅳ, 소방전술로 과목별 배점비율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합격자 결정에 있어서도 필기시험 60%, 근무평정점 40% 합산해 고득점 순위에 의해 결정된다.
중앙소방학교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관리를 위해 출제 및 편집위원 선정에서부터 시험장 관리운영, 합격자발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철저한 보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험생 편의위주의 적극적 시험행정을 위해 시험장소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해 지속적으로 문제 됐던 출동공백 우려 및 응시생들의 장거리운행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는 등 수험생 위주의 시험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류해운 학교장은 “수험생들은 달라지는 시험제도를 잘 숙지해 우수한 인재가 초급간부에 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9월13일 14:00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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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창조적 미래 환경 인재 양성
배종인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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