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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무인방수 로봇시대 개막
이일주 기자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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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이일주 기자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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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통신위성 시험 운영
이일주 기자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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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입찰비리 원천봉쇄한다
이일주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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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조6천억 루마니아 水시장 공략
김성준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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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스오일, ‘영웅소방관’ 시상식
이일주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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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순직, 더 이상 없어야”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8일 소방방재청 회의실(마중물터)에서 전국 17개 소방본부 방호과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현장 활동 중 순직사고가 잇따른데 대한 재발방지 대책과 근원적 사고예방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참석한 시·도 소방본부 방호과장들은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순직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안전마인드 형성과 안전관리체계 마련, 교육훈련 강화 등 근원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노후화된 소방차량 교체를 위해 국비지원과 첨단소방 로봇 등 국가의 절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전국 소방본부 방호과장들은 일선 현장에서 업무수행에 열중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안전한 소방 활동을 위한 근원적인 안전관리와 여건개선이 필요하다 데 공감하며 시·도별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방안은 현장안전관리 전담부서 설치, 안전관리체계 구축, 대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안전관리 지침 마련 등이 제시됐다.방재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 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발방지 마련 대책에 반영해 추진 할 예정이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별 발생빈도를 분석해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안전사고를 감소시킬 계획이다.아울러 이기환 방재청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는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교육과 훈련 등 사고방지를 위한 대비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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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토양 속 CO₂측정 기술 개발
이일주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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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방재청장, 인천 건설현장 점검
김성준 기자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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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KFPA, 이사장 고영선) 정기인사 12월5일자
◇승진
▶광주호남지부 부지부장 이주상 ▶화재조사센터장 김기옥
▶특수보험팀 과장 전국중 ▶인천지부 과장 김대겸
▶건재환경팀 과장 김정욱
◇전보
▶경기강원지부장 박수택 ▶대구경북지부장 김원철
▶감사실장 이유식 ▶업무지원팀장 최상종
▶특수진단팀장 백운용 ▶방재컨설팅팀장 이기완
▶인천지부장 백광현 ▶중앙지부장 황건만
▶부산경남지부장 최상두 ▶방내화팀장 최동호
김성준 기자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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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미필’ 고압용기 군납 적발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고압산소통을 군에 납품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군은 이 제품을 국회의원과 언론에 신형 장갑차 탑재용 비상탈출장비로 공개한 바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군납업체 대표 한모 씨(40) 등 업자 7명을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 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수중 비상탈출용으로 제작된 미국 S사와 대만 W사의 휴대용(용량 440~500cc) 압축 산소통 212개, 1억200만원 상당을 수입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 납품하고 시중에 688개, 2억7,000만원 상당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고압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 검사 기준은 제조·수입·임대·양도·사용·판매 목적 진열시 내부 용량 300cc 이상, 내부 압력 1MPa 이상의 경우 신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대만산 500cc, 미국산 440cc에 내부 압력이 20MPa에 달하는 제품을 수입·유통하면서도 사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용기검사 각인이 있어야 한다는 자체 기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검사 미필 장비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3월 국회의원과 언론 입회 하에 치러진 신형 K-21 보병전투차량(장갑차) 수상운행 시범에서 이 제품을 승조원 비상탈출장비로 공개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소방서, 해군, 해경, 방위산업체, 개인기업 등에도 잠수부와 헬기 조종사용으로 납품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해당기관은 물론 유사 장비를 사용하는 업체를 상대로 수사로 확대하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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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GHG감축 기술지원 포럼
김성준 기자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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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재활용, 설계단계서 잡는다
김성준 기자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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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담은 소화기’, 이웃 안전 지킨다
김성준 기자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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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저탄소상품 인증제도 도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저탄소사회 구현 및 국가의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질적인 정책 지원책의 일환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저탄소상품 인증 제도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과 이번에 새로 도입된 2단계 저탄소상품 인증으로 구분된다. 탄소배출량 인증은 2009년도 2월에 처음 도입된 이래 2011년 10월 현재 452개 제품이 인증을 받아 탄소발자국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기술원은 저탄소상품 인증제도 도입을 위해 2009년도부터 3년간 인증기준(안) 개발, 관련분야 전문가·산업계·NGO 대상 공청회(2009년, 2010년), 대국민 의견수렴(2011년 8월), 기준(안) 예비공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저탄소상품 인증기준은 최소탄소배출량과 최소탄소감축률을 기준으로 구성되며 탄소배출량 인증결과를 기반으로 한 품목군별[NICE분류체계 활용] 평균배출량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20년 BAU 대비 30% 감축, 업종별 감축률]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저탄소상품 인증 제도의 도입으로 기업에서는 먼저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고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통해 저탄소상품 인증기준(두 기준 모두 충족)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도입 후 2014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두 기준 중 한가지만을 충족하더라도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 후 첫 사례이자 세계 최초로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CJ제일제당 햇반 등 생활밀착형제품 4종, 리바트 가구 등 생산재 및 내구재 2종, LG전자 등 가정용 전자제품 3종 등 총 9개다. 이 제품들은 생산공정 및 제품사용 에너지효율 개선, 폐열회수 시스템 적용”, “제품 및 포장재 경량화, 저탄소 원부자재 사용 비중 확대 등 품목별 전과정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 적용됐다. 최초 인증을 받은 저탄소상품의 제품별 감축량을 연간 전체 판매량으로 환산할 경우 매년 약 16만4천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다. 이는 어린소나무 5,700만 그루를 식재 시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며 제주도에서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14만5천톤 CO2)보다 많은 수치다.
이일주 기자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