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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부터 건물변화까지 측정 압력센서 개발
편집국 기자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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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바이오 원료 부품 적용
배종인 기자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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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1Q 매출 7,018억…전년比 7% ↓
배종인 기자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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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1Q 매출 4,580억…전년比 3.2% ↑
배종인 기자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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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Q 매출 1조6,260억…전년比 9% ↑
배종인 기자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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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디티, 영구자석 없는 무선충전 美·中 특허
배종인 기자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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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14bit 3GSPS RF ADC 출시
배종인 기자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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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協, 韓-中 교류회 개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화권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기업들의 중국기업간의 매칭사업 추진을 위한 교류회가 열린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한상범)는 오는 5월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합비 및 쿤산에서 ‘2016년 제2회 한·중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임원사인 동아엘텍, 동우화인켐, 에스엔유프리시젼, 케이씨텍을 비롯, 브러쉬뱅크, 성도이엔씨, 세명백트론, 스페이스솔루션, 엘엠에스, 엘지화학, 엠에이케이, 이엔씨테크놀로지, 테크닉포 등 국내 장비·소재·부품 기업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는 중국 디스플레이 주요 투자 지역 중 투자가 가장 활발히 진행중 인 허페이 지역의 개발구를 방문해 투자현황, 입주정보 등 주요정보를 파악하고 개발구-기업 간 교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18일부터는 쿤산 지역으로 이동, CODA(중국광학광전자산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양협회 회원사가 참가하는 한중 기업간 1:1 매칭 교류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한중 기업간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교류회 기간 중 19일부터 21일까지 쿤산에서 개최되는 중국수입박람회 ‘CIE 2016 전시회’ 에 금년도 최초로 한국관(7개사 10개부스)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통역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 한국관 운영 및 로드쇼 등 다양한 사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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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쿠라레, 울산 고부가 PVB 증설 5천만불 투자
배종인 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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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용 배터리 심사 강화, 韓 수출 빨간불
전기차산업을 적극 육성 중인 중국 정부가 자국 배터리산업 보호를 위해 보조금 지급 심사 기준을 높이고 있어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수출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정부는 지난 4월29일 중국 공업 정보화부에서 ‘전기 자동차용 전지업계기준’ 기업신고업무보충통지를 발표하고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등록된 이차전지 업체 명단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공포했다.
글로벌 전기차 및 이차전지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는 기존에 보조금 지급 대상 이차전지업체로 등록된 25개 업체를 6월말까지 재평가하고 7월1일 부로 새로운 업체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 또한 기존의 기업 표준(QC/T)보다 높은 기준인 국가 표준(GB/T)을 적용하는 것으로 더 엄격해 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품질 평가 기준뿐만 아니라 부가된 자격 조건 전지 전극공정부터 시작하여 전체 공정을 갖추고 있는 업체, 자동차 부품 품질 인증인 TS-16949를 획득한 업체, 100명 이상의 연구 개발 조직을 갖춘 업체들이 우선 등록 대상이다.
문제는 중국에 진출한 삼성 SDI, LG화학 등 한국 전지업체들은 아직 이차전지업체로 등록되지도 않은 상태여서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시안에 진출한 삼성 SDI, 난징에 진출한 LG 화학 등 국내 기업들도 변화된 품질 기준에 따른 평가를 진행해야 하고, 부가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극 공정이 중국에 없는 업체도 있으며, 갓 진출한 한국 업체는 TS-16949의 조건인 1년 이상의 생산 경험을 만족할 수 없어 중국 정부에서 발표하는 기업 명단에 당장 등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SNE 리서치의 김병주 이사는 “지난 1월에 발표된 삼원계양극재(NCM, NCA) 사용 전지의 전기 버스 사용 불가‘ 조치에 이어 이번의 기업 재평가, 등록 조치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전지 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한국 전지기업들의 공동 대응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신근순 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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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전년比 3.8%↓
편집국 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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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KAIST, 저비용 유연 에너지발전 소자 개발
편집국 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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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1Q 영업익 5억9천만원…전년比 296%↑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체 오르비텍이 원자력 사업 호조세와 한공사업 진출 성과 가시화에 따른 사업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오르비텍(대표이사 김희원)은 13일 1분기 보고서 제출을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89억6,927만원, 영업이익 5억9503만원, 당기순이익 4억626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296% 이상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부문인 원자력사업의 호조세와 더불어 신규 사업부문인 항공사업이 점차 가시화 되면서 항공부문 매출이 지난해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라인도 안정화 단계에 있고, 항공전방산업의 성장세와 모회사인 아스트의 최근 수주물량 증가도 호재로 작용하며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비텍은 지난 2013년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체로 탈바꿈 한 이래 항공사업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이에, 초기 고정비용과 투자비용 등으로 그동안 큰 적자가 발생했으나, 2014년도부터 적자폭을 크게 줄였고, 지난해부터 기존사업인 원자력사업부문의 호조세와 항공부품 생산물량 증가, 생산 안정화 등으로 3년만에 턴어라운드에 완전히 성공했다.
김희원 대표이사는 “최근 기존사업인 원자력사업부문의 신규수주 성과가 좋아 전반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항공사업과 관련해서는 모회사인 아스트와의 수직 계열화에 따른 협업생산전략과 아스트의 수주물량 증가로 당사 수주물량 또한 자연스러운 증가가 기대된다”며, “동시에 매출처 다변화 전략으로 신규수주가 곧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성장 전망은 밝다”고 자신했다.
오르비텍은 보잉에 항공기 동체를 공급하는 스피릿사에 공식 인증을 받은 회사로, 모회사인 아스트에 B737 후방 동체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스피릿사 B787 조종석에 조립되는 항공 정밀 부품을 직접 납품도 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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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디자인 특허증가 눈길
편집국 기자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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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반도체, EUV 노광 특허 출원 대비 必
편집국 기자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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