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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헬스케어센터 개관’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학용)이 상용화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헬스케어센터’를 증축, 11월25일 오전 11시 진수당 1층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전북대 공대 1호관 3층에 423㎡ 면적으로 조성된 헬스케어센터는 지난 7년간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이룬 연구 성과와 기술개발 실적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 이 사업단이 개발한 각종 헬스케어기기들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 김학용 단장의 환영사와 이남호 산학협력단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우수교수에 대한 시상과 현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진수당 로비에는 우수성과 포스터 전시와 사업단 개발 제품 전시를 통한 사업 홍보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오후 행사에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헬스케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하는 석·박사 연구원들이 헬스케어 소재 및 기기,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u-헬스케어 융합 기술 개발 분야와 관련된 10건의 구두발표와 30여건의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 우수한 연구성과를 적극 발굴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전북대가 주관하고 우석대, 원광대, 전라북도가 함께하는 10년간의 대형사업으로 현재 7차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지방의 우수한 이공계 대학을 지역의 특화기술분야와 연계한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2004년 10월부터 시작돼 현재 참여교수 35명을 비롯해 Post-doc 7명, 학·석·박사과정생 85명, 산업체·연구소 인력 38명 등 총 165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은 헬스케어 융합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한 전북 지역 산업 활성화와 지방대학 발전을 목표로 1, 2단계(2004.10-2010.03)에서 제품개발을 통한 사업화 8건, 시제품 개발 52건, 기술이전 및 용역 53건을 통한 기술료 7억원, 논문 466건(SCI 논문 275건, 국제학술지 및 재단등재 논문 191건), 지식재산권 259건(특허등록 71건, 특허출원 188건)의 연구실적을 달성했으며, 석사 145명, 박사 44명, 교수 7명(취업 183명, 진학 88명)의 인력을 양성했다.
고봉길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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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창의숲 아카데미’ 눈길
한국전기연구원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의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으로 상상하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이색 특별강연 시리즈를 기획해 직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은 최근 학문간 통섭능력 배양을 통한 연구개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적 사고를 기본으로 하는 자연과학 및 창조적 예술을 기본으로 하는 인문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지식을 나누는 특별강연 시리즈 ‘창의숲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에는 서울대 박태현 화학생명공학부 교수가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페이스오프(Face-off), DNA 재조합기술, 바이오의약품, 동물성장호로몬, 기능성 농산물, 복제양 돌리 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래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9월17일에는 강창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방문, ‘과학기술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제2차 창의숲 시리즈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제3차 시리즈로 열린 창의숲 아카데미에는 월간 ‘공간’이 건축학과 교수들에게 설문하여 선정한 ‘한국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12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건축가 김준성 건국대 교수를 초청, ‘건축에서의 현상학적 접근’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 직원들에게 색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KERI 유태환 원장은 “KERI 창의숲 아카데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두 학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통섭과 지식의 통합을 촉진해 직원들의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고 “출연연의 역할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성과를 도출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ERI는 앞으로도 통섭과 지식의 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리즈를 이어가는 한편, 외부 고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인근지역 일반인 및 학생들이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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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 내년 R&D 투자 확대한다
신근순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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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
이일주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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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국제과학기술센터 워크숍
