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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용 SL공사 사장, 현장 근무원 격려
배종인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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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교량 피폭 상황 대응능력 키웠다
배종인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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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제40회 소방안전봉사상 개최
배종인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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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비점오염원 관리 무관심
이일주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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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재난취약계층 안전 교육 나섰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 교육 확산에 나섰다.
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이 9월2일에서 12월20일까지 관내 요양원, 경로당,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은 교육원의 교수요원이 직접 시설로 찾아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처방법과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 1∼2시간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천안시 관내 재난취약계층 관련시설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교수실(041-560-0052)이나 안전체험센터(041-560-0046)로 문의하면 협의 후 참여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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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예비 국제환경 전문가, 국제기구 진출한다
이일주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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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모바일 환경 인증, EPEAT 시스템 등재
이일주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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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실험실 가스안전 이상무”
이일주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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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람의 숲’으로 환경·E 절약 알린다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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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2012년 CO2 40만톤 감축
공공부문 기관들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40만CO₂톤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기관에 대한 2012년도 온실가스 감축 이행결과보고서 평가결과 이와 같이 확인하고, 평가결과를 16일 오전 국무총리가 주관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20년 예상배출량(BAU) 대비 30% 감축이라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했고 기준배출량은 공공 온실가스 감축목표 산정 시 기준이 되는 배출량으로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의 평균이다.
특히 공공부문 기관은 2015년까지 기준배출량의 20% 이상 감축목표를 설정해 준수해야 한다.
2012년도 공공부문 의무 감축대상 전체 762개 기관 중 실적자료 분석이 가능한 703개 기관(온실가스 다량배출로 관리업체로 지정된 공공기관, 국방·군사시설 등은 평가에서 제외)을 대상으로 기준배출량과 실제 배출량 실적을 평가한 결과, 기준배출량인 488만7,000CO2톤의 8.1%인 39만4,000CO2톤을 감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소나무 7,880만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하는 것으로 환경부의 2012년 관리목표인 8%를 달성한 것은 물론 제도시행 첫해인 2011년 감축률 5.7%보다 2.4% 더 감축한 성과다.
공공부문 유형별 감축실적을 보면 지방공사·공단이 12.2%로 공공기관 10.1%, 중앙행정기관 7.7%, 지자체 7.2%, 국·공립대학 5.3% 등 다른 기관에 비해 감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각 유형별 기관 모두 제도시행 첫 해인 2011년 감축실적에 비해 최소 0.3%, 최대 6.0% 감축률이 증가했다.
또한 공공부문 기관의 감축방법을 분석한 결과, 냉난방 온도 준수, 승강기 운행횟수 조정 등 행태개선이 62.7%로 가장 높았고 시설개선 6.9%, 천연가스 차량교체 0.8%, 기타 29.6% 등 다양한 감축방법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부분의 기관들이 예산부족 등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시설개선 보다 행태개선 활동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 보다 적극적인 감축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이행실적 평가 결과,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중소기업청(중앙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지자체), 한국무역보험공사(공공기관),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지방공사·공단), 경상남도교육청(시·도교육청), 창원대학교(국·공립대학), 경북대학교병원(국립대학병원 및 치과병원) 등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냉난방 온도 준수 등 행태개선 강화와 더불어, LED조명 및 고효율 에너지 기기로 교체 등 시설개선과 친환경 차량교체 등 적극적인 감축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다량 감축했다.
반면, 감축실적 미흡기관은 경남 합천군(지자체), 강원도교육청(시·도교육청), 한국전기안전공사(공공기관), 창녕군개발공사(지방공사·공단), 울산과학기술대학교(국·공립대학), 충남대학교병원(국립대학병원 및 치과병원)이었으며 중앙행정기관은 상대적으로 감축 실적이 우수했으나 국방부가 배출량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흡기관은 재정상 어려움으로 인한 시설개선 부진, 이용객 증가, 혹서·혹한기 민원시설 냉난방 가동시간 증가, 노후시설 에너지 효율 저하, 연구·전산분야 필수설비 상시가동 등을 미흡사유로 제시했다.
환경부는 10월말 공공부문 운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 포상·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공공부문 기관의 적극적인 감축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축 취약기관 대상 현장교육 강화,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기술지원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공부문 감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일주 기자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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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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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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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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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응급환경 열악 국가 지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응급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소방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방재청은 16일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김종기)와 함께 남수단에 중고구급차 2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고구급차 2대는 16일 인천항을 통해 케냐 몸바사항까지 해상 운송된 후 육로를 통해 우간다를 지나 남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며, 운송기간은 약 3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가 무상 양여한 차량이며, 특장차 전문 제작업체인 ㈜오텍에서 차량에 대한 정비 및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차량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차량은 남수단의 ‘이태석대학병원’과 톤즈 지역의 마을 공동체에 기증된다. 이곳은 방송프로그램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故 이태석 신부는 의사이자 선교사로 세계 최빈국이라 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의료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다 2010년 순교한 한국인이다. 이번 구급차 기증은 그의 아름다운 인류애를 기리고, 남수단 정부의 소방구호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방재청은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11년부터 안전행정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중고소방차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중고소방차 28대를 지원했고, 올 하반기에 추가로 필리핀에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차량지원 뿐만 아니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업을 통해 구급차가 지원된 국가의 실무자를 초청해 차량교육(작동·점검), 화재진압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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