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硏, ‘소재기술백서 2011’ 발간
김성준 기자
2012-01-05
-
건국대, 박배호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자’ 선정:
이일주 기자
2012-01-05
-
소재부품, 무역 1조불시대 ‘선봉장’
신근순 기자
2012-01-04
-
정준양 회장, “패러독스 경영으로 위기 돌파”
신근순 기자
2012-01-03
-
CNT 전기 특성 평가기술 국제표준화 성공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잠재성이 높은 나노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의 주요특성인 전기전도도 평가기술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국제표준으로 승인돼 관련 소재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하진 박사(사진)의 연구를 지원한 결과 ‘나노공정-탄소나노튜브소재 전기전도도 특성평가 방법’(IEC/TS 62607-2-1)이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인 IEC/TC113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CNT의 우수한 전기적 특성으로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전기전자제품에 응용이 검토돼 왔지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전기 전도도 측정 방법이 개발되지 못했다. 이에 현재 각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CNT 소재에 대한 사양서에는 직경, 불순물 함량, 순도 등에 대하여 국한돼 있고 전기전도의 물성에 대한 정보는 누락돼 있는 실정이어서 CNT의 전기적 특성을 활용한 산업화가 미진했다.그러나 이번 표준화 성공으로 나노기술을 우리나라의 전략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분야에 연계해 나노융합산업을 리드하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기표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나노분야는 안전성 평가 시험방법 등 총 13건이 완료 및 진행 중에 있다”며 “나노측정분석 관련 분과의장 및 간사직을 수임하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CNT는 전기전도도, 열전도율, 반도체 특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메모리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전자소재산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세계 CNT시장은 2010년 약 6억7,000만달러에서 2016년 11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1-03
-
정범식 사장, “亞 최고 화학社 도약하자”
신근순 기자
2012-01-02
-
실버 페이스트시장 7년간 주춤한다
태양전지에 주로 쓰이는 실버 잉크(Silver Ink) 및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 시장이 은가격 상승과 수요감소로 인해 향후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NanoMarkets가 최근 ‘2012년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버 잉크(Silver Ink) 및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 시장 규모는 올해 약 76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지만, 2018년에는 약 68억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은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제조업체는 가격 상승분을 고객에게 전가할 방법이 없고 고객들은 은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수요가 가장 많았던 태양광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기존의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은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박막 태양전지로 교체되고 있는 것이 큰 난관이다. 보고서는 빠르면 내년부터 태앙광발전 부문에서 소비되는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시장 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주요 수요처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PDP) 제조사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LCD 및 LED 디스플레이에 가격 경쟁에서 밀리고 있어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제조업체의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박막 스위치, 인쇄기판, 커패시터(Capacitor) 등의 제조업체는 계속해서 대량의 실버 잉크, 실버 페이스트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실버 잉크 및 실버 페이스트 제조업체가 수익성 높은 시장과 제품을 요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에 특정 틈새 시장을 표적으로한 부가가치가 높은 잉크로 옮겨가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봉깅기자 기자
2012-01-02
-
美 금속 분말 수요 2015년 48억불
미국 금속분말 수요가 2015년 48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발행한 ‘미국의 금속 분말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금속분말 수요는 연평균 6.2% 증가해, 2015년에는 중량 기준 14억파운드(63만5,000톤), 금액 기준 4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자동차 배터리, 가전제품, 기계 제조 등 주요 산업의 생산량 증가로 인한 것이다. 금속분말은 첨가물이나 촉매로서 여러가지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금속분말 코팅은 산화 및 연소 방지에 사용되며 금속첨가물은 내구성, 강도, 내화학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특정 금속 분말은 대부분 일반 화학제품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필수 촉매다.종류별로는 철류 분말의 경우 2010년 금속분말 시장에서 중량 기준 62%를 점유했다. 철류분말의 수요는 연평균 6.6% 증가해 2015년 9억1,400만파운드(41만4,500톤)에 달할 전망이다. 금액으로는 10억달러에 달한다. 철과 강철, 스테인리스 스틸 분말은 대부분 자동차부품과 화학 첨가물, 기계부품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알루미늄, 아연, 코발트, 텅스텐, 탄탈륨, 은, 금, 백금 등 비철류 금속분말의 수요는 연평균 5.6% 증가해, 2015년 37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무게로는 5억3,100만파운드(24만톤)규모다. 비철류 금속분말은 2010년 무게 기준으로 금속 분말 시장의 38%를 점유하는데 그쳤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80%를 점유했다.
이일주기자 기자
2012-01-02
-
포스코, 세계 첫 ‘친환경 Bi’ 쾌삭강 양산
엄태준 기자
2012-01-02
-
6대 비철 수요 401만톤…전년 比 4.4%↑
신근순 기자
2011-12-29
-
송원그룹/
송원그룹(회장 김영환)은 조규남 (주)백광소재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그룹 임원인사를 12월22일 단행했다.
□태경산업(주)
▶상무보 승진
윤태현, 양진호, 박용석,
▶이사보 승진
김용욱
□(주)백광소재
▶사장 승진
조규남
▶전무 승진
이상태
▶상무 승진
박철환
▶상무보 승진
채희승, 연정희, 이은상, 이금봉
□(주)남영전구
▶사장 승진
김광백, 김진호
▶상무 승진
신윤성
▶이사보 승진
김문호
□태경화학(주)
▶상무보 승진
최해인, 이재수, 홍종현
□경인화학산업(주)
▶이사보 승진
권돈희
편집국 기자
2011-12-29
-
포스코, 광양제철소 3코크스 공장 종합 준공
포스코가 연산 230만 톤 규모의 광양제철소 3코크스 공장을 종합 준공하며 쇳물 생산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게 됐다. 21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준양 회장과 임직원 80여명, 포스코건설·포스코ICT·포스코켐텍 등 출자사와 외주파트너사, 독일의 우데(Uhde) 등 관련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광양 3코크스 공장은 포스코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코크스 생산공장으로, 탄화실 200문과 선탄·화성 등의 연관설비로 구성됐다. 이 공장에는 포스코패밀리의 이동기기 무인화 기술, 코크스로 본체에서 발생하는 가스압력 자동조절기술 등 최신예 기술이 적용됐다.또한 건설과정에서 최적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투자비를 절감하고 공기를 단축했으며, 정상 조업도도 조기에 달성했다. 이와 함께 코크스오븐 연소실의 다단계 연소와 화성냉각(chiller) 설비 등 신기술과 신설비를 도입해 분진·공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쇳물 생산 등에 필요한 코크스광을 100%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던 코크스광을 없애는 한편, 고품질 자가 코크스광 사용으로 대형 고로의 노황 안전에 기여함으로써 쇳물 생산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12-24
-
반도체 패키징 재료시장, 2015년 257억불
신근순 기자
2011-12-24
-
제이씨케미칼, 바이오디젤 제조관련 특허
이일주 기자
2011-12-22
-
재료硏 3대 소장에 강석봉 박사
김성준 기자
2011-12-22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6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7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8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