나노물질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향상기술, 나노바이오 융합을 통한 의료이미징 기술 등 최근 나노 및 나노바이오 분야에 대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다. 나노 및 나노바이오 측정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나노 소재 분야 관련 기술동향 및 국제적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명수)가 국내외 나노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23~24일(수)까지 양일간 본원 기술지원동에서 제24차 국제과학기술센터(ISTC:International Science & Technology Center) 한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제과학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나노 및 나노바이오 소재 특성평가’를 주제로 열렸다. 교육과학기술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ISTC 한국워크숍은 러시아 및 구 소련권 국가의 과학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지역의 산업계와 연구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과학기술 이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ISTC는 구 소련의 대량살상무기와 이곳에 종사하던 과학자들이 제3세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미, 일, 러, EU 등이 출연해 1992년 모스크바에 설립한 국제기구로서 CIS 연구기관 및 과학자들에게 연구과제와 워크숍 등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기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8년 가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러시아 과학기술자 10명과 KRISS 연구원 4명 등 총 14명의 나노기술 분야 전문가가 나노 및 나노바이오 소재 분야의 측정 평가 기술에 대해 주제발표와 전문가 모임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KRISS가 MOU를 체결한 러시아 나노기술공사(RUSNANO) 산하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초청돼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국립과학표준센터 가르릴렌코 발레리 박사의 ‘나노기술에서의 측정과 표준’, 러시아 기술 규제 및 도량 연방 기관 코르니브 드미트리 박사의 ‘나노미터 영역의 SI 단위 소급성’, 러시아 연방정부 과학연구소 타우빈 미카일 박사의 ‘나노물질 구조연구’, 러시아 바이러스 및 바이오 테크놀로지 정부연구센터 다닐렌코 엘레나 박사의 ‘나노물질과 안전성 ’, 호서대 유일재 교수의 ‘나노물질의 위험성 평가’, KRISS 이태걸 박사의 ‘바이오메디컬 응용과 나노 안전성을 위한 무표지 나노물질 질량 이미징’ 등에 대한 주제가 발표됐다. KRISS 나노소재평가센터 박현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노기술의 정보 및 국제적 이슈를 교환하는 한편 한국과 러시아 간 나노기술 연구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RISS는 최근 동맥경화 혈관 내 숨어있는 지방을 나노수준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측정기술 개발 및 나노물질 입자 크기 정밀분석 시험법을 개발하는 등 나노/나노바이오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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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0 중소기업대상에 유지인트 선정
대구시는 지난 23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지난 22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여건 및 경영능력, 사업성, 기술성, 노사관리 및 지역경제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사업장 현장실사와 심사를 통해 2010 대구중소기업대상에 ㈜유지인트(대표이사 이달식)를 선정했다. 또 최우수상에 ㈜선일기연(대표 김명철),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에이치에스엘일렉트로닉스(대표 우숭기), 대구특수금속(대표 이상태), ㈜태린(대표 윤봉한) 등 3개 업체를 선정.㈜화신, 부호체어원㈜, 오큐브㈜ 등 3개 업체에 대해서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특징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에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저리(3%)지원과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3%이차)보전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인턴 인력 우대지원(고용인원의 30%·6개월간 1인당 월100만원까지),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도 2년간 유예의 혜택도 주어진다. 더불어 수상업체 대표자는 대구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의거 각종 예우를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대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90개사가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 내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사업체중 모두 19개 업체가 신청하여 중소기업진흥 공단지역본부, 지방중기청, 지방노동청, 대구상공회의소, 지역 언론사,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대구 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유관 기관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엄태준 기자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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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북아 37호’ 선박펀드 인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민간 신조 사모펀드인 ‘동북아 37호 선박투자회사’를 지난 22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약 529억원을 조성해 3만2,500톤급 벌크선 2척을 中 Maple Leaf Shipbuilding Company 조선소에 발주하고, 이후 선박을 인도 받아 (주)STX에 5년간 BBCHP 조건으로 빌려주게 된다.
BBCHP(Bare Boat Charter with Hire Purchase, 소유권이전부나용선)조건은 선박 운항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일체를 선박을 임차하는 용선자가 투입(BBC)하고, 용선기간 만료후에는 선박을 구매하는 조건의 계약방식이다.
매입자금은 선가의 60%를 스웨덴 노르디 뱅크(Nordea Bank)에서 차입하고, 나머지 20%는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사모펀드로, 20%는 (주)STX가 자담하는 방식으로 조달하게 되며, 펀드투자자들은 만기까지 8.6% 고정배당을 지급받게 된다.
이 펀드는 만기(5년)까지 원금의 50%를 매분기 균등분할 상환하고, 나머지 50%는 만기에 상환해, 선사의 상환 부담과 투자자 원금손실 가능성 해소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용선사인 (주)STX와 재용선사인 글로비스가 국내 수위의 기업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을 더하고 있으며, (주)STX의 선가 20% 자담 부분이 시황 악화에도 선가 하락에 대한 투자자 보호장치 역할을 하게 된다.
