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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세계에 환경 기술 알린다
배종인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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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고봉길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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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태풍 ‘다나스’ 대비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방재청은 8일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력을 부산(중부서)과 경남(마산서)에 분산해 전진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풍 ‘다나스’는 8일 09시 서귀포 남남동쪽 210km해상에서 매시 32km 북북서진중이며 15:00경 서귀포 동남동쪽 120km 해상에 다다랐고, 21:00경 부산 남남동쪽 100km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진 배치된 소방력은 중앙119구조본부 구조대원 2개조 32명(부산14, 경남18), 차량 7대, 구조견 1두, 구조장비 72여종 358점이며 태풍 피해지역의 수난, 고립, 매몰, 붕괴사고 등이 발생하면 긴급대응하게 된다.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는 “태풍 ‘다나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의 경로를 따라 소방력을 유동적으로 조정·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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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손보사 직원 위험관리 능력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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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폐석면 매립비 담합업체 적발
폐석면 처리에 있어 매립 기준가격을 담합한 7개 폐석면 최종처리 사업자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폐석면 매립 기준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한 △동양에코 주식회사 △에코시스템 주식회사 △주식회사 유니큰 △주식회사 이에스티 △인선이엔티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엠그린 △주식회사 코엔텍 등 7개 폐석면 최종처리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8억5,800만원을 부과하고, 담합에 가담한 사업자 전부를 검찰 고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석면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물질로, 우리나라 역시 2009년부터 그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1일 폐기물 관리법이 개정돼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매립하도록 하는 등 폐석면의 관리 기준이 강화됐다.
일반적으로 폐석면 처리비용 가격이 고가로 설정돼왔는데 이는 처리시설이 부족과 지역적 편중은 물론 사업자들 간의 가격담합이 존재했기 때문인 것으로 공정위 조사 결과 밝혀졌다.
적발된 7개 폐석면 최종처리 사업자들은 2008년 상반기에 전국매립협의회 사장단 및 영업팀장 모임 등을 통해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추가 매립장 조성 필요 등을 이유로 폐석면 매립의 기준가격을 톤당 25만원으로 정하기로 합의하고 영업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폐석면 매립 시장의 실질적인 가격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환경산업 분야의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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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CO₂포집·처리·활용 사업화 세미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묻거나 제품의 소재로 활용하는 기술과 사업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10월25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활용(CCS/CCU) 기술개발과 시장전망 및 분야별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CS/CCU 기술에 대한 정부 추진정책 및 지원방안으로부터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 및 시장전망, 각 분야별 기술개발동향 및 활용사례, 시스템 공정 기술현황과 발전방향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에 △CO₂포집 및 처리(CCS)추진정책 및 지원방안 △CCS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 및 시장전망과 구축사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화학(소재)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바이오연료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폴리우레탄 폼 분야 △CCU 기술개발동향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 △개미산 제조 및 미세조류 배양 분야 △CCS/CCU 시스템공정기술과 시장전망 및 활용사례 등이 각각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CCS 및 CCU 기술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향후 펼쳐질 기술이슈에 대한 미래 대응전략과 발전방향도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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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 전보
▷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소방정 허석곤
▷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소방정 김종근
편집국 기자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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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재난안전硏, 재난대응 강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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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 지정’ 공모
이일주 기자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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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폐수 여과 시스템, 2019년 수익 91억불
이일주 기자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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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상생경영 비전선포
배종인 기자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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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환경산업원정대, 중남미서 호평
이일주 기자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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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생성 주범 VOCs 함량 표기 의무화
이일주 기자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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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지하철 역사 조성한다
이일주 기자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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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안전사고 유발 제품 품질점검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안전사고 유발 및 국민 생활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7개 제품을 조달하는 184개 업체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품질점검 대상 품목은 △맨홀뚜껑 △스틸그레이팅 △수량계보호통 △가로수보호판 △방음벽 및 방음판 △목재판재 △차양 등이다.
조달청은 특히 돌출로 인한 차량 파손과 우천 시 미끄러지는 등 사고 위험이 높고, 중국산 모조품 등 품질저하 우려가 있는 맨홀뚜껑과 방음기능이 미흡해 주민들이 고통 받을 수 있는 방음벽 및 방음판, 매년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를 유발하는 수도계량기보호통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품질불량으로 밝혀진 제품의 경우, 조달청 품질관리단에서 조달납품 거래정지 등으로 제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나라장터를 통해 수요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조달업체 선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윤 품질관리단장은 “앞으로도 국민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품질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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