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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고휘도 LED 신제품 출시
박선주 기자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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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LED조명 日 수출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이 조명용 발광다이오드 모듈을 해외 시장에 처음 공급한다.
지난 10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 세븐일레븐의 모회사인 세븐아이홀딩스는 자사브랜드(PB) 방식의 가정용 LED 전구 공급 업체로 LG이노텍을 선정했다.
웨이퍼에서 조명까지 수직계열화 사업구조를 갖춘 삼성LED와 달리 LED 칩·패키징 사업만 전담하는 LG이노텍은 새로운 돌파구로 조명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LG이노텍은 LG상사와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LG이노텍으로선 조명용 LED 모듈 사업의 첫 시동을 걸게 됐다.
LG전자로 조명 사업을 넘긴 뒤 외부에 LED 전구를 공급하기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비록 초기 한정 물량이긴 하나 이번 수주가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다.
세븐아이홀딩스는 그룹 내 편의점·수퍼 등 전국 1만4,000개 유통망에서 40W·30W 백열등 대체용 LED 조명을 판매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부터는 백화점에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50만개 판매가 목표다.
현재 일본에서는 국가 정책에 따라 LED 조명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회사 측은 “LED 조명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LED 조명 시장이 활성화 되면 LED 모듈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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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터치패널 IT 핵심 기술 ‘한자리’
박선주 기자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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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모바일 선박 A/S 개시
엄태준 기자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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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 2분기 영업익 41억
반도체 및 FPD 블랭크 마스크 전문업체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은 2분기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26억3,800만원, 순이익 20억7,600만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 18.5%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냈다.
이런 실적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순이익은 35억으로 전년대비 각각 109%, 8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매출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2분기 실적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스앤에스텍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개발의 결과로 제품 경쟁력이 상승하고 생산 효율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고객 다변화 실현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에스텍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신규 장비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 말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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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LED소자 세계 2위 생산국
지난해 우리나라가 발광다이오드(LED)소자 세계 2위 생산국으로 도약한 가운데 LED분야 무역수지가 최초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LED 무역수지는 4억1400만달러로 전년도 1억72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그동안 LED 무역수지는 적자를 지속해 왔으나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LED TV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LED산업이 급팽창해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LED소자 생산순위도 지난 2008년 5위와 2009년 4위를 거쳐 지난해에는 2위로 발돋움했다. 지난 2007년 295개에 불과했던 LED업체 수는 지난해 834개로 3배 가량 늘어났다. 국내기업 매출은 2조2,000억원에서 6조9,00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또 LED조명의 국내 보급률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습으로 LED산업 육성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국내 LED조명 보급률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07년 1% 미만이었던 보급률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추진된 보급사업의 성과로 지난해에는 2.5%까지 증가한 상태다. 현재 LED조명 보급률은 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포함)가 14%, 공공기관은 8%까지 끌어올린 상태다.지경부는 이같은 성과가 그동안 정부가 LED산업 발전전략과 LED산업육성, LED조명보급 확산에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부는 올 상반기 발표한 ‘LED산업 제 2 도약 전략’과 ‘LED조명 2060계획’을 적극 추진해 LED조명이 전력사용량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선주 기자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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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L-Prize(차세대 광원 상)’ 수상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 조명사업부는 자사의 LED램프가 미국 정부가 주관하는 ‘L-Prize (차세대 광원 상)’를 수상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LED램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L-Prize(Bright Tomorrow Lighting: 차세대 광원 상)’는 미국 에너지국(DOE: US Department of Energy)이 기존 저효율 조명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의 LED조명 제품개발을 장려하고 LED기술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했으며, 우승자에게는 1천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60와트 백열램프와 PAR30 타입의 할로겐 램프 교체형 LED램프 등, 2개 부문에 대해 ‘L-Prize’를 시상하고 있지만, 수 개월이 소요되는 테스트 기간과 까다로운 기준으로 지금까지 수상자를 단 한 차례도 배출하지 않았다.
이번 상을 수상한 필립스LED램프는 10와트(W) 이하의 소비전력으로 910 루멘(lm)의 밝기를 출력하는데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 광효율(lm/W)이 93.4로 매우 우수하여, 기존 조명 제품을 교체했을 때 빛 밝기는 동일하면서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L-Prize’ 수상을 위해서는 수명 2만 5천시간 이상, 연색성 90이상 등과 같이 LED조명에 관한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 60와트 백열램프 교체형 LED램프 가운데 현재 이 모든 기준을 만족하거나 능가하는 것은 필립스 LED램프가 유일하다.