투자자 보호장치를 자세히 설명하면 선박 매각 시 대출기관(Nordea)이 선순위, 투자자가 후순위가 되고, (주)STX는 최후순위로 매각대금을 수취한다. 이때 선가가 20% 이상 급락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는 원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다.
이번 동북아 37호 선박펀드는 한국선박금용(주)이 운용하게 된다.
이일주 기자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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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해외 우수 인재 확보 나서
신근순 기자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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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교수, “애플식 혁신모델 ‘추종’ 경계해야”
기술혁신에 있어 미국의 애플식 혁신모델을 따라가기 보다는 한국식 R&D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회장 박용현)는 23일 서울 SETEC에서 기업의 CEO, CTO(최고기술경영인),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혁신, Fast Follower에서 First Mover로’를 주제로 ‘제5회 KOITA 기술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1년도 기업의 R&D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경제추격론의 대가이자 국가석학인 서울대 경제학부 이근 교수는 주제발표 ‘First Mover or Fast Follower?’를 통해 애플의 혁신모델을 추종하기보다, 기존의 패스트 팔로우(Fast Follower, 빠른추격자)전략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퍼스트무버(First Mover, 시장선도자) 전략을 균형있게 병행하는 한국식 이중 R&D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근 교수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인도 시장은 미들앤드(Middle-end)시장으로 이를 개척해야 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애플식의 고급기술은 적합하지 않다”면서 “이를 겨냥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진 기업 사례발표에서 삼성전기 고병천 부사장은 전자부품에서 글로벌 Top이 되기 위해, 차세대 COMOS PA(전력증폭기 Power Amplifier), 약물독성 검사용 세포칩 및 시스템, 전기자동차 모듈 등 미래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병천 부사장은 “이를 위해 삼성전기의 강점인 재료, MEMS, 파워제어 등 기존의 IT기술에 NT, BT 기술을 융복합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사장은 “1994년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시장에 뛰어든 결과, 6대 메이저(GE,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후지, Carestream)와 경쟁하며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퍼스트무버로서의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잉크테크의 정광춘 사장은 “산업용 대체잉크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던 당시 HP, 캐논 등의 선도자가 진입장벽을 강화하여 위기에 봉착했으나 기술혁신을 통해 인쇄전자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도 독자기술을 통한 퍼스트무버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주제발표 후 패널토론(좌장, 여종기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에서는 곽재원 중앙경제연구소 소장, 장성훈 LG화학 상무, 김종구 정원전기시스템 부사장, 송위진 STEPI 연구위원이 퍼스트무버 전략의 성공요인과 한계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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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청렴옴부즈만’, 본격 활동
김성준 기자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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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부담 없이 특허상담”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등 모바일환경에 맞추어 트위터를 활용해 지식재산권 상담을 본격 실시하고, 고객상담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현재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상담은 특허고객상담센터(전화 1544-8080)를 통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40여명의 전문 상담사들이 하루 평균 3,000통 이상의 전화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앞으로 민원인들은 지재권 상담전용 트위터(@ipconsult)를 통해 트위터 전담 상담사로부터 실시간 지재권 상담이 가능진해다. 또한 특허청은 수시로 핵심적인 지재권 상담정보도 제공하고 상담센터의 운영상황과 다양하고 유익한 지재권 정보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특허청은 특허출원과 등록절차 등에 대한 핵심 문답 내용 등을 담은 애플리케이션도 올해말까지 개발해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든지 지재권상담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지재권에 관한 의문점을 쉽게 해소하고, 더 필요한 사항은 연결된 트위터로 바로 상담도 할 수 있게 된다.손영식 특허청 고객협력총괄과장은 “트위터를 통해 편리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소리도 적극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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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남영선 대표, 김장철 자원봉사
이일주 기자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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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경제부 장관, KEIT 방문
신근순 기자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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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경쟁력강화 지원단’ 출범
이일주 기자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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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STX 부회장, 亞 조정연맹 회장 당선
신근순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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