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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6주년특집]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
신근순 기자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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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쏘나타 7개 풀 라인업 구성
배종인 기자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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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린나이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에서 업계 최다 4년 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를 조사한 종합지표이며, 린나이코리아는 총 7개 조사 항목 중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등 전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린나이의 ‘고객사랑 A/S’ 덕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꾸준한 만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0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이 강한 전문엔지니어들이 소비자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특히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도입하여 연중무휴 365일 서비스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서비스 대표전화(1544-3651)의 통합 콜센터 구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996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동절기 특별 서비스’를 보일러의 사용 시간이 많은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하고 있으며 혹한기에는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해 한파에도 소비자들이 보일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06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린나이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이 인정해 주신 덕분에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쟁사보다 앞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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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전기車 만든다
울산시에 3D프린팅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게 될 공장이 들어서 3D프린팅 산업의 선도와 자동차 산업 발전의 1석2조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로컬모터스와 3D프린팅 전기차 생산 공장 건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저스틴 피쉬킨((Justin Fishkin) 로컬모터스 사장과 울산시 투자유치단 및 로컬모터스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로컬모터스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스트라티’라는 전기차를 단시간에 제작해 유명세를 탄 이후 고객맞춤형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10년 내에 전세계 100개의 3D프린팅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전기차 생산공장(마이크로팩토리)은 주요 도시 중심 100마일 이내 위치한 총면적 3,716㎡(1,124평)규모로 연구실(공동창작, 교육, 커뮤니티 공간), 조립공장, 자동차 전시·판매실로 구성돼 있다.
울산시는 올해 3월 로컬모터스 존 로저스 회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했을 때, 아시아 최초로 3D프린팅 전기차 생산 공장 건립에 대해 최초 투자제안을 했고, 인센티브 지원 협의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산시와 로컬모터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이크로팩토리 건립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로컬모터스 전기차 생산 공장 유치로 울산의 석유화학산업과 연계한 3D프린팅 신소재 개발 및 공정혁신을 통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조립실, 차량 제품 판매 공간, 카페 등으로 구성된 공장은 울산의 산업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울산을 해외 1호 마이크로팩토리 투자처로 결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 “자동차 메카도시 울산과 혁신기업 로컬모터스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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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방위청, 소형헬기 개발 착수
강지혜 기자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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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제주 관광산업 융합 미래 제시
신근순 기자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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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충칭공장 착공
배종인 기자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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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히트펌프, 고성능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출시
배종인 기자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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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로봇’ 연구개발 박차
배종인 기자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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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차품질, 기아차 1위·현대차 2위
배종인 기자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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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 바이블’ 출간
캐드 및 3D프린팅 SW(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가 3D프린팅 교육자를 위한 실무형 교재인 ‘3D프린팅 바이블’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도서는 3D프린팅 전문강사들이 지난 2년간 2500여 명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강의해 오면서 학습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시중에 널리 판매되고 있는 3D프린터 사용법과 주의사항, 일상에 적용될 수 있는 3D모델링 파일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 및 산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3D모델러인 캐디안3D, 스케치업, 123D 등으로 정설계하는 방법 △3D스캐너를 이용한 역설계 방법 △Netfabb Basic, Meshmixer를 이용한 STL 파일 확인 및 수정 방법 △3D프린팅 데이터 변환을 위한 각 3D프린터 기기별 G-Code 변환 △Veltz3D의 WEG-K1, ROKIT의 EDISON+, CARIMA의 DP110, 오픈소스 Cura △무료 버전 KISSlicer를 쉽게 사용하는 방법 △후처리 과정 및 도장 장비 사용법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각 단원별로 따라하기만 하면 3D모델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기 때문에 독자는 자신이 상상하는 아이디어를 쉽게 3D로 구현해 볼 수 있다.
특히 이 도서는 3D로 출력한 결과물을 후가공하는 방법을 쉽게 익히면서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하도작업(표면 처리), 중도작업(언더코트), 상도작업(베이스 코트, 탑 코트) 각 단계별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3D프린팅 후가공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박 대표는 “이번 출간되는 3D프린팅 바이블 도서는 초중고 교사와 방과후학교 교사들이 학생들 지도를 위해 필요로 하는 컨텐츠와 실습 따라하기 등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3D프린팅 교육기관에는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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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공학 올림픽 ‘사이배슬론’ 창설자, 특별강연
영화 ‘아이언맨’처럼 파워슈트나 로봇팔을 장착한 장애인 선수가 승부를 겨루는 세계최초 로봇공학 올림픽인 ‘사이배슬론(Cybathlon)’의 창설자가 방한해 특별강연을 한다.
세계 최초 바이오닉스 전문 전시회 및 포럼인 ‘바이오닉스 2015 (BIONICS 2015)’ 조직위는 사이배슬론의 창설자인 로버트 리너(Robert Riener) 교수(스위스 취리히대학)가 7월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포럼 2일차에 강연을 하면서 개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사이배슬론 특별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이배슬론은 슈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재활 의지는 물론 로봇 보조 장비 개발 촉진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오는 2016년 10월 스위스에서 처음 열린다. ‘사이배슬론 2016’에서는 로봇공학 기술을 이용한 보조장비를 착용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가 △뇌파를 이용한 컴퓨터 자동차 게임 △신체 전기 자극을 이용한 자전거 경주 △전기 자극 휠체어 경주 △로봇 의족 달리기 △로봇 의수를 이용한 비디오 게임 △로봇 슈트로 걷기 등 6가지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리너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사이배슬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과정 및 경험을 공유하고 행사 소개 및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이오닉스 2015’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는 2018년 사이배슬론의 한국 유치를 잠정적으로 확정지었으며 7월2일 ‘사이배슬론 2018 유치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회 창설을 주도한 리너교수는 “바이오닉 기술이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수준에 이르려면 갈 길이 멀다”며 “국제 올림픽을 통해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이배슬론 특별관’을 통해 바이오닉스 관련자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바이오닉스가 따듯한 기술로 인식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바이오닉스가 의학과 공학간 교류를 촉진하는 종합행사로써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중요한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닉스 2015’는 7월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나노융합대전) 기간에 합동개최되며 공식 홈페이지(www.bionictec.com)를 통해 6월26일까지 사전등록 접수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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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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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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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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