필립스 LED램프는 2009년부터 약 18개월 동안 램프의 성능, 빛 품질, 수명, 가격, 시장성 및 대량 생산의 적합성 여부 등에 관해 독립적 연구기관으로부터 평가를 거쳤으며, 주변 환경에 극단적인 변화를 주어 램프의 성능을 시험하는 다양한 자극 테스트와 현장 평가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필립스 LED램프가 L-Prize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고 현존하는 최고의 광원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뢰도 높고 가격 경쟁력 있는 LED조명을 더욱 빠른 속도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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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과학창의 축전’ 무료 체험 프로그램
박선주 기자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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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시장 2017년 19억불 달할 것”
조명 시장에서 점유율이 겨우 3%에 불과했던 LED가 앞으로는 가장 주요한 기술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2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는 ‘세계 LED 조명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10년 약 4억9,11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세계 LED 조명 시장이 2017년에는 18억9,550만달러의 수익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타 자얀스(Neetha Jayanth) 수석 연구원은 “LED 기술 향상으로 세계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조명 분야에 널리 응용 돼 에너지 절약 조명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에서 LED 도입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및 북미에서는 단계적으로 백열등에 대해 최소 효율 기준을 도입하고 있고 이는 백열등을 LED와 같은 높은 에너지 효율 등가물로 교체하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어 연구원은 “공급업체들은 효율성 향상과 광출력, 연색성, 발열관리의에 중점을 둬 LED의 질적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며 “LED 램프 장점을 인식하고 사용의 필요성을 강화하면 LED 램프는 모든 건축물에 걸쳐 기능성 조명으로 많이 쓰여질 것”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서는 LED의 기술적 이점들과 오랜 수명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LED는 더 나은 기술들을 낳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 반면 조명 시장에서 가장 비싼 조명 기술로 남아있다는 것.
현재 LED 램프와 소형 형광등(CFL)과 같은 다른 에너지 효율 기술 간의 가격차가 상당하다.
이에 따른 가격차는 LED 도입을 약화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시장 내에 규모의 경제가 적용될 때까지는 가격 인하가 어렵지만 공급업체들은 일반 상품 가격으로 와트 당 루멘(Lumen, 광속 측정 단위)이 증가되고 경쟁 에너지 효율 기술로 투자비용 회수기간이 짧은 램프를 제공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선주 기자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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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이동준 박사, ‘7월의 KERI인상’ 수상
엄태준 기자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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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산업, 계열사 남영LED조명 신설
태경산업은 남영LED조명(대표 이주림)을 신설해 8번째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남영LED조명은 자본금 5억원으로 LED조명기구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한편 신설된 남영LED조명의 이주림 대표는 송원그룹 계열의 백광소재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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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光산업 성공적 클러스터”
광주 광산업이 정부로부터 국내 지역혁신 클러스터 가운데 성공한 대표사례로 공식 평가 받았다.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광산업 클러스터는 발전의 주도권을 지방에서 갖고 지자체, 대학, 기업이 협력해 성공한 대표사례”라고 밝혔다.기재부는 성공대표사례로 광주 광산업 클러스터와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 등 2개 클러스터를 선정, 각각의 성공요인과 시사점을 분석해 공개했다.광주 광산업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로 붕괴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회생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자체가 광산업육성계획을 수립해 정부 지원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전략산업중 하나이다.지난 10여년간 광주 광산업은 태동기, 형성기, 도약기를 거쳐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기관 개소 및 유치, 광산업 인력양성사업단 구성 등 효율적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해오고 있다.그 추진결과로 광주 광산업은 사업을 시작한 2000년 47개에 불과하던 기업수가 2010년 말 360개로 증가했으며, 이들 기업들의 매출액 역시 초기단계인 2000년 1,100억원에서 2010년 2조5,400억원으로 증가했다.기재부는 성공요인 분석에서 “광주는 전자, IT산업이 아닌 이를 세분화한 광(光)산업을 선정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광산업을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또 클러스터 외부경제효과가 유발되도록 대학·연구소·산업지원서비스 등 혁신 인프라 구축에 성공하고, 한국광기술원 등 우수 연구소를 설치해 기업 집적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한편 이번 기재부의 성공 대표사례 공개는 정부가 지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1년간 정부가 지역산업진흥사업(13개 지자체)을 통한 지역별 전략산업의 육성결과에 대한 분석의 일환이다.
박선주 기자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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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硏, 8월 KRISS인상에 박성종 박사
엄태준 기자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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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연료전지시장, 2020년 64억불
신근순 기자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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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미래 반도체 기술자 꿈 심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나선다.
SEMI는 내달 10~12일 3일간 진로탐색 프로그램 ‘SEMI HIGH Tech U Korea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아드반테스트코리아,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원익 IPS, 에드워즈 코리아, 고려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하이닉스, 엠코코리아, 이화다이아몬드 등이 후원한다.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교육청의 지원으로 수학, 과학, 기술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중학교 2,3학년 총 38명이 참석한다. 이들 학생들은 10일 주성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11일 고려대 자연계캠퍼스(서울시 안암동), 12일 하이닉스 반도체를 방문해 관련 기술자들을 만나고 반도체 공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SEMI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테크 산업에의 입문 및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반도체 관련 실험과 체험 교육을 통해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안된 교육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HIGH Tech U 프로그램은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확대돼 왔으며 매년 수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