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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젯, 환경 친화 잉크 新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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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온도 데이터로거 신제품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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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신규 팹/라인 19곳
편집국 기자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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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7%…전년比 반토막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신흥국중 하나인 인도에서의 시장 성장의 기대감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트너가 현지시간 7일에 발표한 스마트폰 시장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스마트폰 세계 판매대수는 15억대로 전년 성장률에 비해 7% 증가한 수치이나 지난 2015년 14.4%의 성장에 비해 반토막이 난 수치이다. 앞으로 이러한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은 73%에 달할 정도로 지난 8년간 스마트폰의 시장 성장률은 두자리 수를 기록했었다. 성숙시장 교체주기 증가와 한계에 달한 스마트폰의 진화가 더 이상의 성장을 이끌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로베르타 코자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은 더 이상 지난 7년간 보인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성숙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용주기 역시 2.5년으로 연장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한다”며 이러한 양상은 향후 5년간 유지될 것이라 밝혔다.
현재 북미와 서유럽, 일본, 아태지역등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90%에 달하며 신흥시장에서도 스마트폰의 보급은 대부분 이루어져 있지만 가트너는 인도와 아프리카시장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는 지난해 피처폰이 1억6,700만대가 팔렸으며 이는 전체 휴대폰의 61%를 차지하는데 아직도 휴대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70달러 미만인 점을 감안한다면 120달러 이하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장도 기대가 된다.
편집국 기자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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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 품질 시험기관 KTC 지정
배종인 기자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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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 앞장
전라북도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 4개 과정을 개설해 도내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훈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2016년 친환경부품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15년까지 총 7개 기관이 32개 과정을 운영해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관련 기업에 전문인력을 지원함으로써 525명의 취업인원을 배출하여 일자리 창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는 전라북도가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3개 교육·훈련기관과 함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다시 선정돼 국비 3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내 산업수요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내 맞춤형인력 80명이 확보되며,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각 교육·훈련기관은 지난 4월부터 교육생모집 홍보를 시작으로 80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해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은 특수용접과정과 전기자동화 설비제어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의 습득을 통해 산업현장기술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북자동차기술원은 뿌리분야 금형 및 생산기술 전문인력양성과정을 개설해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금형부품설계 및 생산기술 분야 실무인력을 양성한다.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은 자동차 내장재가공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해 자동차 시트 및 섬유봉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기반 마련 및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북도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경기침체기에 청년층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영세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교육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들이 전라북도와 교육·훈련기관 간 인력양성 협업 시스템을 경험하고,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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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ToF 거리측정 센서 신제품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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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디젤차 미세먼지 저감 기술 상용화 눈 앞
엄태준 기자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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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협, 베트남 車 부품 시장 연다
배종인 기자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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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독립형 배터리 잔량 측정기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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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세계 반도체 장비매출 83억불…전기比 3% ↑
배종인 기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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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젤로 다기능 원자현미경개발
편집국 기자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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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초고정밀 DMM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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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公, 車 튜닝 수요확대 나선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국토교통부의 튜닝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자동차튜닝 수요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해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와 합동으로 ‘2016년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되는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지난 5월30일 두원공과대학(경기 안성)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교 자동차과와 튜닝업계, 정비업계 및 푸드트럭 소상공인, 관련단체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공단의 튜닝제도 전문가, 튜닝협회의 튜닝부품 인증 전문가 그리고 튜너협회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하여 튜닝 관련 법령, 튜닝절차와 캠핑카, 푸드트럭 등 올바른 튜닝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자동차 튜닝활성화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일반단체 및 기관에서 40명 이상 확보될 경우 공단(054-459-7513)과 협의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에 참여한 두원공과대 이규천 교수는 “정부가 튜닝산업 활성화에 나서면서 향후 자동차튜닝이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여 자동차 분야를 비롯한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공단의 튜닝 문화교실을 계기로 불법튜닝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 튜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은 2020년 시장규모 4조원, 관련 종사자는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규제완화 등을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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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커넥티드/자율주행차 핵심 전장부품 세미나
자동차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화되며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관련 전장부품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정보 등을 다루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6월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커넥티드/자율주행차 최근 산업동향과 핵심 전장부품 기술혁신 및 신사업 세미나 -ADAS, 센서와 연결기반 인식기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의 최근 산업실태와 국내외 시장규모, 관련 기업체 현황으로부터 기술개발 및 표준화전략을 비롯해 차량의 근간이 될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핵심기술과 관련 전자지도 및 데이터, 영상, 적외선 열화상 센서 뿐만 아니라 액추에이터, HVI모듈, V2X통신모듈, 인포테인먼트 통합시스템, IVN, 각종 첨단디스플레이와 보안기술 및 핵심기술별 특허분석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22일 세미나에서는 △커넥티드/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최근 산업실태와 국내,외 시장규모 및 관련 기업체 현황 △커넥티드/자율주행차 및 핵심 전장부품 최근 기술개발 동향과 표준화 전략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및 핵심기술별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사업화 동향 △ADAS에서의 고정밀 전자지도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ADAS에서의 레이더센서/영상센서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동향 △ADAS에서의 적외선(IR) 열화상 센서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분야별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보안기술 및 보안위협 동향/사례와 대응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에는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통합시스템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운전자-차량인터페이스(HVI)모듈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V2X(V2V, V2I, V2P)통신모듈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 구동장치인 스마트 액추에이터(Smart Actuator)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차량네트워크(IVN)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플렉시블 OLED조명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의 AR/VR HUD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및 사업화 동향 △커넥티드/자율주행차의 주요 전장부품별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소송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기존의 자동차 관련 업체는 물론이고 전자기기 기업과 정보기술 및 통신사업자도 새로운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자동차 및 관련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가 되고 국내 전자, 통신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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