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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박범식 회장 亞선급연합회 의장 선출
신근순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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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산업육성, 산학연관 힘모은다
신근순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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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배종인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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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3D 프린팅 콘텐츠 제작 기술 상용화
신근순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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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설비·기계 거래장터 열린다
공작기계, 산업기계 등 유휴설비 및 기계 거래 활성화와 수출촉진을 위한 장터가 열린다.
한국기계거래소는 오는 11월24일부터 30일까지 ‘2015 한국유휴설비기계전’(K-UMEX 2015)을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 내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센터 및 MTV 기계 유통 서비스단지'에서 2만4,000㎡의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UMEX 2015는 기계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휴설비·기계 거래의 활성화와 수출촉진 및 해외 거래선 발굴을 위해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중고기계 유통단지 등의 미흡으로 국내외 수요자의 구매 유인이 부족하고 취약한 유통체계로 공정하고 신속한 거래가 어려운 국내 유휴설비·기계 시장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휴설비 매매 집적단지의 완공과 경매거래소의 개장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회 품목은 공작기계, 금속가공기계 및 주변기기, 건설기계 및 관련부품, 수송장비, 프레스 및 성형기계,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기, 포장기계 및 식품가공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및 일반산업기계 등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인력채용박람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기계거래소 관계자는 “공작기계, 산업기계 및 건설기계 등의 분야에서 100여 개 사가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 및 수요자와 참가업체들 간에 1.2억불의 계약 및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전시회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유휴설비·기계 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UMEX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umex.org)와 한국기계거래소(portal.koma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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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지하 광산용 휠로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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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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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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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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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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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3D프린팅 컨퍼런스’ 11월4일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3D프린팅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3D프린팅협회, 3D프린팅연구조합, 경북대학교 등 3D프린팅 유관기관, 협단체, 대학 등 8개 기관 공동주관으로 ‘K-ICT 3D Printing Conference 2015’ 행사가 오는 11월4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제조, 상상을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난해 4월 수립한 ‘3D프린팅 산업발전전략’ 이후 민관의 주요성과를 보여주고, 산업발전대상 시상식, 토크콘서트, 우수성과사례 발표, 3D프린팅 기술동향 등 전문가들의 강연 및 민간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방송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3D 프린팅협회장상 등 총 25점이 산업발전대상 수상자에게 수여되며, 3D프린팅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총 9점과 1천여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토크콘서트는 ‘3D프린팅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영철 경민대 교수, 최근 필리핀 재해 구호활동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임도원 작가, 의수를 만드는 이상호 만드로 대표, 하동훈 심곡초 교사가 참여하여 3D프린팅을 활용하여 사람과 환경, 사회를 바꾸는 내용을 소개한다.
전문가 강연은 △국내 3D프린팅 인프라와 기술동향을 살펴보는 ‘기술연구·상용화’ △3D프린팅을 활용한 디지털 제조확산에 따른 지식재산권 활용법을 소개하는 ‘특허·지재권’ △기업 및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제조 아이디어 상품, 비즈니스모델 사례 등을 발표하는 ‘창의활동’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 7개 주제가 발표된다.
부대행사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경북대학교의 연구개발 결과물과 3D프린팅 관련 기업의 R&D성과물 등도 전시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내용과 온라인 접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컨퍼런스 접수 페이지(www.e-kpc.or.kr/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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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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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최만용 박사, 비파괴검사학회장 선출
엄태준 기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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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온수매트 10만대 수출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이 세계 최대 온수기 전문그룹과 손잡고 중국 온수매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성쎌틱은 온수기 전문 글로벌 기업인 A.O. Smith와 온수매트 10만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O. Smith는 137년 된 온수기 전문 그룹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네덜란드, 중국, 인도 등 전세계에 35개 공장에서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 최대의 온수기 전문 글로벌 그룹 중 하나다.
대성쎌틱은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A.O. Smith와 함께 중국 온수 매트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O. Smith와 수출 계약을 맺은 ‘대성 S라인 온수매트’는 대성쎌틱만의 S라인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전기전자 제품 관련 국제규격인 IEC 기준을 뛰어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은 “중국뿐만 아니라 미주 시장 등 세계적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미국 및 러시아에서의 법인 설립 준비와 함께 다양한 제품 개발, 현지 시장 분석,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종인 기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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