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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플라스틱 선박, 방열재료 설치 의무화
엄태준 기자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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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0월2일자 인사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양재문
▷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이가희
◆ 과장직위 승진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김대만
편집국 기자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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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14년도 예산 6.3조원
이일주 기자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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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해양경찰정비창, 최신 정비기술 교류
신근순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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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0월1일자 인사
◆ 과장급 직위승진
▷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장 송창근
▷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공학연구과장 유순주
▷ 국립환경과학원 상하수도연구과장 정현미
▷ 국립환경과학원 금강물환경연구소장 이수형
▷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장 이형진
편집국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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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30일자 인사
◆ 서기관 승진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경규
▷ 운영지원과 김영욱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용권
▷ 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실 강성구
▷ 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 배연진
▷ 환경정책관실 환경협력과 마수윤
▷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 정환진
▷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박소영
편집국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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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현장중심 선제적 예방활동 나선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으로 한발 빠른 겨울철 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재청이 3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2013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선제적 예방활동사항으로서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6만5,239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관리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엄중 단속하는 등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최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공장·창고시설의 경우 소방특별조사 추진과 병행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CEO와 안전통화제를 실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추진해 안전관리에 있어 상호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인명피해 저감대책으로서 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범 정부 차원의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 우수업소 선정·공포제와 금년에 도입한 화재배상책임 보험제도의 운영을 내실있게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재 등 재난취약대상 상시점검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관서와 전기·가스분야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토록해 쪽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법령의 사각지대에 대해 단속위주의 점검이 아닌 예방차원의 안전봉사 점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화재예방 기획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히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화재 등 재난발생시 피해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3팀 12명으로 구성된 ‘긴급대응팀’을 운영해 재난관리총괄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것이다.
특히 화재원인조사시 안전수칙을 위반해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시에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현장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안전관리 담당관을 지정·운영토록 한다.
또한 화학사고 등 전문예방·대응시스템구축을 위해 11월부터는 전국 6개 산단에 특수사고대응단을 순차적으로 발대한다고 밝혔다.
성탄절·연말연시 및 이상기온시 등 취약시기별로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해 맞춤형 예방활동과 취약지구·다중운집장소 등에 대하여는, 소방차량·119구급대를 전진배치토록 할 것 예정이다.
산불과 폭설재난에도 적극대응하고자 산림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시·도간 광역 소방헬기 지원을 통해 산불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상기후로 인한 국지적 폭설에 대하여는 지자체, 군부대 등의 긴급구조 지원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고립 지역주민의 인명구조 및 긴급구호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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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원정대, 중남미 시장 개척 나선다
이일주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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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및 재활용수 사용 활성화
이일주 기자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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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막
배종인 기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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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화학물질 대응능력 재점검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사고 1주년에 맞춰 특수사고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27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대응 시범훈련’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구미 휴브글로벌(주) 불산사고 1주년을 맞아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확인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재검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훈련은 오전 10:50부터 11:50까지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을 가상해 사고의 접수, 헬기 사고현장 출동, 탐지, 인명구조, 누출 차단, 제독소 운용 등 실전 같은 현장대응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포럼은 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학계, 전문기관의 화학사고 민간 전문가, 산업계의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부 안전관리 개선대책 및 화학사고 대응사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강연에 나선 독일 브란덴버그(Brandenburg) 대학 카타리나 로베(Katharina Lowe) 교수가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 발생한 하노버 질산 누출사고 관련 독일의 화학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한 나라의 화학사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제로 확산되는 것에 대해 공동인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2012년 9월27일 구미 불산누출 사고를 계기로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법·제도의 정비, 화학재난 전담조직(특수사고대응단) 신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개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소방방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중앙119구조본부 산하에 ‘특수사고대응단’이 설치됐으며 그 아래 ‘119화학구조센터’를 전국 6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시흥, 서산, 익산, 여수, 구미, 울산)에 11월 초부터 점진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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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27일자 인사
◆ 과장급 전보
▷ 자연보전국 공원생태과장 조희송
편집국 기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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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관리 실시된다
정부가 유해화학물질(독성가스) 안전관리를 위해 중소업체의 취약분야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법 집행을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최근 발표한 에너지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협업해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르면 기업은 위약시설 개선투자 등 자발적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주요 화학물질 취급기업은 시설개선에 2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다.
또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전담조직·인력을 확충하고, 석유화학업계 중심으로 채택돼온 누출탐지·보수시스템(LDAR, Leak Detection & Repair)을 타 업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저 입찰가 위주의 도급계약 개선 등 원청업체의 책임도 강화된다.
