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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글로벌센터, 농기계산업 미래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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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엑시언트’ 日 상용車 시장 연다
배종인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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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카 기술 연구자들 한자리
자동차에 ITC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카에 대한 정부 R&D 과제 진행상황 및 기술선도 기업들의 개발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스마트카 분야 산업부 R&D 과제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스마트카 분야 정보교류회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과 지능형자동차 상용화연구기반구축사업으로 수행중인 스마트카 분야의 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글로벌, 대우전자부품, 삼보모터스 등 기업들이 6개 세션으로 구분된 스마트카 기술의 생생한 연구개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문종덕 산기평 스마트카PD는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스마트카 분야 정보교류회는 국내외 스마트카의 동향과 첨단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카 분야의 기술개발과 이를 통한 국내 기술수준 향상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기평은 2019년까지 연평균 7.4%의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산업인 스마트카의 기술개발을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과 지능형자동차상용화기반구축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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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플랜트업계, 발주국과 동반성장 모색
이일주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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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금형의 날 행사 개최
이일주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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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친환경 LNG 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또다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적용된 신개념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주 지역 고객사와 17만3,400㎥ 급 LNG 운반선 1척의 수주 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말 수주한 LNG운반선 계약의 옵션분 1척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현재 옵션 3척이 더 남아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 선박은 세계 최대 선박엔진 업체인 만디젤 & 터보(MAN Diesel & Turbo)社의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ME-GI engine)과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가 함께 장착된다.
양사의 최신 기술들이 접목돼 건조될 이들 LNG운반선은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 Dual-Fuel Diesel Electric) 엔진을 탑재한 기존 LNG선보다 연료 효율이 20% 이상 높다.
또한 LNG를 주연료로 사용하면서 기존 디젤 엔진 대비 이산화탄소, 질소화합물(NOx), 황화합물(SOx) 등 각종 오염물질 배출을 30%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작년 12월과 올해 7월 유사한 사양의 LNG운반선을 각각 2척씩 수주했던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 발주된 천연가스 추진 LNG운반선 5척을 모두 수주하며 친환경 고효율 LNG 연료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LNG는 경제성과 친환경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청정 연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 최대 선박엔진 회사에 관련 특허를 수출할 정도로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향후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총 44척, 약 119억8,000만달러 상당의 일반상선과 해양제품, 특수선을 수주했다.
이일주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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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K9 美 고급차 시장 출사표
배종인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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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엘리캅’으로 고객과 거리 좁힌다
배종인 기자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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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최신 로봇기술 성과 알린다
최신 로봇 기술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각 부처별 로봇관련 지원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이 21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2013년 로봇 R&D 통합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능로봇, 사회안전 로봇, 산업용 로봇, 의료로봇 및 로봇부품 등 분야별 과제수행자와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R&D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개발성과 공유 및 토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방위사업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각 부처의 연구 과제를 총 망라해 지원 현황과 개발성과, 향후 개발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 순서인 과제별 성과발표회에서는 70여개 과제의 기술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와 해결과정, 기술개발을 통한 삶의 변화 및 패키지로 판매 가능한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로봇 연구기관 협의체와 로봇산업기술개발 수행기관의 네트워킹을 추진함으로써 로봇 연구 개발자들 간 다양한 정보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로봇 기술개발 결과의 확산과 업체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로봇 R&D 통합 성과발표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할 계획이다.
박현섭 산기평 PD는 “이번 성과발표회와 같은 범부처적 기술교류의 장을 통해 그동안 부처별로 수행돼 온 국가 로봇 R&D 사업이 상호교류의 부족함을 해소하고,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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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 전달
엄태준 기자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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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현대엘리, 신용등급 하락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 등급이 동반 하락했다.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 등급을 BBB+, A-로 각각 하락시켰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현대상선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부진한 운임추이와 시황 개선의 불확실성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자금조달 여건과 차입금 상환부담 가중 △수익창출력 약화와 선박투자 등으로 확대된 재무레버리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서는 △현대상선의 실적하락에 따른 계열지원 가능성 확대 △대규모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가중된 재무부담 △외부요인의 변동성 확대로 심화된 유동성 부담 등을 이유로 들었다.
배종인 기자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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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3Q 매출 2,824억…전년比 22% ↑
배종인 기자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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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원전 핵심 기자재 기술자립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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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양플랜트 경쟁력 강화 추진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18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해양플랜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방안’이 발표되고 민·관이 힘을 합쳐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를 모았다.
이번 대책은 해양플랜트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기존정책의 추진성과를 분석한 후 산업환경 변화를 고려해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정책과제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수요자 연계형 기자재 국산화, 심해해양공학수조 구축을 통한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자립화, 해외 전문기업 투자유치·국제공동 연구·인력교류 등 전략적 국제협력,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육성, 중소조선소 기술경쟁력 제고 등이 강조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생산·건조에 편중된 현재의 해양플랜트 산업구조를 향후 연관 서비스, 설계엔지니어링, 기자재 등으로 다각화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플랜트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관련부처 협업을 통해 제시된 정책과제를 실효성있게 추진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9,000억원을 투자해 1만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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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한·러 조선 산업 앞장
신근순 기자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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