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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포장 녹색기술 인증
배종인 기자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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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응급의료’ 시행된다
배종인 기자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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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프레온가스’ 누출
울산에서 불산 누출이 의심되는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27일 울산 남구 매암동 소재 ㈜후성에서 ‘프레온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후성이 프레온가스 생산 과정에서 불산을 취급하고 있기에 혹시 불산이 누출되지 않았는지 조사를 벌였으나, 불산 누출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방본부는 사고 직후 유출량과 유출원인 부상인원 파악에 나섰으며, 현재 부상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불산 2∼3㎏이 누출된 바 있는 ㈜후성은 연간 약 9,000톤의 불산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편 프레온가스는 냉장고, 에어컨 등의 냉매에 쓰이는 가스로 색과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매우 안정해 폭발성도 없고 불에 타지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종인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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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서울본부, 송파署 안전 특강 실시
김태구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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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 전 세계 전문가 지혜 모은다
배종인 기자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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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배종인 기자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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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도서지역 어린이 119 안전캠프’ 개최
배종인 기자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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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불우이웃 돕기 쌀 직접 심어요”
배종인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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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총괄대책 올 상반기 마련
화학사고의 근절을 위해 올 상반기 중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 등을 담은 국가 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 대책’이 마련된다.
안전행정부·산업자원통상부·환경부·고용노동부 등 화학사고 관련부처 장관들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국무역협회장, 중소기업중앙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경제 5단체 대표들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학사고에 대한 근원적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현재 준비 중인 관계부처 합동 산업계 지원 대책을, 산업계는 실천방안을 발표하며 화학사고를 뿌리 뽑기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정부가 마련 중인 지원대책을 살펴보면 산업계의 현장안전관리 강화차원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전담 감독관 지정 △노후산단 입주 중소기업 설비 정밀안전진단 지원 △국제수준 가스분야 안전기준 기술개발 등이 추진된다.
또한 영세업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 강화를 위해 환경개선자금, 작업환경개선비용, 특수건강진단비용 등을 지원하고 노후산단 중소기업의 긴급정비 필요설비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기업의 책임이 강화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에 따른 산업계의 우려에 대해서는 개정안의 목적이 징벌이 아닌 사고예방임을 강조하고 행정처분, 과징금 등 하위법령을 만드는데 있어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해 기업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업계는 기업이 솔선수범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고 화학사고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실천방안은 △노후시설 점진적 보수·교체 및 사업장 안전관리 전담조직 구축 △현장 안전의식 제고 및 맞춤형 교육 컨텐츠 개발 △협력업체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관리 지원 등 공생 안전체계 구축 △현장의견 반영 위한 정부·산업계간 소통창구 마련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업계의 의견과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추진 중인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전수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올 상반기 중 국가 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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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재예방·대응·복구 한자리
재난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방재업무에 공을 세운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28일 코엑스에서 ‘제20회 방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상호 방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원, 방재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재의 날’은 유엔의 국제재해경감 10개년 계획(IDNDR)에 따라 자연재해 경각심 고취, 교육·홍보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실정에 맞게 매년 5월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법제화해 기념행사를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 ‘방재의 날’ 행사는 자연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방재업무 전반에 걸쳐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에 대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는 정부포상을 수여하며, 기념식에서는 포상자 13명(정부포상 10, 장관 및 청장표창 3)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전수될 예정이다.
또한 ‘방재의 날’을 전후해 전국에서 재해예방 차원의 취약시설 사전점검,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추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지역실정에 맞게 중앙행사에 준하는 자체행사를 개최해 자연재난 예방의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게 된다.