중소업체와 취약분야에 대한 정부지원도 확대된다.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은 중소업체 취약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융자를 2014년부터 실시하고, 독성가스 중화센터를 구축해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법규 준수를 위해 촘촘한 안전망 마련과 엄정한 법 집행도 실시된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시장진입 단계부터 화학물질 정보를 생산·등록하고, 화학물질별 특화된 취급기준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위험도·관리실태에 따라 사업장을 등급화, 차등 관리하며, 소방방재청·산업부·환경부는 공동으로 화학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부처합동 점검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 국민·기업·정부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화학사고 대응·수습 주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화학물질 정보 공유·통합·공개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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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범 부처간 협력
대규모의 수질오염 사고 발생을 가정한 범 부처간 합동훈련이 펼쳐져 재난상황을 대처하는 능력과 기관간 협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5일 경상남도·김해시·양산시, 26일 환경부, 30일 방재청·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달에 이어 8번째로 실시되는 인적재난대비 월별 훈련으로 △1월 ‘대규모 정전 사고’ △2월 ‘장대터널 대형교통사고’ △3월 ‘대규모 산불사고’ △4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6월 ‘건축물 붕괴사고’ △7월 ‘내수면 유·도선사고’ △8월 ‘화생방사태 대피훈련’ 등 대비훈련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훈련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한림공단으로 이동 중 테트라클로로에틸렌(Tetrachloroethylene, PCE) 운반 탱크로리(20톤)가 장재교에서 추락사고가 발생돼 수질오염물질(PCE)이 혼합돼 하천에 유입되는 가상상황을 설정했다.
피해규모는 인명피해 2명(사망 1, 중·경상 1), 재산피해 50억원으로 PCE 화학혼합류 20톤 중 5톤이 유출돼 이 중 화포천에 PCE 4톤과 경유 200ℓ가 인근 하천에 유입되는 사고로 가상했다.
또한 인근 낙동강 합류 지점까지 PCE 1톤과 붕어, 누치 등 1,500kg의 물고기가 폐사한 상황을 가정하고 지자체 및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이 대응하는 토의형 및 기능훈련을 실시한다.
최초 현장 대응기관으로 김해시와 경상남도에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각 실무반의 임무와 역할을 발표해 실제상황에 맞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문제점을 분석·해결하는 등 토의형 기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대응과정에 필요한 방제물자 관리 자원 지원 및 재난수습홍보 등 13가지 재난대응 기능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해 숙달하고 검증하는 기능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 및 소방방청에서는 중수본 및 중대본을 각각 가동해 현장대응 총괄 및 조정, 합동 피해조사반 편성, 댐·보 방류량 조절, 인력·장비 동원 등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능훈련을 실시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각 기관은 ‘대규모 수질오염 사고’의 대응에 자신감을 갖게 됐고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 사고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할 계획”이라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월 인적재난에 대비한 재난유형별 기능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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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대학 실험실 사고 막는다
대학교 실험실의 화재 및 폭발을 예방을 위해 소방방재청이 나섰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0월 한 달간 전국 347개 대학교 실험실 및 연구실에 대해 ‘대학 실험실 사고 관련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발생한 실험실 화재는 총 13건(8월말)이며 주요 사고로는 지난 5월 00대학교(서울소재) 실험실에서 액체상태의 삼브롬화붕소(BBr3) 누출 사고로 대피 소동이 있었으며 7월에는 같은 대학교에서 황산누출로 7명이 부상을 입었고 9월에는 대전의 모 대학에서 제빙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반면에 실험실·연구실이 대학교 내에 산재해 있어 정확한 위치나 화학물질의 종류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이에 따라 화재예방이나 진압이 힘들어 이를 개선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대책은 전국 소방관서의 관할지역의 대학교 실험실 및 연구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학 실험실 위치 및 주요 화학물질 등의 자료조사와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현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조사에서 소방검사를 병행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의 무허가위험물 시설설치 여부 확인 및 ‘시·도 위험물안전관리조례’ 준수여부 등을 확인 점검한다.
방재청 관계자는 “향후 안전대책을 통해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 연구실 및 연구기관 화재 등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에서는 소방활동 정보카드를 활용해 진압작전계획 등을 수립하겠다”며 “소방관서와 대학교간에 합동소방훈련 및 필요시 대학 자체 안전관리협의회 구축 등을 권장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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