한편 5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재난관리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란 주제로 ‘2013 기후변화 방재산업전’도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국내 1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최근 기후변화로 점차 다양화 대형화되고 있는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저감·복구에 필요한 신기술·제품 등을 체계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관람자 및 구매자들에게 첨단 IT 방재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재기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재산업전 기간 중에 ‘Word Bank의 홍수위험도 관리를 위한 지역역량 강화 워크샵’등 국제회의와 국내 방재관련 학·협회에서 주관하는 학술발표 및 세미나 등 18개 주제의 방재기술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방재기술 및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식 습득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했으며, 한·중 국제사진전, 강풍·지진 체험 등 ‘재난체험 이벤트관’을 운영해 관람객이 재난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방재산업전은 2007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0개국, 612개 업체가 방재관련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펼침으로써 854건 970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 방재기술·산업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방재산업전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방재기술·제품을 홍보하고, 국내 방재산업을 육성시키는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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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公, 청년인턴 12명 뽑는다
수도권매립지를 세계최고의 환경명소로 가꿔갈 청년 인재 모집이 실시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24일 ‘2013년도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12명이며, 5월27일부터 6월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만으로 선발되며 고졸자를 포함해 기술 및 행정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 걸쳐 모집된다.
이번에 인턴으로 선발된 직원은 우수인턴 선발과정 등을 거쳐 앞으로 정규직 채용수요 발생 시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턴직원 공채를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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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품안전 소식 ‘한눈에’
국내외 리콜현황 등 제품안전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열렸다.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기존 ‘제품안전포털’(www.safetykorea.kr)을 통해 분산돼 제공되었던 정보들을 한층 보강해 종합적인 제품안전 소식지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국내·외 리콜현황 △제품위해 뉴스 △제품안전 정책동향 등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리콜현황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EU 등 주요국을 대상으로 리콜건수, 제품명, 제조사, 리콜 처분내용, 주요원인 등에 대한 상세 정보가 담겨있다.
위해뉴스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품관련 사고 소식을 취합하여 관련 기사내용, 사고유형 등을 제공한다.
기표원은 한 주간 발생한 국내외 각종 제품안전 관련 정보들을 취합·분류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제품안전포털, 소비자단체, 협회, 유통업체 등에게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니터링 대상은 국내외 유관 정부기관(32개), 소비자단체 등(28개), 언론·포털(37개) 등을 중점으로 하며, 특히 해외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국제기구 등 권역을 나눠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제품안전 관련 각종 정보도 넘쳐나고 있는 요즘, 매주 발행되는 ‘주간 제품안전 동향’을 통해 정보탐색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온 국민이 함께하는 제품안전관리문화 확산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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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상명대, 풍수해 보험 활성화 ‘맞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풍수해보험의 활성화를 위해 상명대학교(총장 강태범)와 상호 협력한다.
방재청은 23일 세종로 청사에서 상명대학교와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 양성을 위한 관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상명대학교는 양질의 손해평가인 양성·배출을 위해 천안캠퍼스에 ‘풍수해보험 실무’ 강좌 개설과 자연재해보험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방재청은 풍수해보험에 참여하는 보험사와 함께 풍수해보험 실무 강사와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방학기간 등에는 학생들에게 직접 손해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수해보험 ‘손해평가인’은 풍수해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직접 현장에 나가 전문적인 식견과 기술의 바탕위에서 손해액을 조사하고 보상금을 사정해 보험사에 보고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관학협력으로 거대 자연재해시 신속 공정한 풍수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요청되는 대규모 손해평가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준높은 손해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풍수해보험이 더욱 국민중심보험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상명대학교와 관학협력 MOU체결은 풍수해보험이 국민 중심보험으로 거듭나려는 시기에 맺어진 첫 번째 관학협력”이라며 “상명대학교가 자연재해보험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식견을 제시하는 조언자 역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손해평가인을 길러내어 사회에 배출함으로써, 우리사회가 풍수해보험을 통한 재난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고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의미 있는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국민 스스로 풍수해에 대비 자력복구와 재활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2006년도부터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매년 30만가구가 가입하는 자연재해 대비 국민 안심보험이다.
지난해의 경우 3,700여건의 보험사고가 발생해 232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하는 등 재해복구에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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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AED 교육, 급성심정지 생존율 높인다
배종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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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평시 재난대응역량 국가 위기때 빛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평시 재난대응역량을 키워 국가 위기사태 발생시 안보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방재청은 22일부터 23일간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국·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평시 재난대응 총괄기관인 방재청이 전시 등 국가적 위기사태 발생시 민방위경보 및 민방위활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피해복구 등 재난역량을 전시대응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환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획됐다.
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재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제를 확보하도록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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